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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2011/10/27 00:30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을...

남의 쓰레기통이나 뒤지며 자기 뱃속을 채우던 정치낭인 따위에 헌납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밥쳐먹다 뛰쳐나온 황건적 떼들처럼 누런 냅킨을 목에 두르고 기성정당을 비판합네 하던 사람들.. 자신들은 기성정당이 아니었던가? 정말 자신들은 전혀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40억원의 재산을 가진 나경원을 특권 1%의 귀족후보로 매도하던 사람들은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사람에게 들러붙지 못해서 온갖 추파를 던지는 이유가 뭘까? 자기 자식들은 외고 보내고 유학보내던 뻔뻔한 입들이 아니었던가?

그럼에도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 한나라당에 있음은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제 한나라당 간판으로는 내년 총선도 기약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운이좋아 대권 재창출에 성공한다해도 지방정권과 의회권력을 송두리째 내어주고 대통령이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구차스럽게 산소호흡기에 연명하지 말고 스스로 안락사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거대정당으로서 제 구실을 못했고, 국민 정서와 너무 괴리된 무균질 돼지의 삶을 살아왔다. 그런 정당은 차라리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누차 얘기했지만 적어도 3~4개의 정당으로 쪼개지지 않으면 희망이 안보인다.

노무현 말세를 경험한 손모가지들이 이제 박원순을 찍으며 좋아하지만.. 그런다고 지들 생활이 더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캐백수로 지내도 인터넷에서는 집단지성을 리드하는 진보열사가 되는 쾌감따위에 비하겠는가? 부지런히 트위터질 하시라.

스스로 리셋버튼을 누를 그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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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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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2012년 총선 및 대선, 나름대로 전망.....^^//

    Tracked from Orca의 雜想 note 2011/10/27 09:55  삭제

    이제 10월 26일 이면 서울시장 선거가 있겠군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한다는 건 가능하지도 않고 무의미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번 선거보다 더 중요한 빅 이벤트는 12년 4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Orient 2011/10/27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가 있는 카페에서 이번 선거를 감싸주려 하는 양상이 짜증났는데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맘 속에 있는 답답함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박원순은 일개 낭인인데 이런 압승을 거뒀단 것이 결코 인터넷 입진보들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 MAUS.K 2011/10/27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남탓만 해서는 답이 없죠.

    • 진빠 2011/10/27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 라도코드 이딴곳에선 박원순 비리의혹가지고 검찰수사하면 된다니 따위의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더군요.

  2. unsoul 2011/10/27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바엔 그냥 인기투표로 소녀시대를 뽑지 그랬나 하는 마음도 들지만,이지경이 될때까지
    현 여당은 현실적으로 뭘했냐하는.. 반대편의 언론장악에 대해 무시하며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물이
    오늘의 그것인듯 합니다.

    • MAUS.K 2011/10/27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정권에서 잉여들을 무한 배출한 탓에 이게 재처리가 안되고 있거든요. 잉여로움을 탈출하지 못하는한 기성정당에 대한 불신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듯 하고요. 안철수 같은 자수성가형 리더들이 롤모델로 부각되면서 그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한놈만 패자"는 식으로 달려들면 대책이 없어요.

      답은 간단하지만 멀겠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노량진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을 전부 공무원으로 흡수하지 않는한 현재 누가와도 싸움이 어려울듯 합니다.

    • 백범 2011/11/0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쓸데없이 획일화 교육을 시키거나 쓸데없이 대학을 보낼게 아니라 기술을 가르치던가, 처세술을 가르치던가, 장사 수완을 가르쳤어야 했는데, 이건 그냥 무조건 다 대학을 보내놨으니.

      1,2년도 아니고 무려 15년 넘게 잉여들을 만들었는데, 그거 그리 쉽게 해결 못합니다. 김영삼 정권때부터 중학교 의무화부터 시작해서 고교평준화 문제까지... 참 답답한 노릇이지요.

    • 백범 2011/11/0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들이 왜 잉여가 됐는지도 그들은 모름... 머리들이 딸리는데 이해가 될리가 없지요. 그래도 꼴에 대졸자라고 자신들이 고급인력이라는 허황된 망상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한놈만 패자는 마인드, 혹은 자기 개성이나 생각따위는 우걱우걱, 그냥 이길 가능성, 승산있는 집단에게 표나 몰아주고 있습니다. 이미 현실이 됐지요. 끔찍한 현실입니다.

  3. 환상향군부 2011/10/2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트위터 주인장은 차악이라도 뽑아야 한다고 소리 질렸죠.
    그래봤자 삶이 피폐되는 건 똑같을텐데 말이죠.
    뭐, 그냥 저 혼자 살 수 밖에 없겠군요.
    정치와 인연을 끊고...아랫것들을 냉혹하게 뿌리치고...
    (차라리 송유근같은 사람을 믿겠습니다.)

  4. 에드워디안 2011/10/27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당의 웰빙적 특성이야 광우종말교 사태 이래로 여실히 증명되었지요. 지적하신 바와 같이 현 가카는 남은 임기동안 레임덕에 시달릴테고, 야당의 깽판질은 기세를 더할 것이며, 그네꼬 등 한날당 내부의 추태는...

    하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내년도 대선의 결과...;;

    • MAUS.K 2011/10/27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우종말교 이후로 언론을 동원해 여론을 선동하는 규제법들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뭐 그런거 하나 못만들었죠. 그 많은 국회의원들데리고 로텐더홀 문짝 때려부시는거나 구경하다 4년 보내고 와서 이제 뭘할까요? ㅋ

  5. 진빠 2011/10/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은 대중들의 속성을 이렇게 모르남? 정치인은 행정능력만 뛰어나다고 표를 저절로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한국 대학생 포럼 어쩌고 하는 대학생 보수단체도 그냥 흐지부지 인거같고, 정말 진빠님 말씀마따나 한나라당 해체하는게 낫겠습니다.

  6. 청원군 2011/10/27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우여를 비롯해서 박근혜, 친박계파의 포퓰리즘적인 좌클릭이 결국에 이런 꼴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나라당이 너무 커져서 좌익 우익 한꺼번에 다 담아내다 보니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오세훈이 25%넘는 지지율을 무상급식 투표에서 어떻게 끌고나왔는지 홍준표 의원은 그것을 읽지 못한듯 합니다. 좌와 우의 대결로만 잘 끌고갔어도 저런 바보한테 질 리가 없는데 말이죠.


    결국 이렇게 되면 한나라당 핵분열되고 신당창당은 가속화되겠죠. 친이계파에서는 진짜 보수에 적합한 인물을 찾아서 옹립을 하려고 할텐데

    당분간 오세훈씨는 제가보기로는 최소 3년 가까이는 정계로 다시 돌아오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보기로는 지금 아무리봐도 인물이 안보이는것으로 보이니

    결국 한나라당의 에이스라고 하던 박근혜 대세론이 무너진 지금의 시점에서

    보수대연정론이 대두될 양상으로 치닫을 모습으로 봐서는 이회창이 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80대 대통령 이건 참....이것도 참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아닌데... 돌아가는 꼴 보니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또 민주당도 속은 타틀어가고 있을겁니다.전라도가 안철수와 박원순으로 인해 공중분해될 지경에 놓였는데 믿고 의지할 지역정당, 김슨상님께서 만드시고 지켜오신 지역정당을 과감하게 버리는것을 수긍할지 과연 전라도민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 환상향군부 2011/10/27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체성이 아니라 지향성이라고 해야할게 아닌지?

    • MAUS.K 2011/10/27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세훈은 그냥 변호사나 하라고 하세요. 정치에 부적합한 인물입니다.

    • 백범 2011/11/04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상급식은 무리수이고, 그 무리수를 강행한 부작용을 철저히 캐내서 폭로한다면야 승산은 있다 봅니다. 물론 그 전에 박원순이나 저쪽 진영의 추한 것들을 캐내서 공론화시킨다면...

      그렇게 돼서 오세훈=선각자론이 뜬다고 해도 오세훈은 쉽게 정계복귀 못합니다. 이미 내자식 공짜밥먹인다 는 환상에 빠진 머저리같은 3,40대 학부모들한테 제대로 찍힌터라.

      ps : 내돈으로 세금을 내는것인데, 그게 어떻게 공짜밥입니까. 그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7. 인민해방군 2011/10/2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시나리오는.......

    박근혜는 한나라당이 제대로만 지원했어도 이꼬라지까진 안갔겠지만 뭐 그건 이미 물건너갔고.아마 박근혜는 이명박의 실정을 욕하며 친박, 자유선진당, 한나라당내에 반이명박정서 강한자들을 모으고.......

    또한 박원순 안철수는 신당창당 유시민은 여기에붙고...
    또한 민주당은 걔들에 의해 비호남좌익흡수.......

    결론은

    1. 친이계와 호남 민주당(또는 비좌파) 합당으로 동서화합당 창당
    2. 친박계 미래희망 자유선진당 기타 한나라당 찌꺼기 신당창당
    3. 박원순 안철수 비호남파 민주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통합신당 창당
    4. 민노당은 기회봐서 3에 합류




    이상이 천기누설입네다

    • 백범 2011/11/04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변수만 작용하지 않는다면야 대충 그 말씀하신바와 비슷하게 돌아갈수도 있지요. 지금같아서는...

  8. 222 2011/10/28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나라당이 졌다기 보단 이상하리만큼 높은 안철수의 인기(를 등에 업은 박원순)에
    나경원이 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잔뜩 과대평가된 안철수도 웃기고
    그 따위 인물을 기성 정치의 대안으로 보고 있는 국민들도 웃기네요.

    • 진빠 2011/11/02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박원순이 아닌 안철수가 나왔어도, 안철수가 아닌 심형래가 나왔어도 서울시장 됐을듯...

      지난주 시사토론이 꽤 볼만하더군요. 무소속후보의 당선 원인은 바로 기성정당들에 대한 불신..

  9. MNM 2011/10/28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크게 보면

    궁민들이 박원순의 종북성에 점수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원순이가 종북인이 아니었다면

    갈취, 병역 비리, 학력 위조 등의 죄과 때문에 무사할 수가 없었다고 봐요.

    종북을 해야 힘을 받는 것이 현실이죠.

    강호동 한방에 날아가는 것 보세요 정치적으로 중립이니까 탈세 하나만 걸려도 아무 힘이 없쟎아요.

    원숭이는 큰 비리 저질러도 공화국(!)에서 보호해 주기 때문에 공격이 쉽지 않고

    딴나라당이나 다른 단체 혹은 개인 네티즌들이 때려도 엄청난 실드로 막을 있습니다.

    공격하는 사람들도 그걸 아니까 어쩌지 못하고 그러니까 더욱 보호가 되고 .. 선순환이죠.

    이러니 종북과 용공을 않고 베기겠습니까?

    저는 이번에 종북의 큰 힘을 배웠고

    왜들 김정일 x 를 못 빨아서 저렇게 난리인지 알았습니다.

    안철수만 봐도 그렇쟎아요. 걔보고 정이리 개쇡휘 해보라고 하면 네모난 턱 꽉 다물고 아무 말 안할 겁니다. 말하는 그 순간 자신의 평판이 어떻게 될지 아니까요.

    원래 엽전은 힘있는 자를 숭배하거든요.

    • 백범 2011/11/04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놈이 행한 더럽고 추한 짓을 계속 공론화시켜야지요. 공화국이나 좌좀들 or 좌파 사상에 물든 인간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놈들이 20%이고, 보수 층이 10%, 한나라당 지지층이 30%이면 부동층은 40% 정도 되지요.

      좌파,골수,종북 같은 놈들이야 아예 붉은물에 찌든, 종교인이라 아예 제껴놓고... 좌빨들이야 설득자체를 포기해도, 부동층들만이라도 설득시켜도 승산이 있습니다.

      박원순의 더럽고 추한 행각들을 계속 캐내서 공론화시키고 그런 비리나 부조리가 사실로 드러난다고 해도 박원순이 무사할수 있을까요? 물론 한두개 갖고는 어림 택도 없겠지만, 그런게 여러 건이 계속 나온다면...

  10. 위서가 2011/10/28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한나라당이 서울을 임대(?)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치만 바라보면 서울을 빼앗겼다고 볼 수 있겠으나
    부동산까지 바라보면 현재 서울은 슬럼화를 목전에 두고 있고(광진구도 짱깨들 점령했음)
    세종시 때문에 주춤하게 되는 데 이게 아파트값 대폭락을 불러오게 되어있어서 말입니다.

    이런 걸 바라보는 제 입장에서는 오세훈은 핑계 잘 대면서 잘 도망간 겁니다.
    앞으로 서울시장할 사람은 똥 치워야하고 슬럼화와 본격적으로 싸워야하거든요.
    새옹지마라고. 나경원은 시장이 안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첫날부터 무상급식 결재했다는 박원순은 임기 중에 맞아죽을 수도 있습니다(저 양반‥ 무슨 깡인가)

    서울시장 자리는 국회의원과 달라서 이빨까기로 절대 못 때웁니다.
    성과를 제대로 보여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그걸 정확히 반영하기 때문에
    구라치기도 어렵지요.
    물론 죽어나는 건 서울시민이고, 특히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진정한 지옥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앞으로의 화두는 "슬럼화"입니다. 정치의 성공과 실패도 여기에 좌우되겠지요.
    소급시켜보자면 노무현은 이걸 부추겼다가 망했고,
    맹박이는 그래도 이걸 잘 막아서 아직까지는 잘 선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는 박근혜나 안철수는 둘 다 부적격이지만요.

    혹시 서울 강남권에 거주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직장에서 1시간 내 이동가능한 경기도 근방 - 가능하면 타운하우스 근처를 알아보시길.
    "탐욕스러운 하류계층"에 의한 폭동인 용산 테러가 바로 슬럼화의 전조였으니 말입니다.
    (그 이후 용산 개발사업은 슬럼프에 빠졌고 지금도 마찬가지이죠)
    서울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 Minowski 2011/10/31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분당에서도 집값 않오른다고 야당을 찍었는데,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게 가시적으로 보인다면, 서울시민들이 그걸 묵과할까요?

      아니 내년 여름에 또 강남에서 물난리나면..?

    • 위서가 2011/10/31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Minowski /

      박원순을 찍어준 쪽은
      집값이 떨어지길 바라는 세입자들이 다수일 겁니다.
      자료야 안 나왔지만
      자기 집 있는 사람들은 나경원 찍고,
      집 없는 세입자들들은 박원순을 찍었다 보면 되겠죠.

      분당의 경우는 케이스가 다르죠.
      야당이라고 해도 손학규 정도면 보스몹이니까요.
      이번에 신분당선 미금역 숟가락 올리기만 보더라도,
      민주당 출신 수원시장 염태영이 꼼짝 못 하잖아요.

      세종시 아파트 가격 검색해보세요.
      그 쪽은 기대 이상입니다. 슬럼화와는 거리가 먼
      모범(?) 공무원들만의 도시여서 그런지 장래성 ↑

    • MAUS.K 2011/11/02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세훈이에게 그런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걸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왜 작년 지방선거에 재출마 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때 불출마 선언했더라면 본인은 물론이고 당까지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도심의 슬럼화는 도시기능의 확대와 더불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만.. 슬럼화에 따른 부동산 붕괴로 귀결된다는 것은 너무 성급한 결론처럼 보입니다.

      부동산은 현재 수급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에 가격변동 요인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되고 있고요. 하지만 자산 디플레를 촉발시킬만한 외부요인이 발생하지 않는한 아파트 가격의 급전직하 역시 속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 위서가 2011/11/03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건은 세종시였죠
      지방 선거 이후에 세종시 원안이 이긴 것은 아실테고.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공무원이 甲인지라
      핵심부처가 떠난 서울은 예전만 못 합니다.
      (게다가 의회까지 민주당이 장악한 이상‥)
      지방선거 전이야 그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죠 당연히.

      실속은 서울시장보다도 세종시장이 더 있을지도‥

      슬럼화는 지식인들이 언급하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
      한국의 경우는 짱깨, 조선, 외노자라는 특수상황까지 감안해야겠지만, 지금 사실 매우 심각합니다. 불과 1년도 안 지나서 아파트 광풍은 가라앉아버렸고, 사람들은 구매하지 않고 눈치만 살살 보고 있는 형국이죠. 그 전에 빚내서 구매한 상투족들은 죽을 맛이죠.

      세종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면 아무래도 나았겠지만(서울의 독점이 계속되니), 원안대로 간 이상 힘들 것입니다. 천하의 박원순조차 오늘 한강사업본부장 류경기(즉, 한강르네상스의 사실상 집행자)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더군요.

      지금 언플하는 것을 보니 대책이 없어보입니다.
      오세훈은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그 개인은 잘 탈출한 겁니다.

  11. 2011/10/31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2011/11/0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11/11/03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2011/11/04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지나가다 2011/11/11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란게 작용-반작용의 산물 아니겠습니까. (해놓고도 무슨 소리인지...) 이명박의 집권은 노무현의 삽질의 결과이고, 현재 야권의 바람은 이명박의 삽질의 결과이죠. 한나라당 탓을 하셨지만, 사실 여당보다는 대통령의 탓이라고 봐야겠죠. 국회의원이야 다음 공천 받아야 하는 신세이니.

    • 백범 2011/11/19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통령이 모든걸 다 좌지우지할수 있는 그런 초인적인 존재라고 보시는군요. 글쎄요... 독재국가의 절대군주가 아닌 한 모든것을 좌지우지할수 있을는지?


뉴.스.리.뷰 2011/09/09 09:47

박원순의 구멍난 구두가 세간의 화제다. 우리는 때로 유명인사의 단정치 못하고 후줄끈한 복장을 보면서 "검소함" 내지는 소박한 이미지와 함께 왠지모를 친근감을 느끼곤 한다. 이런 쓰잘데 없는 동류의식의 이면에는 뿌리깊은 정치혐오와 부패에 대한 염증이 자리잡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겠지만 그런 연출된 이미지들이 정치의 부패를 해결하는 대책이 될 수 없고, 그의 능력을 지표하는 척도가 될 수도 없는 법이다.

만일 그가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면 "단정"치 못하고 칠칠맞은 사람으로 욕이나 얻어먹고 말 일을.. 단지 유명인사라고 급호감을 느낀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그런 잘못된 환상들이 정치가들을 오도하고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는 사람들을 양산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늘상 정치인들에 실망을 하지만.. 그 실망의 근원에 우리의 무지, 우리의 환상이 자리잡고 있음을 부인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때 원자바오의 구멍난 양말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평소에도 그는 검소한 옷차림으로 중국인들의 칭송을 받곤 하는데, 사실 그의 부인은 중국 보석업계를 장악한 실력자이며 아들은 국영기업의 회장, 사위는 중국 20대 부호 중 한명이라는 것을 아는 이가 드물다. 우리 정치가 중 만약 이런 인물이 있다면 과연 누가 순수하게 그의 "검소함"을 받아들일 것인가?

소문난 입진보 마이클무어는 평범하다 못해 후줄끈한 티셔츠에 야구모자 차림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전세계의 젊은이들은 그의 그런 소탈한 모습에 더욱 매료된다. 하지만 그는 전용기 없이는 아무데도 갈 수 없고 값비싼 수입생수 에비앙 없이는 행사도 보이콧하는 까다로운 사람이다. 자신이 머무르는 숙소는 항상 두 군데를 잡는데, 하나는 인터뷰용이고 하나는 그의 와이프와 함께 실제 머무를 초특급 울트라 메머드 호텔이다. 인터뷰용으로 잡은 곳이 시외곽의 허름한 모텔임은 자명하다.

입진보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대중의 감성을 휘어잡는 스킬이 향상된다. 그런 의미에서 박원순은 진정한 입진보 중의 하나로 간주할 수 있다. 왜 하필이면? 이 시점에 그의 쓸모없는 구두가 화제인가? 구두 밑창가는데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기업들의 사외이사를 역임하며 억대연봉을 받으시고, 강남 호화빌라에 사시는 분의 구두따위가 화젯거리로 떠오른다는 자체가 우리나라 정치의식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구두 위로 보이는 닥스양말은 또 왜이리 언밸런스한지. ㅋㅋㅋㅋ

기업가나 정치가나 대통령이나 아! 그가 진정으로 검소하고 소탈한 분이었구나를 알려면, 그것은 사후에나 미담으로 회자될 일이다. 박정희의 닳아빠진 낡은 혁대나 정주영의 오래된 양복 들은 그가 죽고난 이후에 알려진 사실들이어서 더 감동을 준다. 선거가 목전에 이른 후보자의 검소함 따위가 세간에 화제로 떠오른다는 것은 누가봐도 그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기성의 정치를 비판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사람이 할 짓이 아닌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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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좌파 2011/09/0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글 좀 자주 쓰시면 기쁘겠습니다

    • MAUS.K 2011/09/10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자주 쓰고 싶어요. ㅠㅠ
      요즘 대출이 너무 늘어나서 잠시도 눈을 돌릴 틈이 없답니다.
      집에 오면 또 육아에 전념해야죠. ㅋ

  2. 무애자 2011/09/09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발을 수선하지 않는 개으름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3. BigTrain 2011/09/0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맘때쯤 보이는 "새로워보이는" 정치신인의 데뷔, 으레 이뤄지는 각종 포장이지요.

    한두번 반복되는것도 아닌데 또 띄워지는걸 보니 그네들은 만족할줄 모르는 정치소비자들을 위해 철마다 양산되는 풍선껌들같습니다.

  4. 궁금한점 2011/09/09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진보라는 표현으로 말과 행동이 다른 진보꾼들을 묘사하셨는데, 입진보란 결국 보수의 과실을 향유하며 그 안에서 생활하는 인간들이 입으로는 그럴싸한 진보론을 외치며 자못 깨인 사람인척 이미지 전리품을 챙겨가는 표리부동한 인간들을 개념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의 단어는 없을까요. 이를테면 기존의 체제안에서 상당한 득을 보며 살아가지만 해당 체제가 불만자들의 공격을 받으면, 자못 깨인척하며 그 공격에 동조하는 액션을 취하며 같이 돌을 던지는 인간들을 개념화한 단어말이죠.

    이들은 정작 공격하는 쪽이 주장하는 새로운 체제안에서 불편을 감수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면서, 이미지 상의 이득을 취하기위해 무책임하게 동조하는 척합니다. 결국 이미지상의 득실을 고려하지않고 정직하고 일관되게 자기 스탠스를 유지하는 사람들만이 체제유지를 위한 책임을 지고 온갖 오물을 뒤집어쓰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힘겹게 이중의 적과 맞서 싸우게 되는거죠.

    결국 저 표리부동한 인간들은 기존체제의 과실은 실컷 따먹으며 자신들의 속성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으면서도 체제유지를 위한 비용 지불은 하지않고, 체제모순으로 인한 리스크를 자기네들의 이미지 상승전략으로 써먹는 비열한 족속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진보의 경우는 이 개념이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적 관점에서 적용된 경우라고 봅니다만, 현재 한국사회를 보면 많은 분야에 각기 다른 개념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널려있습니다. 이들을 지칭할 개념화된 단어가 절실합니다. 구미권에는 이런 얍샵한 인간들을 지칭할 용어가 없을까요.

    • MAUS.K 2011/09/10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널리 알려진 용어로는 살롱 좌파가 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리무진 리버럴도 괜찮군요? 외에도 샴페인 사회주의자, 캐비어 레프트(고슈 캐비어), 샤도네이 사회주의자, 구찌 사회주의자, 래디컬 시크 등등이 있는데..

      이들 용어의 공통점은 자신은 기득권 부유층이면서, 입으로만 좌파 흉내를 내는 이들을 비꼬기 위해 탄생한 용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백수건달, 백면서생, 사회잉여들일 경우 딱히 생각나는 용어는 없네요.

      저는 입진보라는 단어가 입에 착착 감기는듯 해서 주로 애용하는 편입니다만.. 아무 철학도 없이 심정적으로만 동조하는 무뇌이즘 무리들은 그저 '붕어'라고 부르는게 합당하다 보여집니다. ㅋ

  5. 진빠 2011/09/1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발장사 20년 했지만 구두가 저렇게 닳는 경우는 없다, 클러치로 잡아 뜯은것이 분명하다."라는 조선일보 댓글이 아주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안타까운건,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그리고 정치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제발 염두했으면 좋겠단것이
    "자기가 똑똑하다고 해서 상대방도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는 점입니다...
    대중들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단순, 무식, 자극적인데, 뭐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박원순이 닳은 구두를 신고오든, 똥묻은 바지를 입고오든 "허허... 병신 ㅋㅋ " 한다지만 서도, 대중들은 저런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쌩쑈의 적절성을 한나라당이라고 활용안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야권을 호적수로 생각한다면, 저런 쌩쑈를 젖절히 대중들에게 "까발릴"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_-

    칼 포퍼의 인용구절을 따올 것 도 없이, 10대후반~ 20대 초반들 청년들은 저런 정치인들의 퍼포먼스에 속지 않는 경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의 기업가로서의 형편없는 모습은 관심도 없는 주제에 안철수가 서울시장 해야 한다니,
    손석희가 김대중정부시절 '(정부주도)언론개혁'을 얼마나 앞장서서 주장한 사람인지도 모른 채 그를 공정언론 수호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서 존경한다니 마니...

    어린치기들은 왜 그런걸 전혀 구분 못하는지, 단순히 사회에 대한 순수함 때문인지 아님 아직 40대가 되기전 머리가 영글지 못해서 사회주의에 빠진건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서울대든 연세대든 고려대든 어디든 다 똑같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완전 정치, 역사책에 빠져사는 아이들이 아닌 경우에야 그 본질을 간파하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거 같습니다.

    (물론 40대, 50대가 되어서도 자기 대학교 다니던 시절 데모질 깨나 하면서 보낸 청춘을 그리워하여 여전히 그 '뽕 맛'을 잊지 못하고 민주팔이짓 하는 것도 머리가 없는 경우라 봅니다만...)

  6. 진빠 2011/09/1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은 뭔가요?? 보통 구두굽이 닳으면 두번째 사진처럼 닳지 않나요?ㅋㅋ 특히 허리 안좋은 분들은 양발을 나란히 걷지 못하셔서 한쪽 바깥이 닳는 경우가 많던데..

    그리고 구멍이나서 빗물로 양말이 젖는경우가 있다면 그건 보통 구두 한 가운데가 갈라져서 구멍이 나는 경우죠 ^^

  7. Minowski 2011/09/15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L 중에 NL이라는 평도 있던데.....

    여하튼 요즘 어느나라든 정치판에 바람몰이이 없는 곳이 없는듯 합니다..

    살롱좌파의 시조는 사르트르로 봐야하지 않을지...

    • MAUS.K 2011/09/15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 사르트르의 존엄에 묻히다보니 정작 그 양반의 과오는 아시는 분이 드물어요. 나치 점령기 동안 보여준 그의 행적들은 어찌보면 촘스키는 그냥 애 수준인듯. 종전후에 과거사 청산 문제에 목청을 높였던 대표적인 지식인이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

    • Minowski 2011/09/15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사르트르 vs 아롱, 사르트르 vs 카뮈 등에서 보여준 소련과 서구세계에 대한 이중잣대만 알고 있는데, 나치독일때도 멋진 건이 있나보네요... 덜덜덜.... 알면알수록 먹물세계의 오묘함을 보여주는 인물.....

      사실 68의 도화선이 된 67년도 독일의 "벤노 오네조르크" 사망사건도 총을 쏜 경찰이 슈타지의 첩자인 것이 몇 년전 밝혀졌고....
      독일 좌파들은 본질은 그게 아니다..불라불라하고...

      70~80년대 반핵시위도 소련이 사주했다는 것이 널리알려진 사실이고..

      뭐 세상이 썩었다고 뒤집자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다는 것만 확인하는 세상입니다..거기에 부화뇌동하면 이용당할 뿐이고...

    • 에드워디안 2011/09/1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진보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기 쉬운 우중(愚衆)들도 골치아프긴 마찬가지...oTL

    • winbbs 2011/09/15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샤르트르 하니 겉으로만 '실존주의', 본질운운 했더만... 자기는 실존은 커녕 본질적인 것조차 못 찾았습니다.

      실컷 엽색행각, 고급 생활을 누리면서 입으로만 "제 3세계 해방, 체 게바라" 만세를 떠 들었으니 뭘 알겠습니까?

  8. 지나가던 2011/10/2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명행씨에게 사찰요람을 추천합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34779_6142.html

    해방 후 경찰 정치사찰 문서 미국 하버드대에서 발견[백지연]


    [해방 후 경찰 정치사찰 문서 미국 하버드대에서 발견]

    ● 앵커: 경찰이 해방 이후 10년간 남 북한에 주요 좌익과 정당, 사회 단체의 이념과 계보, 그리고 김일성 등 각 정파 지도자의 정치 성향 등을 분석해 정치 사찰에 사용한 미공개 자료가 미국 하바드대 부설 도서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55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경찰국 사찰서가 작성한 이 문서는 해방 전후에 정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19940729

    http://pdf.joinsmsn.com/article/pdf_article_prv.asp?id=DY01199407290109
    해방후 10년간 경찰査察문서 발견-서울대 金基奭교수
    [중앙일보] 입력 1994년 07월 29일 경찰이 45년 해방이후 10년간 남북한의 주요 좌익과 중간파정당및 사회단체의 이념과 계보,각 정파 지도자의 정치성향과 조직원들의 명단등을 상세히 분석,정치사찰에 사용한 미공개 자료가국내학자에 의해 발견됐다.
    이같은 사실은 29일 서울대 교육연구소「韓國敎育史庫」(대표 金基奭교수.교육학)에 의해 밝혀졌다.
    美하버드大 부설 엔칭도서관에서 발견된 이 극비문서는 서울지방경찰청의 전신인 서울특별시경찰국 사찰과가『査察要覽』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것으로 45~55년까지 활동한 91개 좌익.중간노선 지도자.조직원 5천여명의 명단과 계보를 일목요 연하게 정리해놓고 있다.
    이 문서는 총2백8쪽 분량의 필사본으로 당시 91개에 이르는좌익.중간파.제3세력 정당.사회단체의 구성.활동내용을 담고있어해방전후의 정치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 학계는평가하고 있다.해방후 좌파.중간파의 활동을 기록한 각 정파의 기관지와 문건등은 단편적으로 남아 있으나 이처럼 소상하게 정치격동기의 각 정파를 종합분석한 경찰 내부문서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이 사찰대상으로 삼은 정당.사회단체는▲좌익세력으로는 조선노동당을 비롯,남조선 노동당.인민공화당등 58개▲중도파로는 민족자주연맹.한국독립당등 26개▲제3세력으로는 독립노동당등 7개다.
    〈金廷修기자〉

    (8월과 10월 사이에 무슨일이?)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41509_6142.html

    ● 기자: 이 밖에 민주당의 강신옥 의원은 백범 김구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한 자유당 정권에 사찰책자가 미 하바드대 옐친 연구소에서 발견됐다면 현 정부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 강신옥 민자당 의원:1955년도 당시 정부에 김구선생을 공산주의자로써 또 이박사를 살해 하려다가 마치 안두희의 애국적인 행동으로 살해 된 것처럼

    ● 기자: 오늘 대정부질문은 군부대 총기난동 사건이 전해지면서 막바지에 보충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MBC뉴스 김동섭입니다.

    (김동섭 기자)

    19941031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41021151500785&p=yonhap

    姜信玉의원 백범암살관련 책자 공개
    연합뉴스||입력 1994.10.21 15:15|수정 1994.10.21 15:15|누가 봤을까? 대 ,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내 블로그로내 카페로(서울=연합(聯合)) 자유당 정권때인 지난 55년 서울경찰국이 백범(白凡) 金九선생을 공산주의자로 음해하는 극비책자가 발견돼 당시 권력층의 백범(白凡)암살개입의혹을 짙게 하고 있다고 姜信玉의원 (민자)이 21일 주장했다.

    국회법사위 백범암살사건 진상규명소위원장인 姜의원(민자)은 이날 배포한 국회대정부질의자료를 통해 "55년 서울 경찰국 사찰과가 만들어낸 <査察要覽> 에는 백범(白凡)이 安斗熙를 시켜 이승만(李承晩)박사를 살해하려다 마치 安의 애국적인 행동으로 거꾸로 살해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姜의원이 공개한 책자내용은 "金九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종 테러리즘으로 송진우(宋鎭禹) 呂運亨 張德秀등 반대파를 암살했으며, 중공(中共)과 반미투쟁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공수동맹을 체결하려한 사실이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책자는 또 좌우합작협상과 관련, "金九는 평양(平壤) 金枓奉 家에서 金日成 金枓奉 金奎植과 비밀회합한 4金회의에서 완전히 그의 광복투쟁노선을 청산하고 적색도당 진문에 투항, 그의 우익으로서 암약할 것을 맹약한 사실이 있다"고 기록했다.

    책자는 이와 함께 "金九는 세칭 `해주회의'라는 제2차협상에서는 여론공격을 피하기 위해 당원들을 대신 밀파, 괴뢰집단결성에 전폭적으로 지지 협력한 반민족적 죄과가 있다"고 기술했다.

    책자는 특히 백범(白凡) 암살과정과 관련, "김학규를 통해 그의 부하 安斗熙로 하여금 李대통령을 암살하려다가 安의 번의로 49년 6월26일 시내 경교장에서 安에게 도리어 피살됐다"고 적었다.

    姜의원은 "백범(白凡)암살조사중 美하버드대학 옌징연구소에 원고형태로 보존돼 있는 이 책자를 발견했다"면서 "책자가 극비로 분류돼 있는 것으로 보아 사찰과 형사들에게 읽히기 위한 책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姜의원은 또 "사찰요람에 적힌 내용은 전부가 검증되지 않은 사실인데도 진실인양 金九선생을 공산주의자로 적어놓은 것은 자유당 정부의 백범(白凡)암살에 대한 시각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현재 내무부나 경찰, 안기부등이 갖고 있는 미공개 관련자료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끝)

    김구에 대해 불리한 사실이 나오니 음해입니다. 귀중한 역사자료를 음해로 치부해버리는 걸 보면 울트라 사기꾼입니다.

    사찰요람을 볼수있는 도서관 검색 책바다


    http://www.nl.go.kr/nill/user/Search/index.jsp?SearchMode=ResultList


    韓國政黨史査察要覽 으로 검색하기 바랍니다. 한국독립당 편에 나와있습니다.

    목차
    총론 중백파 및 제삼세력의 연혁적분석 = 1
    도표 좌익중백급 기타각파별연혁적 체계일람도 = 2
    민족자주연맹 / 김규식 중백파 = 7
    한국독립당 / 조완구 협상파 = 17
    국민의회 / 고 김구 협상파 = 26
    사회당 / 조소앙 협상파 = 27
    민중동맹 / 나승규 중백파 = 32
    민주한독당 / 이능종 중백파 = 35
    신진당 / 이용 중백파 = 37
    사회민주당 / 여운홍 중백파 = 39
    천도교청우당 / 김병제 중백파 = 41
    근로인민당 / 이영 중백파 = 43
    민주독립당 / 홍명희 중백파 =47
    총론 중백파 및 제삼세력의 연혁적분석 = 1
    도표 좌익중백급 기타각파별연혁적 체계일람도 = 2
    민족자주연맹 / 김규식 중백파 = 7
    한국독립당 / 조완구 협상파 = 17
    국민의회 / 고 금구 협상파 = 26
    사회당 / 조소앙 협상파 = 27
    민중동맹 / 나승규 중백파 = 32
    민주한독당 / 이능종 중백파 = 35
    신진당 / 이용 중백파 = 37
    사회민주당 / 여운홍 중백파 = 39
    천도교청우당 / 금병제 중백파 = 41
    근로인민당 / 이영 중백파 = 43
    민주독립당 / 홍명희 중백파 =47
    조선건민회 / 이극노 중풍파 = 50
    근로대중당 / 강순 중풍파 = 52
    조선대중당 / 이두산 중풍파 = 54
    조선농민당 / 원세훈 중풍파 = 55
    천도보국당 / 신용 중풍파 = 56
    조선대동회 / 금성규 중풍파 = 57
    혁명불교동맹 / 중풍파 = 58
    불교청년당 / 중풍파 = 58
    신생회 / 최홍구 중풍파 = 58
    족청계핵심분자일람표 / 이범석 기타파 = 59
    가칭 민주당(준비위원회) / 신당 = 65
    민주국민당 / 신익희 기타파 = 69
    흥사단 / 주요한도표 = 69
    한중협회 / 이청천기타파 = 71
    남북정치협상참가단체 / 명단 = 82
    독립노농당 / 유림 제삼세력 = 83
    가칭 자유사회당 / 조봉암 제삼세력 = 103
    국제여론협회 / 금동송 제삼세력 = 110
    삼민당 / 문용채 제삼세력 = 111
    민족공화당 / 금약수 제삼세력 = 113
    약우구락부 / 박근실 좌중 = 116
    조선노동당 / 금일성 좌익 = 117
    남조선노동당 / 박헌영 좌익 = 118
    북조선노동당 / 금두봉 좌익 = 119
    내무성제일국제일처 / 금양준 간첩망 = 121
    인민공화당 / 금원형 좌익 = 122
    괴뢰집단최고인민회의 / 금원형 좌익 = 123
    민주주의민족전선 / 금원형 좌익 = 129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 금원형 좌익 = 138
    조선민주주의애국청년동맹 / 조희영 남노계 = 140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 / 허성옥 남노계 = 141
    조선문화단체총연맹 / 금양하 남노계 = 143
    재일 조선인연맹 / 금훈 남노계 = 145
    조선 문학가 동맹 / 홍명희 남노계 = 153
    조선 문화협회 / 이기영 남노계 = 154
    전국농민조합총연맹 / 백용희 남노계 = 154
    조선농민동맹 / 금용 남노계 = 154
    조선부여동맹 / 유영준 남노계 = 155
    조선협동조합중앙연맹 / 박경수 남노계 = 156
    조선인민원호회 / 허헌 남노계 = 157
    반일운동자구원회 / 이영 남노계 = 157
    유도회 / 민병승 남노계 = 157
    반팟쇼 공동투쟁위원회 / 정운영 남노계 = 158
    남조선불교도연맹 / 금용달 남노계 = 158
    기독교민주동맹 / 금창준 남노계 = 158
    전국유교연맹 / 금응섭 남노계 = 158
    조선민족해방청년동맹 / 금용호 남노계 = 159
    학병거부자동맹 / 최상린 남노계 = 159
    조선법학자동맹 / 조평재 남노계 = 159
    조선과학자동맹 / 박극채 남노계 = 159
    조선음악가동맹 / 금재훈 남노계 = 159
    조선연극동맹 / 조운출 남노당 = 160
    조선영화동맹 / 추민 남노계 = 160
    북조선 민주당 / 최용건 = 160
    북조선 중앙은행 / 금찬 = 161
    북조선 민주청년동맹 / 현정민 북노계 = 161
    북조선 여성동맹 / 박정애 북노계 = 161
    조선소비조합중앙위원회 / 조홍희 북노계 = 162
    북조선 직업총동맹 / 최경덕 북노계 = 163
    북조선 공업기술총연맹 / 이동준 북노계 = 163
    북조선 농림수산기술총연맹 / 김창하 북노계 = 164
    북조선 농민동맹 / 강진건 북노계 = 164
    문학예술총동맹 / 한설야 북노계 = 165
    북조선 문학예술총동맹 / 한설야 북노계 = 16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사 / 이동영 = 166
    북조선 애국투사후원회 / 이종익 북노계 = 166
    북조선 보건연맹 / 이호림 북노계 = 166
    북조선 불교도연맹 / 금세율 북노계 = 166
    북조선 기독교도연맹 / 강양욱 북노계 = 167
    북조선 천도교종무원 / 이용국 북노계 = 167
    북미조선인 민주주의전선 / 현준 북노계 = 167
    좌우합작위원회 / 금규식 중백파 = 168
    남조선과도입법의원 / 금규식 중백파 = 169
    조선인민당 / 여운형 중백파 = 172
    조선신민당 / 백남운 = 174
    조선민족혁명당 / 금원부 좌익 = 175
    신한민족당 / 이용 남정계 = 177
    한국민주당 / 금성수 = 178
    조선공화당 / 금약수 제삼세력 = 179


뉴.스.리.뷰 2011/08/25 11:40

1. 정치에 대한 혐오와 불신만 깊어진 것 같다. 주민투표 얘기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한나라당은 손놓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뛰어든 모양새가 좋지 않았다. 배부른 돼지를 움직이려면 꼬리에 불을 붙여야 하는데, 이 돼지들은 자신의 꼬리가 타는 것조차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와중에도 친박이네 친이네 갈라져서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저것들을 한 네조각으로 쪼개버리고 싶다.

2. 솔직히 지금 한나라당은 너무 비대하다. 전위조직도 미약하고 미디어전은 개판이며, 홍보능력도 없고 대가리들은 늙어서 디룩디룩 살이오른 덕후들 같다. 야차같이 물고 늘어지는 상대들에게 그렇게 수차례 깨지고 망신을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이 모양이면.. 차라리 당을 해체하라. 젊은 놈들은 젊은 놈들대로 말만 많았지 총대매고 희생하는 모습은 안보이고 늙은 놈들은 늙은 놈들대로 보신과 안위에 영일이 없다.

3. 오세훈이 실패할 경우 본인은 물론 여당에 타격이 분명함에도 민주당보다 한참 뒤에서야 선전전에 나섰다. 사람들의 내왕이 많고 목이 좋은 자리에는 이미 민주당이 내건 플랭카드로 점령되어 있었고, 그들이 내건 구호도 한결같이 산뜻, 간결, 명료하여 전달력이 좋았다. 마치 오래전에 준비해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쁜 투표, 착한 거부, 부자아이, 가난한 아이.. 누가 들어도 이해가 쉽고 선동이 잘되었다. 반면 여당측에서 내건 홍보 문안에는 포퓰리즘이니 1004운동이니 뭐 이런 추상적인 단어로 채워놨던데, 한나라당 돌대가리들은 대체 일반 서민들이 포퓰리즘이라는 단어를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무상급식=세금폭탄" 같은 시인성이 강한 문구들을 좀더 많이 개발하지 못한 것은 무능인지, 게으름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모르겠다.

4. 생각컨대, 이번 투표는 애초에 투표거리가 되지 못했다. 첨예하게 시민들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사안도 아니고, 세금은 내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팽배한데다,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 관심없는 이슈에 까지 신경을 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도는 그렇게 높지 못하다.

5. 이번 주민투표 실패는 오세훈의 정치감각 결여와 한나라당의 무사인일, 무능이 합작한 총제적 부실덩어리나 다름없다. 이런 헤이한 정신머리를 가진 작자들이 내년 총선에 임할 것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덧. 이 포스팅과 상관없이.. 사족을 몇마디 달자면..

1.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75%가 무상급식을 지지하는 소위 자기들 편이라고 착각하는 머저리들이 보였다.

2. 이것을 시민의 힘에 의해 진압된 오세훈의 8·24 亂 이라 명명하는 머저리들도 보였고

3. 오세훈 사퇴를 조속히 단행하라 재촉하는 머저리들도 보이는데, 그 놈들은 다름아닌.. 의원직 사퇴 선언을 밥먹듯이 하고 일언반구 사과도 없이 슬그머니 복직한 인간들이었다지? 이들의 낯짝은 뻔뻔스럽다 못해 광채가 나는듯 하다. 국민의 참정권을 형훼화하고, 계급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놈들이 "민주"를 좋아한다니, 세상에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있는가.

4.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트위터 글을 통해 "보수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앞날은 더욱 힘들 것이다. 보수가 살려면 죽어야 한다. 그를 구차하게 살리려 한다면 그도 죽고 보수도 죽는다"며 사실상 오 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 야이 개객기야. 그게 니가 할 소리냐. 국회의장 재임시에 온갖 똥폼만 잡다 보수의 열망에 뒷통수를 치던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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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츠메 2011/08/25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던 '방관 보수'가, 남 죽을 때는 기꺼이 희생하라고 푸닥거리 하는군요.
    어이 없네요.

  2. 시울음 2011/08/25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포스팅 반갑습니다.

    요즘 보수 세력한테도 환멸을 느껴가는 중입니다..

  3. 에드워디안 2011/08/25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조갑제씨가 광우종말교 사태를 예시로 들어 '싸우지 않는 보수'라며 現 집권세력을 질타한 바 있었지요. 그 양반 주장에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저 발언만큼은 참으로 가슴에 와닿더군요.

    • 진빠 2011/08/26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우종말교사태는 우연히 국민들이 뉴스보고 놀라서 뛰쳐나온게 아닙니다. 2007대선 참패를 예견한 좌파진영이 철저한 계산과 암약으로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탄핵사태주도였습니다. 정말 대가리가 나빠서 좌빨들의 노림수에 대응하지 못했던건지.. 아니면 정말 간땡이가 코딱지만해서 좌빨들을 두려워 하는건지... 두번째 보다는 차라리 첫번째가 낫군요.

    • 백범 2011/08/28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어물쩡, 적당적당히나 추구하는 놈들이니 그런 비굴한 웰빙족, 적당적당히 족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

  4. 마당쇠 2011/08/25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청한 보수보다 부패한 진보가 더 났다봅니다 와중에 대한민국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은 멍청한것에

    부패 까지 곁들였으니 앞날이 훤합니다..

    • asdf 2011/08/3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은 너무 똑똑해서 논리도없이 감정에 호소하지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둘다 똑같습니다

    • -_-z 2011/09/03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가방끈이 길다는 인간들이 오히려 멍청한짓들을 하는게 웃기지 않냨ㅋㅋㅋ
      이상하게 하드하게 배워먹었다는 인간들 보면 감정호소, 위선놀이하는게 역겹더만 '위선 진보'가 더 위험하겠수 ㄲㄲㄲ

  5. 좌파 2011/08/26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9% 공감합니다
    투표에 부친건 이기면 이긴대로 좋고 져도 한나라당에 이로운 자극이 될거라고 여겼습니다. 한나라당이 변화할지는 별문제로.
    얼빠진 황우여, 덜떨어진 김형오, 간사한 근혜
    멍청한나라당에 대한 증오가 악질민주당에 대한 미움 못지 않습니다

    • 입진보십덕 2011/08/30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보신당이 민노당하고 국참당하고 붙어먹는꼴 보니 참으로 절망적입니다.

  6. Minowski 2011/08/26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와중에 왕재산 사건을 보면 정말 베트남꼴 나는거 시간문제라는 생각뿐입니다..

  7. 진빠 2011/08/2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예 아침부터 뉴스보고 발리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오전 투표율 이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상급식 소득 하위 50% 지원" ← 이따위 항목 만들어놓고 투표하라는거 자체가 아마추어란겁니다. 이거 무상급식 찬성한다는 겁니까? 반대한다는겁니까? 유권자가 뭘 찍어야 할지 알 수가 없는 내용을 적어놓고 이기길 바랬다뇨.. 차라리 '민주당 2중대' 라고 표시하든지요.
    "무상급식 원천무효"라는 옵션을 넣었더라면 투표율이 오히려 더 높았을겁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왜들 그렇게 대중들 다루는 법을 모를까요?
    좌파들이 파놓은 함정에서 지혜롭게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만,
    당췌 대학교때 데모질이나 일삼던 민주당, 민로당한테 투표 다 뺏기는거 보니 이인간들 감각이 없나 싶습니다.

    대중들은 단순,무식,자극적인걸 좋아합니다.

    • 백범 2011/08/28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선견자이십니다. 그정도까지는 안 바랬어도, 내심 오세훈이 이번에 깨지길 바랬는데... 이겨도 모양새가 영 아니었거든요.

  8. 진빠 2011/08/29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빨 곽노현이 드디어 꼬리를 잡혔군요
    시사토론 나왔을 때에도 느꼈지만, 위선자들은 한결같이 티가납니다.
    아무리 훌륭한 연기를 해도 결국 사람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을 희롱할 수는 없지요.

    물론 수형인 곽노현을 조지는건 조지는 일이고, 진짜 한나라당 이번에 좀 어떻게 바뀌어야 합니다. 10보 후퇴하고 1보 전진하고, 1보전진한거에 안주하다가 10보 후퇴하고 ㅡㅡ

  9. 2011/09/14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9/05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기 한량없네요.

      한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지만, 낙서처럼 한번씩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향후 기회가 온다면 좀더 많은 교류를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일.상.만.사 2011/06/15 19:21
1.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이글루스를 떠난게 잘한 일일까?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현재 뉴벨의 수준이나 네임드 블로거가 누가 남았는지 고려할 때 결론은 나온다. 이제 그곳은 5분 이상 머무를 곳이 못되는 디씨의 하청업체같은 곳이 되었다.

2. 차기 대선후보로 역시 박근혜가 유력하다. 다들 안뽑겠다는 분위기가 대세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양반을 찍어야 할 거 같다. 손학새는 점점 미쳐가고 있고, 다른 인물들은 국회의원 해먹기도 아까워 보인다. 누가 되더라도 나라 말아먹는게 자명하다면, 그나마 조용한 사람을 뽑고 싶다. 최소한 소음공해는 덜할테니 말이다.

3. 박근혜가 되고,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자멸할게 뻔한 이상 100석이라도 건지면 다행이고 그만도 못한 반쪽 집권이 될게 확실한데.. 지금같이 소수의 인원만으로도 성공적인 깽판을 주도했던 야당들 사이에서 뭔가 자기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거라는 기대는 깨끗히 접은지 오래다.

4. 세상이 변하기를 원하지만, 사람이 변하지 않는데 세상이 변할리가 있겠는가. 자기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지. 제 나라 국호도 한자로 쓰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드글대는 이노무 나라에서는 등록금만 반으로 줄여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게 얼마나 무책임한 짓인지..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길거리로 튀어 나와 무책임한 인간들과 섞이면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5. 고졸들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준 뒤 대학을 절반으로 줄이고, 거기서 다시 절반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길 바란다. 고졸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란 의외로 어렵지 않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금융권에 6급을 신설하여 고졸들만 입사할 수 있게 하고, 9급 공무원은 고졸만 채용하게 하고, 철도 고등학교 같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많이 만들어 기술직을 양성해서 전원 직원으로 특채해라. 사범대학도 일제시대처럼 고등학교 5년제로 만들어 군대는 ROTC로 다녀오게 하고 전원 교사로 채용해라. 채용된 뒤라도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휴직을 허용하고 우수한 인재는 국비로 유학을 보내라. 그러면 개나 소나 대학 안가는 세상 올 수 있다.

6. 야근 중 헛소리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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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공손연 2011/06/15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는 딴것은 모르고 측근과 형제들이 깝치는것을 제대로 통제할지나 모르겠습니다.
    박정희 생전에도 정치적인 행태가 영 못마땅했던 위인이고 박근령,박지만 이 등신같은 위인들이
    조용히 지낼거라고 도저히 생각되지가 않네요.

    만약 그들때문에 사건이 일어나면 아주 제대로 지 애비얼굴에 똥칠하게 될겁니다.지금 노빠들이
    노무현시체가지고 장사하는것은 일도 아니게 되겠죠.

    • 백범 2011/06/29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어디 박근혜만 박정희 자손인가...

      칠뜩이 동생들과 배다른 언니 한사람 역시 걸리는 점이지요.

  3. 2011/06/15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sd 2011/06/16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포스팅 참 반갑습니다

    1. 20대를 겨냥한 캐쥬얼한 블로그 미디어의 한계가 아닐지요.

    2. 몰론 손학새를 비롯한 야권에서 어떻게 자리좀 꿰차보겠다고 놈들이 내뱉는 헛소리에 지치기는 하나

    역시나 박근혜는 좀 회의적입니다. 그놈이 그놈 같아보이는 현 정국상 능력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경제계를 상대로 삼성가니 엘쥐가니 하는 것처럼 무얼해도 가문따지기 좋아하는 우리국민

    성향을 생각하면 정치명문 박가니 뭐니 하면서 주변에 공신(?)을 자처하는 똥파리들이 들끓을

    생각을 하면 역시나 투표라는 형태를 띄더라 할지라도 무엇가 아닌듯 싶습니다

    지금 대대로 손자들이 총리해먹는 일본의 나쁜 전례를 생각해보더라도 2대 연속 집권은

    경계해야 할 사안임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6. 대학생이 많이 배출되는 것 자체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졸업할 자격이 없는 대학생들이 양산된다는 것이겠지요.

    • 에드워디안 2011/07/01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소위 '정치 명문가'하면 흔히 일본을 생각하던데, 사실 미국이나 특히 유럽쪽을 보면 그동네도 세습-2세 정치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케네디-부시 가문이고, 제 기억이 맞다면 벨기에에서도 부자(父子) 총리가 배출된 적이 있습죠.

      문제는... 세습이든, 자수성가형이든 간에 정치인이라는 작자들이 (국가를 막론하고) 저질화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2차대전 이후에 출생한 세대들은 특히...

  5. 나츠메 2011/06/16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 전체의 총고용이 증가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있는 일자리를 고졸들에게만 몰아주면, 역차별 우려 및 그에 대한 논란만 가중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애로사항이 많을 듯 합니다.

  6. 유리창 2011/06/16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원희룡, 남경필, 정병국 신진3인방은 유망주에 머물다 사라질 것 같고..

    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오세훈은 ...


    이젠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관심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호감을 느끼는 홍준표, 조순형 이 두양반을

    통한 배설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뿐이죠

    ( 요즘들어 이회창..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 백범 2011/06/29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문수나 오세훈은 가능성은 있는데, 지금은 기반이 너무 취약해요. 자기 파벌의 사람도 없고요. 한 10년 정도면 충분히 잘자랄수 있을텐데...

      정운찬씨나 고건씨나, 누구 저사람들 클때까지만이라도 대타로 내세울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단 박근혜는 안됩니다. 절대로...

  7. Tretyakov 2011/06/1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포스팅 정말로 반갑습니다... 올해 여름이 좀 무더울 것 같은데, 잘 지내시길...

    1. 이글루스가 예전에는 20-40대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느낌이었다면, 촛불 시위를 전후로 해서 20대 의 특정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매체가 된 것 같습니다. 참여/선동 기구로서는 발전했지만, 그로 인해 과거 이글루스에서 30대 이상 되신 분들의 전문적인 시각을 보지 못하게 된 건 매우 아쉽지요...

    2. 박근혜, 개인적인 능력으로는 결코 손학규보다 낫다고 보지 않습니다. 차라리 개인적인 능력으로 본다면 유시민이나 노회찬, 김문수 같은 386세대들이 더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386정치인들은 다른 계파를 포용할 능력도 없고, 자기 밑에 있는 당원들이 유능한 것도 아니니..(특히 한나라당>>민주당>>넘을 수 없는 벽>>민노당,=진보신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나마 다른 계파들이 동의할 만 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끌어모을 수 있는 박근혜가 되어야 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다음 정부에서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처럼 박근혜가 입을 거의 다물고 있고, 밑의 유능한 관료들이 받쳐주기를 고대합니다.(이것도 사실 미국이나 독일과 같이 제대로 테크노라트들을 양성한 곳이나 가능하겠지만요.)


    3. 현재 대학의 문제는 뭐랄까. 대책없이 학문에 대한 열정도 없고 졸업장 따며 술이나 먹고 즐길 자격으로 입학하는 학생들도 문제겠지만, 대졸과 고졸을 엄격히 가르고 임금을 차별했던 사회도 부분적으로 문제에 대해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50-60년대 태어난 사람들의 대부분이 대학 대신 공장을 갔고 평생 블루칼라로 살아오며 화이트칼라에 대해 차별받은 걸 고려할 때,(대신 외환위기 이후에는 화이트칼라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피를 보았지요.ㅋ) 그 사람들에게는 배우지 못하고, 차별받는 거에 대한 한이 있어서 자식은 그걸 면하게 해야겠다는 동인이 있거든요.(전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국가는 50년대 이후 사방팔방에다 대학교를 지은 북한에 뒤지지 않으려, 그리고 대학 졸업장이 나쁘지 않다는 안이한 생각 하에 이 사태를 묵인해 왔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체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돈을 허공에 뿌리는 일이고... 저도 결론은 비슷합니다만, 아예 대학교의 수를 법으로 확 정해버렸으면 합니다. 차라리 설립의 자유를 제한할지언정, 학생도 사학도 국가도 이로 인해서 공생할 수 있다면 그게 더 낫지 않을까...

    • 백범 2011/06/29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화이트칼라들에게 쪼이고 차별받는게 한이 되었으면, 그럼 자식들에게 쪼이지 않는 방법, 살아남는 방법, 처세술을 가르쳤어야지

      그런건 하나도 안가르치고 그냥 너도나도 글공부만 시켜서 눈치없는 먹물+직업을 가져야 된다는 소명의식 조차 없는 바보들로 만든게 과연 잘하는 짓이었을지는 의문입니다.

      도나개나 대학 가서 바보가 되는게 과연 자녀들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일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한이 되는건 나한테나 한이지 내 자식들에겐 한이 아닌데, 왜 내 한을 자식들을 통해 풀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식들도 내 아들, 내 딸이기 이전에, 엄연히 나하고는 다른 사람, 다른 인격체들일텐데...

  8. Let It Be 2011/06/17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루스조차 망했다면 그럼 어디로 가야합니까....

  9. 진빠 2011/06/17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때 팜플렛에 '이명박근혜'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역시 몽상적인 구호였는지... 아니면 이명박이 5년, 박근혜가 5년 해먹겠다 이런 뜻이었는지 ㅡㅡ

    매번 생각했지만 이명박이라는 우익 아이콘을 좌익들과 대결시키기 전에 (과연 제대로 대결이나 했는지??) 그냥 남들따라 한표, 이미지보고 한표 하는 가치중립적 지지기반도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걸 제대로 안하니까 야권과 좌익에서 MB = 친일,친기득권,독재자,미친광우병 이딴 네거티브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고, 그게 젊은이~30대 들사이에서 제대로 먹힌거죠...
    바로 그 중간부분의 이미지메이킹을 박근혜든 누구든 했어야 했고, 한나라당 = 친기업 정당 의 이미지를 씻어낼 수 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고작 정권 노나먹기에 혈안이되어 쳐 뜯고나 있었으니... 김형오 의장 시절부터 이 배부른 돼지새끼들의 고질병은 이번 임기때도 못고치겠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방선거, 재보선 연달아 패하고도 정신못차리고 있으니...

    대선 박근혜, 총선 과반이하 라고 보시는 진명햏님의 관망이 매우 정확하다고 봅니다.

    • 입진보십덕 2011/08/30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근혜뽑느니 이회창이나 손학규뽑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그정도면.

  10. 진빠 2011/06/17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호 뿐만이 아니라, 서울 하위권, 경기도 수원 이하 대학들(아주대, 경기대 포함)만 가보아도 자기 이름 석자도 한문으로 쓸줄 모르는 놈들이 태반입니다.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매번 생각하지만 대학이 너무 많고, 입결자순으로 수능 언수외 3등급 이하는 전문대로, 5등급 이하는 노동부 소속 기술교육원으로 돌려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천민자본주의 만큼이나 '겉은 지성인, 속은 양아치'들이 30,40대가 되어 한국을 이끌어 나갈거라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합니다.

    5번 말씀 마따나, 이나라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입시교육이 아닌 '직업교육'을 강화해야 함이 옳다고 느낍니다. 자식새끼 몸고생 안시키려는 부모가 어디있겟냐만, 실제로 몸고생 안하면 먹고살기 막막한 자식새끼들도 태반인데... 왜 이나라는 항상 '중간층'이 없는 걸까요

    • ㅁㄴㅇㄹ 2011/06/17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대랑 경기대는 왜묶습니까? 누가보면 아주대가 인서울 하위권수준인줄 알겠네.

    • 진빠 2011/06/17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하위권, 경기도 수원 이하 대학들(아주대, 경기대 포함)" 이라고 적었는데요 ?

    • 입진보십덕 2011/08/30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학이 중요한가요? 그럼 대학을 나오면 뭘합니까?
      인문계는 쓸데없는 잡지식만 잔뜩 들었고. 인문계는 그런 지적향락을 느끼리고 있는 학과이니 그렇다 쳐도

      공과계통은 확실하게 기술이라도 익혀야 되는데 현실은 어떤가요? 기사는 커녕 산업기사 자격증도 스스로 못따고 졸업하는 인간들 천지 아닙니까?

      등록금을 깎아서까지 다닐만한 대학들이 있던가요?
      기술은 커녕 기사1급 자격증이나 따면 다행인게 요즘 웬만한 지방대나 전문대들인데. 그런대학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부모 뼈골이나 빼먹는 데지.

  11. 카르도소 2011/06/25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거 그나저나 내년에 민주당에 박살난 이후가 걱정이군요.

    민주당이 정말 무상복지 공약을 원안대로 밀어붙이기라도 한다면...

    개인적으로 복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민주당이 주장하는 현재의 무상복지안을 그대로 밀어 붙이게 되면

    재원자체가 감당이 안되는데..(현재도 gdp의 15%가까이가 복지에 들어가고 있는데..)

    무차별적 복지는 위험해요 쩝..ㅠ

  12. 강희대제 2011/06/27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백선엽장군의 친일행적에 관해서 논란이 있더군요. 박대통령 친일행적과 엮어가는 분위기인데 관심있으시면 한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booheong/52293

    • 진빠 2011/06/27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기 불리하면 김성수조차 가차없이 내버리는 민주당이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한 50년 쯤 뒤에 이양반들이 자기들 살아남기 위해서 김대중도 버릴지 누가 안답니까

    • 백범 2011/06/2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얘네들 꼬라지를 보세요. 전대협, 한통련 등에서 위수김동, 친지김동 하다가 쪽팔려서

      위수김동, 친지김동 버리고 그자리에 김대중, 노무현을 신주단지로 모시고 저러고들 있지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39520

      http://iarchives.tistory.com/tag/%EA%B9%80%EA%B7%BC%ED%83%9C

      http://kj21.org/board/bbs/board.php?bo_table=0302&wr_id=32&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7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7/06/08/200706080500003/200706080500003_1.html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8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8ge&no=11007

      http://blog.aladin.co.kr/booktopia/group/14069164?CommunityType=AllView&page=18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4587&section=sc1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4/05/003000000200405171853047.html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q=%EC%82%BC%EB%AF%BC%ED%88%AC+%EA%B9%80%EB%AF%BC%EC%84%9D&aq=f&aqi=&aql=&oq=&gs_rfai=

      p://www.vop.co.kr/A00000264357.html

      http://www.cbinew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68880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q=%EB%AF%BC%EC%B2%AD%EB%A0%A8&lr=&aq=f&aqi=g10&aql=&oq=&gs_rfai=

    • 에드워디안 2011/07/01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빠//

      민주당이 그 때까지 존속할지도 의문입니다.ㅋ

  13. 진빠 2011/06/27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일이라면 샤면발니 보듯 싫어하는 애국자들께서, 김수환 추기경의 일본군인 시절은 왜 다들 입닥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lucid20xx 2011/06/28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시당초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 대부분이 뒤가 구린 면을 갖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 진빠 2011/06/28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진보들이 찬양하는 사람, 입진보들이 죽어라고 까대는 사람이라면, 우선 한 발 뒤로 물러나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 백범 2011/06/29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봉의 라고 하는 사람...

      식물인간일 때 한일합방이 터지자, 아들이 대신 가서 작위를 수여받고, 이봉의는 의식불명으로 7년을 더 살다 죽었습니다. 그런 이봉의를 친일파로 몰고 갔네요.

      신익희가 종손자 신창현한테 증언한 내용입니다.

      신창현, 《내가 모신 해공 신익희 선생》 (해공신익희선생기념회, 1989) 라는 책에 있지요. ㅋ


      의식불명이라서 내 뜻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백면서생 아들이 그냥 덥썩 받았는데도 졸지에 친일파로 몰려버리니... ㅎㅎㅎ

  14. 백범 2011/06/29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는 안됩니다. 그러면 그놈들은 또다른 사기꾼을 내세워서 박정희때에 누가 의문사했네, 고문 인권유린을 당했네... 이장난질 또 칩니다.

    이회창이 바보라서 사기전과범들한테 두번이나 당했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박근혜가 한게 뭐가 있는지도 심히 의문입니다. 박정희 딸 이라는 이미지 하나로 먹고 사는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이나라를 믿고 맡길수 있는지...

    더늦기전에 한나라당 차원에서 정운찬이나 고건을 영입해야 될텐데...

  15. 백범 2011/06/2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걱정되는게, 꼴페미 같은 부류들이 지금 박근혜를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만들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서 우익 진영으로 꽤많이 잠입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박근혜를 여성대통령으로 만든 다음에는, '당선에 기여한 몫'을 요구하거나 '같은 여성' 이라는 이유로 '요자들의 고충을 알아주세요 징징징' 이러며 꼴페미 권력과 여성부를 강화하려 들겠지요.

    한나라당내 이대 페미 인맥들 주시해야 됩니다.

  16. 담배피는남자 2011/07/01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의 예를 들자면...

    IMF전에 대졸자, 고졸자 따로 채용했었습죠.
    근데 사회 일각에서 학력차별 어쩌구 저쩌구 해대자
    몇해 뒤 입사지원서에 출신학교란을 삭제했고
    대졸자, 고졸자 이런 학력구분없이 채용을 시작했는데
    결과는...


    신입 전원이 대졸자, 그것도 SKY가 되버렸죠...ㅋㅋㅋ

  17. 에드워디안 2011/07/01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우를 막론하고... 한국 정계엔 희망이 안 보입니다, 희망이...

    • 에드워디안 2011/07/0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옆나라도 그렇고, 미국이나 구라파 방면도 별로...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세대가 내려갈수록 정치인들의 자질이 그만큼 저하되는 것 같더군요.

  18. 무애자 2011/07/04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졸은 지금 먹고사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른바 ㅆㄹㄱ대, 혹은 ㅈㅈㄷ 출신 대졸자들이 문제지요. 국가단위로 수조원을 쳐발라 실업자를 양산하는 구조 이게 문제입니다.

  19. 혁신한국 2011/07/06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와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하신 분이라 인삿말 드릴려고 답글 드립니다. 방명록이 따로 없어, 댓글이 많이 달린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건필하세요.

  20. 에드워디안 2011/08/16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 MAUS.K 2011/08/25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쁘다기 보다는 의도적으로 글을 안쓰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제1의 지상과업이 육아로 바뀐 이상..
      글을 쓰면 논전을 벌여야 할 것이고, 자료를 찾아 헤매야 할 터이니
      애초에 침묵을 지키는 것이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활동이 격조하여 방문객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네요.


민.중.항.쟁 2011/05/19 00:16
5.18을 항쟁이라 부추기는 한..

이 놈의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꽃피는 날은 오지는 않을 것이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어나기 어렵다고 돼지풀을 키워서는 안된다. 5.18이나 김대중이 이 땅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대체 뭘 했기에 해마다 프랑스 혁명이나 치룬듯 백주에 벌거벗고 오나니 쇼를 펼쳐야 한다는 말인가?

항쟁 같은 소리마라. 그 양반들은 5.18 이후 민정당을 뽑은 사람들이다. 전두환이 오기 전에는 유신독재 박통을 찬양했던 사람들이다. 5.18 당시 사망한 사람들을 보라. 누가 죽었을까? 글 줄이나 읽고 횃불을 쳐들라고 했던, 투사회보를 제작하며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사람들을 사지로 내몰던 먹물들이었겠는가? 교수입네 떠벌이는 식자들이었는가?

아니다.

그날 죽어간 건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학생들, 못배워 무식한 노동자들이었을 뿐이다. 누군가가 자기 대신 죽어야 하는 민주주의.. 그런 민주주의가 대체 왜 필요한가. 30여년이 지난 오늘날이라고 별로 달라질 건 없어보인다. 누군가는 그들을 위해 열사가 되야 했고, 누군가는 그들을 위해 세상에서 낙오가 되어야 했으니.. 단지 세상의 모든 진리와 정의는 우리의 잡초처럼 질긴 생명과 삶을 위해 존재했던게 아니라 우리를 밟고 올라설 자들의 제물이었을 뿐이다.


그들은..

시청 광장에서 촛불 시위대가 밤새도록 비를 맞으며 떨고 있을 때 프라자 호텔에 머물며 샴페인을 마셨을 뿐이다. 그리고 88만원 세대에게 책을 팔아 먹었을 뿐이다. 그런 후 국회의원이 되었을 뿐이다. 낮에는 FTA에 반대하고 밤에는 시바스리갈을 마셨을 뿐이다. 시의원도 몰라보는 개같은 알바년을 족쳤을 뿐이다. 인사청탁을 거부한 차관의 배때기를 갈랐을 뿐이다. 북한과 내통하고 이적질을 하기 위해 자유를 달라고 외쳤을 뿐이다.

어찌보면 5.18은 기억해야 할 항쟁이 아니라 청산해야 할 역사이다. 왜곡된 민주주의의 잔상을 이제라도 바로 잡으려면 그런 헛된 부추김은 청산되어야 마땅하다. 5.18을 계기로 운동권에 빨갱이들이 조직적으로 자생할 기반이 마련되었고, 그 연원으로 말미암아 진보신당과 민노당으로 갈리는 불행이 잉태되었다는 것을 올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5.18과 지역감정을 앞세워 정치에 입문한 뒤 패거리 정치, 보스 정치, 깽판 정치로 반세기가 지나도록 이나라 국회는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한 채 구태에 머물러 깊은 정치혐오를 안겨주었다. 특정당이 99%를 해쳐먹는 지역에서 선거때마다 망월동 민주영령을 불러대는 초혼의식은 이제 그만 때려쳐야 한다.

전두환이 아무리 악마의 자식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야 이유도 필요도 없었다. 다이너마이트 창고를 털기 위해 군부대를 습격했던 사람들이 "무고한 양민"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역사를 해마다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 그런걸 당연시 하는 한, 미증유의 폭력이 미화되고,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조선일보 사옥에 난입해서 사람 두들겨 패는 그런 민주주의가 행세를 하는 세상에서는 장미가 장미일 수가 없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다울 수 없는 법이다. 유언비어와 정보를 식별할 사려가 없는 사람들 수준에서는 그 어떤 참세상이 도래하지도 않는다. 입으로 떠들기는 쉬울지라도 말이다.

오늘도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에 눈시울을 젖는 자들이 기념식 VIP 석을 자리잡고 있는 한 말이다.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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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bbs 2011/05/19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18은 과장된 면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민주화시위라고 미화해도 과장된 사실은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

    • 진빠 2011/05/20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느 집회 만큼이나 민주화에 대한 요구 등은 있었을 겁니다. 다만 그게 본질이 아니었던게 본질이지만...

  2. 2011/05/19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 탈 쓴 악마들

  3. 2011/05/19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Minowski 2011/05/19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18을 긍정하는 쪽에서는 이런 주장도 하더군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bodosoro?Redirect=Log&logNo=110086400622

    http://phdzz.egloos.com/2754306

  5. 엽기당주 2011/05/19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님의 의견에 완전 동감하는건 아니지만,

    5.18을 계기로 진짜 노동자나 시민이 자유를 얻은게 아니라 소수의 이념적 선동꾼들이 정치판에서 자기자리 잡았다는건 진실이죠.

    그들은 이것을 감추고 싶어서 계속 감정플레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면서 민주주의까지 왜곡해대고 자빠지고 있는걸 보면 개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뻑하면 '국민의 이름' 운운하면서 헌법까지 뒤집으려고 하는 인간들이 탱크타고 소총들고 시민들 학살하는 군벌집단이랑 다를게 뭡니까?

    • 진빠 2011/05/20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여느 소요사태나 혁명, 또는 전쟁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에는, 그 소요사태로 인한 수혜자가 누구인지를 보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죠.

  6. 사랑과평화 2011/05/19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와 진실로부터 고립되기를 자처하는 사람들... 애처롭구나...

  7. 길리안 2011/05/19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도 글이 안올라와서 이사 가셨나보다 했는데 새로운 글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좌좀들의 특징중 하나가 자신들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려는 어떠한 객관성에도 친일이나 수꼴딱지를 붙이고 대중들을 선동하려 한다는 점일 겁니다. 뭐 폭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김정일이나 하는 짓이 다른 걸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고는 본인들은 다양한 이념을 포용하는양.. 다양한 사고를 이해하는 양.. 이중적인 모습을 보노라면.. 그냥 눈을 딱 감고 싶을 뿐입니다. 요즘은 그런 사람 봐도 무덤덤 그냥 신경끄고 삽니다만..

    건필하세요..

    • MAUS.K 2011/05/23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이사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사를 가더라도 공지를 하고 가겠지요. 지금은 아이도 키우는데 생활의 리듬을 맞추다보니 자료조사하고 정리하고 그럴 시간이 전혀 나질 않네요.

      어쩌다 쉬는 날이 돌아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말그대로 푹쉬고만 싶네요. 암튼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정을 보여주신데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8. 적목 2011/05/19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 날인지라 당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적어놓고 희희낙락해하는 입진보들의 글들을 보며 참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는데 진명행님의 글을 보니 답답한 감이 확 뚫리는 기분입니다. 소요사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일을 가지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여 왜곡하는 무리들을 보면 사람들이 언제쯤 이념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려는지... 아직도 우리나라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MAUS.K 2011/05/23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5.18은 그냥 우발적인 사건이 비극으로 번진 사건일 뿐입니다.

      거기에 공수부대의 과잉진압이 있었고
      전두환의 쿠데타 음모가 있었고
      민주화에 대한 대중들의 열망이 있었고

      뭐 그런 얘기들에 대해 다 동의를 해준다해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할 필연성과는 도저히 연결이 안되요.

  9. 진빠 2011/05/20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기대선후보들중에 누가 총대 메고 5.18 재평가 하겠습니까? 뱃돼지에 칼이 들어오는데도 탱자탱자 자기 계파 챙기기 바쁜 배부른 우익들이....

  10. 진빠 2011/05/20 0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18은 전두환 반대운동이 아니었습니다. 5.18은 '유신잔당' 최규하를 몰아내고 김대중을 옹립하려는 세력과 신군부의 대립으로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최규하대통령은 군부에 인맥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국가 소요사태를 수습하기위해 칼을 빼들었던 대통령이죠. 신군부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11. Let It Be 2011/05/21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엽적인 내용이지만 다이너마트를 털기위해 군부대를 습격한게 아니라 전남순천의 공업단지에서 빼온걸로 알고있습니다.......제가 틀린건가요?

    • 지나다 2011/05/21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천공단에서 탈취한건 소수고 그중 절반이상은 화순광업소에서 탈취한 거였죠. 화순탄광에는 그때 폭약탈취 기념비석하고 푯말까지 세워놓고 기념한답니다.

  12. 마ㅋ 2011/05/22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폭동이라고 하는데에는 뭐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시민들이 버스차량으로 협상와중에 차량돌진해서 군경측에사상자가 반복적이로 생기고 총기사용및 실탄사용하게된 계기도 만들게 됐음을....분명 바로잡아야될겁니다. 화려한휴가에나오는 집단발포장면은 정말 치가 떨리더군여;;

  13. 방문자 2011/05/2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제에 안맞는 덧글입니다만;

    제암리 학살게시물에 대하여서는 수정이 이루어져야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따로 제가 말한 부분에 대하여 의견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역사의 객관화된 사실을 정치적 성향과 상관없이 알릴려고 노력하는 주인장님의 노력은 높게 평가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부탁드리는 말입니다. 혹시라도 제암리 게시물을 보고 독자들이 사실을 잘못아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보거든요.

    • MAUS.K 2011/05/2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뭘 수정해달라는 말씀인지요?
      일본측 입장도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일 뿐입니다.

    • 방문자 2011/05/23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요 그게 아니라 좀 단순한 문제인데;

      일본 군법회의~제암리 학살 게시글 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파란 글씨로 쓰인 부분 있지않습니까?

      거기에 학살이전에 사람들이 반항 하려한다는 식으로 나온 부분이 허위진술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제암리 학살사건의 전개와 성격/이지영' 이라는 논문에 잘 나와있는데요, 제가 게시글에 적은 리플에 중요부분을 요약하여 적어놨습니다.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하여 수정을 좀 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14. 2011/05/24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진명행의전두환대갈통터지는소리 2011/06/01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1980년 말, 보안사와 중정에서 정치인 수천명과 접촉한 뒤, 민정당에 협력할 정치인을 분류해놓았습니다. 민정당에 협력하지 않은 정치인 800여명은 국가보위입법회의가 통과시킨 정치활동규제법에 따라 정치활동 금지처분을 받았죠.

    2.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통해 정당창당을 쉽게 했으며, 중정의 개입으로 1개의 강력한 여당과 허약한 다수의 야당으로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해놓았죠.

    3. 언론에서 5.18에 대해 무조건 '소요사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언론통제가 극에 달하던 시절이라 정부에 불리한 보도는 절대 나갈 수 없었고요.

    언론 장악하고, 자기 입맛대로 정계를 주물럭거려놓고 민정당이 이겼다고 좋아한다니 ㅎㅎ 북한에서 사회민주당과 천교도청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선로동당이 100% 득표율을 얻고 있는데, 그럼 김정일 독재치하에서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이 진심으로 조선로동당을 절대 지지한다는 자료가 됩니까? 전형적인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정치상황아닌가요.

    • 혁신한국 2011/07/19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1.그래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요?

      2.중정이 개입되어 강력한 여당(?)과 허약한 다수의 야당으로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했다는 사료는요?

      3.언론통제가 안되었으면 정부가 불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는요?




      전형적인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정치상황은 귀하가 적시한 3가지 항목이 아니라, "총을 들고 장갑차를 빼앗고 반란행위를 한" 전라도가 아주 전형적인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 아니던가요?

    • 전두환법정최고형의날을기다리며 2011/10/25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혁신한국/그럼 당신은 북한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봉기가 일어나도 그걸 폭통이라고 비하할 참입니까? 당신 논리라면 리비아에서 카다피를 몰아내려고 들고일어난 사람들의 머릿속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머리겠군요. 참나.

  16. 그게 말입니다. 2011/08/03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0041500099201012&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80-04-15&officeId=00009&pageNo=1&printNo=4340&publishType=00020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006020032920100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0-06-02&officeId=00032&pageNo=1&printNo=10668&publishType=00020

    1980년 4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두환은 보안사령관 겸 중앙정보부 서리였습니다.

    당시 광주 5.18 진압과 관련있는 건 계엄사령관 이희성.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0052700099201009&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80-05-27&officeId=00009&pageNo=1&printNo=4376&publishType=00020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0052600209201012&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80-05-26&officeId=00020&pageNo=1&printNo=18042&publishType=00020
    전남북 계엄분소장은 소준열.

    그리고 시민군은 전남도청 지하에 폭발물을 설치했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521640

  17. 전두환법정최고형의날을기다리며 2011/10/25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ㅉㅉ. 먼저 잘못한 놈은 쿠데타라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두환이고, 그런 놈들한테 법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게 항쟁이 아니라면 뭘 어쩌라는 겁니까? 그럼 당신은 쿠데타라는 행위를 준법행위라고 우길 참인가요? 아니면 전두환이가 불법으로 정권을 찬탈하려는 시도를 전국에 알리는 행위를 유언비어라고 매도할 건가요? 이건 마치 지만원이가 그때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 대대급 병력이 침투했다는 개만도 못한 구라를 퍼뜨리는 거하고 똑같은 수준이군요. 분명히 계엄군이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조준사격을 가한 시점에서 무력봉기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더 이상한 일입니다. 그럼 당신은 평양 한복판에서 북한 주민들이 반(反)김씨왕조의 기치를 들고 평화시위를 벌여도 이딴 되도않는 식으로 매도할 건가요? 당신이야말로 등싸시고 배부르게 지내면서 민주화의 영령들을 모욕하지 마십쇼. 당신과 같은 부류의 인간이 북한에 있다면 이딴 식으로 김씨왕조 후빨짓이나 하고 자빠졌을 겝니다. 김씨왕조를 공산주의자라고 우기지도 마십쇼. 애초에 헌법에서 공산주의라는 말조차 지워버린 놈들이 공산주의는 무슨...

  18. 아이리스의 장 2011/11/11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18은 우발적 사건이 크게 번진 사건 맞습니다.
    5.17 비상계엄령을통해

    전남대 학생들과의 마찰이 직접적 원인이죠 두환이 미리학살을 계획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넓게 볼때 1. 12.12로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찬탈하고,

    2. 저항하는이들을 5.17비상 계엄령으로 억누른 전두환 군사정권이
    원인 아니겠어요

    결론 3. 5.18이 크게 번지게 된것은 윤상원휘하의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군사쿠데타와 비상계엄령으로 집권
    의 꿰한 전두환에 대한 저항으로 볼수있죠
    그러므로 민주화 운동 맞습니다

  19. 진명행의전두환대갈통터지는소리 2012/05/18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1980년 말, 보안사와 중정에서 정치인 수천명과 접촉한 뒤, 민정당에 협력할 정치인을 분류해놓았습니다. 민정당에 협력하지 않은 정치인 800여명은 국가보위입법회의가 통과시킨 정치활동규제법에 따라 정치활동 금지처분을 받았죠.

    2.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통해 정당창당을 쉽게 했으며, 중정의 개입으로 1개의 강력한 여당과 허약한 다수의 야당으로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해놓았죠.

    3. 언론에서 5.18에 대해 무조건 '소요사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언론통제가 극에 달하던 시절이라 정부에 불리한 보도는 절대 나갈 수 없었고요.

    언론 장악하고, 자기 입맛대로 정계를 주물럭거려놓고 민정당이 이겼다고 좋아한다니 ㅎㅎ 북한에서 사회민주당과 천교도청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선로동당이 100% 득표율을 얻고 있는데, 그럼 김정일 독재치하에서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이 진심으로 조선로동당을 절대 지지한다는 자료가 됩니까? 전형적인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정치상황아닌가요.

  20. ㅇㅇ 2013/02/06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스타가 포스타의 명령을 어기고,
    원스타 여단장이 투스타 투스타 특전사령관을 불법체포에,
    원스타 부사단장이 쓰리스타 3군사령관에게 거짓보고하고.
    전방 9사단 병력을 뺄려면 한미연합사의 허락이필요헌데 그것도 무시하고...
    이게 12.12당시 전두환 일당이 했던 짓거리 입니다.
    (반란군은 휴전선에 있던 9사단 병력까지 빼서 국방부, 육군본부, 특전사령부에 총질을 했고
    총리공관에선 당시 통수권자를 둘러싸고 총격전을 벌이기도.)

    광주를 이야기할 때 전제 해야할 것이 광주에 들어온 군인이 즉, 이런 반란군이라 겁니다.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반란군이 장악하고 있었다고 전제해야죠.(대법원의 입장)

    지금 당장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대통령을 위협하며 정부를 장악했다고 가정봐요.
    형식상 대통령은 존재하지만 꼭두각시고. 이때 시민들이 무기를 들고 저항하면 반란입니까, 정당한 저항입니까?

    • ㄷㄷ 2013/02/07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그 대법원의 입장이 얼마나 '근거없음'에 근거하고 있는 주장인지도 잘 알겠군요?
      12.12가 쿠데타라는 식으로 수십년간 국민들을 속여왔던 소설은 이제 서서히 뒤집히고 있는데 말이죠.

  21. dddd 2013/05/28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재조사하라고 자신감있게 나섭시다~ 쯧쯧!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 abc 2013/05/28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짝같은 홍위병들이 멱살 부여잡고 난동을 부릴텐데
      어떤 용자가 나설수 있으리오..

      근데 어째 말투가 협박조이네요 ^^?

      그렇게 자신 있으면 우리 민중앞에 나와 덤벼봐라!!
      조리돌림을 시켜줄게- 이렇게 생각한건 저뿐?

  22. 사인 2013/12/08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으로 이따위로 살지 마세요.
    천벌 받습니다.
    당신이 정말 진실을 파고 싶은 사람이라면
    양쪽 모두들 다 내려놓고...제대로 들여다보세요.
    당신은 평생 당신이 얼마나 인간 쓰레기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죽을 때야 겨우 깨달을지도 모르고
    죽을때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갈수도 있소만,
    지금 당신이 죽어라 쌓고 있는 업보는 하늘의 법칙이라 털끝하나만치도 오차가 없어
    언젠가는 본인 스스로가 다 받게 됩니다.


민.중.항.쟁 2011/04/03 19:23
4.3 사태의 기본적 성격은 남로당 무장대가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방해하기 위해 일으킨 반란이요 폭동이다. 그것을 가장 먼저 전제해야 한다. 이를 부정한다면 논의자체가 될 수 없다.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무고한 양민들이 희생된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다.

하지만 요즘은 이것을 뒤바꿔서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첫째로는 "폭동이나 반란"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두번째로는 "폭동이나 반란"이 있었음은 인정하지만, 이보다 국가의 폭력성을 더욱 강조하고, 그 모든 책임을 국가에 돌리는 사람이다. 세번째로는 "민중적 역량"을 강조하여 이승만과 미군정에 대한 항쟁이나 투쟁의 일환으로 평가하려는 사람이다.

첫째와 셋째는 논의의 방대성으로 인해 여기서 논외로 한다.

지금 지적하려고 하는 것은 두번째의 시각에 대해서다. 이들은 500여명에 불과한 "빨갱이들을 잡자고 3만명 이상의 양민을 희생시킨 것은 명백한 학살"이라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이 타당하려면 다음의 전제사항에 대한 정합성을 먼저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1. 무장 세력 "500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은 무고하다.
2. 희생당한 "3만명"은 모두 군경에 의해 희생당했다.
3. 희생당한 "3만명"은 정확한 근거에 의한 공식적 통계이다.
4. 군경 또는 무장대에 의해 학살된 사람을 객관적 증거에 의해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1항~5항에 대한 저간의 인식은 나름 각자 주워들은 팩트에 기반했을 것이다. 그러면 그 팩트는 충분히 고민했고 검증했으며 객관적인가? 여기서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의심된다. 또 설령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 중에서도 중립성이 의심되는 기관에서 내놓은 자료만을 보고 단순히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우선 1항과 2항에 대해서 논해보자. 미군정이 조사한 1948년 6월 20일자 "제주도 남로당 조사보고서" 에 따르면 제주 남로당은 평균 60명~80명으로 구성된 소위 인민해방군 대대를 각 면당 최소 1개 이상을 두고 있었다. 당시 제주에 총 12개 면이 있었으므로 무장대의 병력은 720명~960명까지 추산해볼 수 있겠다.

무장대에 직접 가담하고 있는 자들 외에도 이들의 병참을 지원하기 위해 각 면, 동, 리에 조직된 인민자위대가 약 3,000명~5,000명 가량 된다. 그러면 이들을 양민으로 분류해야 할까? 만약 이들을 양민으로 분류하지 않는다면, 토벌 작전 중에 이들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정보와 자료 등은 충분했을까? 그 점에 대해서 우리는 충분하게 고려해야 한다.

"1948년 8월 해주 인민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당위원장 안요검, 부위원장 강규찬, 군사부장 김달삼, 부녀부장 고진희 등 4명을 보낼 때에 이들을 태운 작은 배를 한밤중에 모슬포에서 해녀들이 적의 해안 경비망을 뚫고 먼 바다까지 끌어내 갔다"는데 만약 이 해녀들이 공작 도중 군경에게 발각 나 총격을 받고 희생을 당했다면 이를 "양민학살"로 볼 것인가?

3항과 4항에 대해서 논한다. 희생자의 숫자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스테리다. 8만명 운운은 애초에 김봉현과 김민주가 자신들의 저서에서 "이재민" 숫자를 "희생자" 숫자로 착각, 오기(誤記)한데서 연유하였으므로 이 說에 의하여 논의하는 것은 더이상 실익이 없다.

최근 4.3사건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4.3사건 신고된 희생자 수를 14,028명으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런데, 이 숫자는 1950년 김용하 제주도지사가 발표한 27,719명보다 턱없이 적은 숫자여서, 느닷없이 인구감소분을 감안한다며 25,000명~30,000명의 규모로 추산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군정이 사건직후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당시 희생자 수는 최대 15,000명을 넘지 않는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4.3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추정치는 별로 의미가 없고, 애초에 신고된 14,028명의 수준에서 논의해야 합당하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3만명 설도 상당히 부풀려졌다고 해야 맞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학살주체에 의한 객관적 구분 및 검증의 부실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4.3사건 진상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신고된 희생자 14,028명 중에서 78.1%인 10,955명은 토벌대에 의해 희생되었으며, 1,764명(12.6%)는 무장대에 의해, 1,266명(9%)는 공란에 의해 희생됐다.

이 구분은 단순히 희생자의 유가족이나 마을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판단했을 것이다. 지난번 5.18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증언은 참고자료일 뿐 검증된 객관적 자료는 아니다. 고의에 의한 거짓과 왜곡, 또는 착각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가해주체를 공란으로 기재한 비율이 9%나 되는 것이다. 다음 자료를 본다.

 "1월 19일자 한국군 정보보고서는 한국군이 현재 폭도들이 한국 전역에서 한국군과 경찰 희생자의 시신에서 제복을 벗겨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토벌대 제복을 입은 게릴라와 교전을 벌인 몇 건의 사건이 있었다. 마천에서는 두 차례나 한국군 복장을 한 폭도들이 경찰을 살해했고, 군인 복장을 한 폭도 6명이 1월 3일 제주도의 삼양리에 나타나 마을의 우익들을 집합시키고 발포하여 31명을 사살했다." ... 미군정 G2 보고서 1949년 1월 20일(No. 1042) 보고.
 
그러면 이 광경을 목격한 마을 주민이나 유가족들이 누구에게 죽었다고 진술해야 하는가? 1949년 4월 1일자 미군정의 4.3사건 조사보고에 따르면 당시 희생된 14,000명~15,000명의 사망자 중 80%는 군경에 의해, 20%는 무장대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보고 있음을 감안할 때, 4.3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발표는 확실히 군경에 의한 희생자는 최대한 많이, 무장대 빨갱이들에 의한 희생자는 가급적 최소화하기 위해 애쓴 혐의마저 보인다.

그렇다면 이제 계산해보자. 14,000명~15,000명 희생자 중 무장대 본진 900명, 지원세력 3,000명~4,000명, 무장대에 의해 희생된 사람 3,000명 합계 7,000명인 전체의 50% 희생자는 누구의 책임인가? 이들을 모조리 "양민학살"의 범주에 집어넣고 이승만 개새끼를 얘기하는 것이 온당한가 하는 점을 고민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계산을 해도 나머지 50%는 폭동사태와는 무관하게 군경에 의해 희생당한 점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4.3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은 아니었다. 여순반란 사건이 터지면서 급박해진 군부측이 해안선 소개를 통한 강경모드를 전환된 이후 2개월동안 엄청난 희생이 따른 것이다.

반란을 진압할 임무를 가진 군대 내에서 조차 좌익세력들이 득시글 대고 반란과 폭동이 하루가 멀다않고 발생했던 해방직후의 현실을 생각해보자. 국가체계가 잡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반란진압에 동원된 이들의 임무수행이 미숙했고, 감정적인 충동에 의한 살인이나 학살이 없을 수가 있는가? 하지만 이들의 죄상을 묻는 일이나 진실을 밝히는 일이 가장 1차적인 책임이 있는 자들의 원죄까지 덮을 수는 없는 일이다. 또한 이를 위해서 불필요하게 사건을 왜곡하고 과장하는 일이 있어서도 아니 될 것이다.

4.3이나 5.18에 관심을 가지는 목적이 그저 이승만 개새끼, 전두환이 개새끼 하는데 있다면 차라리 신경 끊고 와우나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발전을 위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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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제주 4.3사건; 국가와 시민, 이승만 정부

    Tracked from Welcome Aboard! 2011/04/05 03:09  삭제

    엮인글: 4.3의 학살 책임과 인식의 전환에 대하여 (MAUS.K님) 1. 최근 4.3사건과 관련된 여러 글이 이글루를 장식하고 있군요.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타 주제에 비해 흙탕물 튀는 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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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4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Minowski 2011/04/0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기전에 북한판 슈타지 문서를 볼 수 있어야 모든 의문이 풀릴텐데...

    • 백범 2011/04/04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가 정말 희생할 각오로 그 북한판 슈타지문서나, 슈타지 문서급의 비밀, 운동권들의 추악한 과거를 폭로해야 될텐데...

      그렇게 되면 그 폭로하는 그 사람은 희생되겠지만, 진실은 밝혀질 것이고, 자칭 애국자 행세, 민주화 유공자 행세 하면서 국민들이 낸 세금을 축내는 도둑놈들의 실체를 국민들이 낫낫이 알게 될테지요.

      그러나... 분명 있습니다. 그 비밀의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 그러나 문제는 그 비밀의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나서겠느냐 하는 겁니다.

  3. 2011/04/04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winbbs 2011/04/0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3 사건이 과연 무조건 군에 의한 잘못인지 저도 의문입니다.

  5. 나츠메 2011/04/0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국가 공권력 사용(반란군 진압) 그 자체는 정당함. 다만 그 과정에서 공권력 남용은 문제의 소지가 있고 그로 인한 민간인의 피해가 있었음. 그러나 그것을 '학살'로 표현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사료됨.

    2. 국가의 과잉진압이 문제인 것은 사실이나, 이걸 정치적 레토릭이나 이상주의적 담론으로 섣불리 접근하게 되면 해방후 대한민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평가가 불가능함. 특히 국가의 도덕성과 민주적 자질론을 신생 공화국 대한민국에 대입하기에는, 당시 현실적으로 상당한 무리가 있음.

    제주 4.3 폭동진압이나 한국전쟁 수행 중에 일어난 불행한 민간인 피해 사건들은 분명 신생 공화국 대한민국이 그때까지 민주적이지 못했단 사실을 보여주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러한 "사건에 의해 도출된 결과"일 뿐 "원인"이 아니란 점을 명심해야 함.

    즉 대한민국이 비민주적이고 공권력 과잉을 보였던 것은 대한민국 그 자체가 도덕성이나 민주성이 부족했던 점도 있겠으나, 당시 사회적으로 혼란스럽고 민주주의가 아직 미숙한데다가, 국가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었던 점을 간과해선 안되며, 바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적인 사건들이 바로 민간인 희생이라 할 수 있음.

    따라서 피해와 잘못을 밝히는 노력과 이를 통해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그것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존립에 대한 부정이나 의문으로 이어지는 것은 논리 비약이라 할 수 있음. 바로 이 점이야말로 국내 좌빨들이 노리는 노림수임.

  6. 무애자 2011/04/04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생은 공권력에 대항하다 죽은 사람과 공권력을 집행하는 과정에 죽은 사람을 동일한 레벨에 놓는 게 싫습니다.

    • 블레이저 2011/04/04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동감합니다...
      예를 들면 용산사태 참사자와 임무를 수행하다 서거하신 경찰1분 말씀도 포함되는지요?

  7. 블레이저 2011/04/04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3이나 5.18에 관심을 가지는 목적이 그저 이승만 개새끼, 전두환이 개새끼 하는데 있다면 차라리 신경 끊고 와우나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발전을 위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 명문이십니다.
    솔직히 저 당시상황을 알고있는자가 있었을지부터 의문입니다.
    애초부터 양민프레임을 넣고 감정호소하는 놈들인데 소비에트가 보면 웃음만 나올 일이지요.

  8. 진빠 2011/04/0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신이 개념인이 되고 개념인이 알바가 되는 대한민국

  9. 진빠 2011/04/04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정부 출범하면서 5.18 재평가, 이승만 재평가에 관한 기대도 많았었는데.. 헌법수호(좌빨들은 우경화라고 하지만)는 커녕 경제라도 뭐 하나 확실하게 해두지 못하고 이렇게 끝나가는게 너무 분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기우입니다만 다음번 정권 바뀌었을때 좌빨들이 이명박 경제정책(수도권규제완화 등)의 열매를 자기들 공로라고 가로채갈지..요새 걱정거리가 이만저만이아니에요. 건국절 가지고도 그렇게 탈이 많더니, 역시 임기초에 광우뻥 촛불이 너무 컸던거 같습니다. 언제쯤 이승만, 전두환 대통령이 "객관적 평가"를 받고, 포퓰리즘과 선동, 폭동의 정치가 사라질 수 있을런지 가슴이 아픕니다.

    비상식과 반지성에 의해 상식과 지성이 탄압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에 과연 "민주주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김대중인지 씹새끼인지가 민주주의의 아버지 어쩌고 하는데, 이 표현이 상당히 못마땅한게

    1. 김대중은 실제로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고,
    2. 김대중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이루어진것은 기실 아무것도 없으며,
    3. 1번, 2번으로 인하여 '민주주의'와 '다수에 의한 폭민정치'를 현실에서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10%도 안되는 현실 때문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뼈가루가 날리도록 (?) 욕얻어쳐먹어야 하는 이유도, 민주주의와 진보주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켜 종당엔 긍정적인 진보적 자유주의자들까지 욕먹인다는 거네요

    우파에서도 까이고 좌파에서도 까여야할 대통령은 이명박이 아니라 바로 김대중,노무현인데 답답하고 울화통이터질 뿐입니다.

    • 드가모프 2011/04/05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젠가 학교 운동권 성향의 아는 학교동생이 팜플랫에 6.15 선언과 김대중 관련사진들고 서있고, 그 옆켠에 미국과 신자유주의 반대! 라는 홍보물을 세워둔 것을 보고 제가 그 동생에게 말했지요. "너가 그렇게 싫어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시스템을 대한민국에 가장 확고히 뿌리 박은 사람이 바로 김대중이란 사실은 잘 알고 있냐"고 말이죠.

      제가 김대중을 용서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김대중이 IMF를 자신의 임기내에 극복한 것으로 보이기 위해 너무나도 무리하고 지나친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한국에 투사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비정규직은 이미 대중씨 임기부터 대량으로 발생했고, 국내 기업은 무늬만 국내기업이지 외국인들에게 엄청난 지분을 넘겨주게 되었지요.

      단적인 예로 국민은행만 해도 2007년 한해에 약3조를 벌었지만 이중 8000억을 손도 안대고 키보드질이나 했던 외국인들에게 나눠줘야 했습니다.

      김대중은 절대로 IMF를 극복한 것이 아닙니다.

      기업들을 팔고 국민들을 희생시켜 그것을 "넘긴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아이러니컬 한 것은 그가 팔아먹은 기업들은 대게 그가 대립했던 박정희 대통령 시절 들어진 기업들이란 사실이죠.

      김영삼, 김대중 이 두 인간은 박정희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의 도덕성 면에서도, 국가에 기여한 점에서도..

    • 에드워디안 2011/04/05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가모프//

      '김영삼, 김대중 이 두 인간은 박정희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의 도덕성 면에서도, 국가에 기여한 점에서도..'

      절대공감...

    • 안준우 2011/04/05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총재도 당시 한국에 대한 IMF의 처방에 문제가 있었다고 자백했으니 말 다한거죠.

    • 진빠 2011/04/05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대중 정권기는 그야말로 한편의 촌극이었다고 봅니다.

      임기초 외환위기 어쩌구 저쩌구 ~ 금모으기 어쩌구 저쩌구~ 한것도 기실 대북정책을 위한 발판이었고, 대북정책이란것도 결국 노벨상에 환장한 이승만뺨치는 권위주의 노인네의 팔순잔치에 불과했습니다.

      평양가서 냉면한그릇 쳐먹고 오니 내일이라도 당장 통일 될 줄 알았는데, 이때 감히 김대중 비판을 누가 했겠습니까 ㅋㅋ 그야말로 국민감정에 반하는 반민족 몰상식 행위인데 ㅋㅋ

      김대중 당선되었을때 태평로에서 막걸리 뿌리던 동아일보 사주가 김대중이랑 완전히 돌아설때가 그즈음이었죠.. 이런 뻔한 쌩쇼를 비판하니 느닷없이 언론권력, 언론개혁 드립하면서 조중동 때려잡기가 무슨 시대의 요구인마냥 (실제로 아무 공통점도 없는 신문들인데... 그럼 뭐 서울신문,문화일보,경향 이런걸 서문경 이라고 막 조합해도 됨?ㅋㅋ)선전해대고, 감히 노벨평화상의 날개를 단 김대중선생님을 누가 비판했겠습니까 ㅋㅋ 마귀의 자식이 아니라면...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들을 '행복한 병신'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책임의 의지를 가진 각성한 국민들 각기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어려운 일이지요. 그저 박정희, 전두환과 맞장뜬게(지랄한다) 김대중이니 김대중 덕분에 민주주의를 지킬수 있었다 하는 개소리좀 제발 하지말자고요...

    • 백범 2011/04/07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 놈들일수록 총알받이로 보내기 쉬운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그보다 머릿속에 이성이란것 자체를 제거하고, 세뇌만 당해온 바보들에게 합리적 생각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들은 좀비입니다. 말이 통하지를 않아요. 그저 꾸준한 증거와 자료를 공개, 다른 젊은이들이나마 그런 궤변에 휩쓸리지 않게 만들어야 될듯...

  10. ㅇㅇ 2011/04/04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대한민국 인터넷은 저런 놈들이 지배하고 있단 게 사실......

    • 진빠 2011/04/04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학교 선생들이 저따위로 가르쳐대고 있는걸요 뭘.. 전교조는 전교조 나름대로 애들 감수성 희롱하면서 이빨털고.. 전교조가 아닌 선생이라도 당장 애들 성적 잘나오고 외우기 쉽게 이승만개새끼 하는게 현실이니..

  11. 2011/04/05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파란나라 2011/04/05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십수년전 운동권에서 4.3 항쟁이라고 부르던데

    지난 정부 돌아가는 꼴 보아하니 머잖아 공식적으로 항쟁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13. 2011/04/06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4/07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덕분에 재미있는 구경 잘했습니다.

      키배를 오래하다보면, 처음에는 매우 학식과 지성이 돈독해보여 상대하기가 꺼려지는 인물들이 더러 있는데, 막상 붙어보면 회전을 거듭할수록 밑바닥이 금새 드러나더군요.

      그런 사람일수록 빨리 총알이 소모되도록 자료싸움으로 파상전을 펼친후에, 산파술을 구사하면 쉽게 나가떨어집니다. 하온대, 그 양반은 불리한 대목에서는 모호한 화법으로 블러(Blur)처리를 하더군요. 키배 경력은 그리 오래되보이지 않습니다.

    • 진빠 2011/04/07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진명햏 내공은 다르시군요

      계속 사실과 팩트, 자료로 밀어붙이면 결국이긴다... 키배의 관점은 밟아 뭉갤때 확실하게 밟아야 한다는 점 인듯 합니다. 어중간하게 밟으면 의혹만 커지니..

  14. 옴므파탈 2011/04/06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민감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독도문제에 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도무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요...

    • MAUS.K 2011/04/07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도는 우리땅이죠. 고민할게 뭐가 있습니까.

      하지만 일본이 뭔 말 할 때마다 쪼르르 반응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진빠 2011/04/07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에대해서 긁어 부스럼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터무니 없는 주장' 일지라도 그것을 한쪽의 개소리가 아닌, '다투어볼 문제'가 되는 순간, 그건 남들보기에 '우리영토'가 아닌 '분쟁지역'이 되니까욤.. 일본이 노리는게 기실 그것이고.....

      개인적으론 해외에서 독도홍보 이런것도 그닥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미국언론에서 한인들의 독도홍보로 인해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으니...

  15. 한진수 2011/04/11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3 사건은 해방후 미군정하에서 친일파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저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친일행위자들이 그대로 미군정부에게 관직으로 채용되면서 친일과거에 대한 이루어지지 않아 처음부터 (미군정은 똑똑해보이는 놈들을 그대로 뽑아 다스리려 하는데 왜 주민들이 자기들과 자기들이 임명한 관리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죠.) 이 것이 뒤에 남한단독선거 거부에 이어서 북한의 공작으로 성격이 왜곡되어져 학살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군 내부에서도 이 것이 양민학살이란걸 느낀이들이 출세를 위해서 사람을 죽여 빨갱이라는 옷을 입혀 보고하는 일에 혐오감을 갖고 양심적으로 돌아선 이들 역시 많습니다.
    끝으로 '미국'이란 이름을 넣어서 보고서의 진위성을 따지는 것은 학술적인 방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정부와 맞춰서 자국에 불리한 부분은 빼고 기록했을 텐데요. 어떤 점에서 멋도 모르고 한국의 한 섬에 들어와 있었던 미군보고서에 나온 수치가 현지 노인들의 구술이나 뒷산을 파서 나오는 유골보다 신빙성 있는 근거가 되는지 궁금하군요. 약간 이지만 제주도 도민으로서 위에 글과 다른 입장에서 적은 글을 달아두면 4.3사건에 친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포스팅을 읽으며 다른 시각도 있다는 점을 잊지 않으실까하는 바람에 적습니다.

    • 드가모프 2011/04/11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G-2 보고서는 당시 거의 1급으로 분류되어서 "미국아해"들 끼리만 쓰던 보고서 랍니다. 세월이 몇 수십년 지났으니 이제와서 사료로 이렇게 쓸수 있는거지, 당시에 한국정부와 맞춰서 보고서를 작성했다는건 일본사만 10년 가까이 공부했던 저의 견해로선 당췌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G-2 본부는 당시 일본에 있었고 G-2 내의 보고서들은 "미국"용이 었고 철저히 "미국"의 이익과 판단만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G-2 문건들을 보면 한국측이 싫어할만한 내용, 일본측이 싫어할 만한 내용들도 상당량 있지요.

      근데 이런 G-2 문건을 미군이 한국과 발맞추어서 작성할 하등의 이유가 있었을까요?

      G-2 문건 중에는 당시 이승만 정부에 유리한 내용만 있는게 아닙니다. 보도연맹사건과 관련해서도 억울한 피해자들이 다수 있다는 내용의 G-2 문건이 미국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견된적도 있지요.

    • 드가모프 2011/04/11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4.3 사건 당시 수많은 무고한 이들의 희생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해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진상을 제대로 조사하고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4.3 사건의 발단이 애초에 좌익세력들의 철저한 계획적 음모 였다는 사실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4.3 사건 전에 3-1절 당시의 무리한 발포와 당시 제주도민들이 갖고있던 친일경찰에 대한 악감정은 그냥 지나칠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요.

      하지만 이미 수많은 문서자료와 증거들에 의해 4.3사건의 방아쇠를 당긴것은 남로당 이었음이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그뒤에는 소련과 북한 공산도당들이 있었구요.

      증조부가 독립운동 했고, 선대의 어르신들이 독립운동해서 일제에게 개피를본 전력이 있는 제가 뭐하러 친일파들을 두둔하겠습니까?..

      이만 줄여쓰겠습니다.

    • 드가모프 2011/04/11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래도 하나 덧붙이자면 당시에 조병옥씨 한테 개겨가면서 까지 과잉진압을 반대했던 양심적인 군인의 일화가 기억에 남는군요.

      근데 참 안타깝죠.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대게 피 안보려고 하는쪽, 좋게 해결할려는 쪽, 정의롭고 용감한 쪽들의 주장이나 의견들은 잘 실현되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4.3 사건에서 제일 유감인 2개의 집단을 꼽자면

      1)김달삼과 일파들 2)서북청년단 요 두놈들 인듯 싶습니다. 좌이건 우이건 간에 사람답지 못한 것들이 제일 꼴불견이죠

    • 백범 2011/04/12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진수//

      김달삼, 이덕구, 이현상 일파들의 잘못은 슬그머니 빼먹으시는군요? 그저 미국과 이승만과 친일파들의 잘못입니다그려.

      무엇보다도 4.3의 직접적인 원인제공자는 김달삼, 이덕구, 이현상 일파들이고,

      그들의 세뇌에 현혹되어 이성을 상실한 자들, 그리고 그런 자들이 내 가족, 친척이라는 이름으로 숨겨준 사람들(사태확대에 기여를 한 자들이라면 기여를 한 자들이랄까) 일텐데...

      "남한단독선거 거부에 이어서 북한의 공작으로 성격이 왜곡되어져 학살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이게 맞는 생각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을 현혹 선동한 이덕구, 김달삼, 이현상 등의 죄악은 언급하지 않거나 관심조차 갖지 않으면서

      모든 죄악과 잘못의 탓을 남한의 경찰과 군인들, 미군에게만 돌리려 한다는 겁니다. 경찰과 군인들의 잘못이라면 능력이 부족해서 남로당원들과 세뇌당한 놈들만 잡아내지 못한게 죄이지, 전부 양민학살로 둔갑시켜서 모든 잘못의 책임을 남한 군경에게만 뒤집어씌우는 것은 억지입니다.

      당시는 지금과 같은 정상적인 민주체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모르는, 아니 그런것을 왜곡, 은폐하려는 자들도 너무 많습니다.

  16. MAUS.K 2011/04/12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진수님 같은 분들 때문에 제가 블로그 활동을 접을 수가 없는듯 하네요.

    옆에서 계속 빨갱이들의 "항거"가 민주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고,
    그저 미군정과 이승만이 때려죽일 놈이었다 강조하면..
    남로당 빨치산들의 의거에 대해 "정당한"평가를 내리지 못하는
    저같은 수꼴놈들이 오갈데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오는게 너무도 끔찍하거든요.

  17. 2011/04/18 0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진빠 2011/04/26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대한 대통령 그냥 대통령 - 양준용 / 청미디어 를 읽어봤는데

    이거 코웃음이 계속 나와서 지하철에서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관조하는 척 하면서 한마디씩 까고, 특히 좌빨들에 대한 찐쭝권식 비유법이 웃겨죽는줄알았습니다.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시길 ㅋㅋ

  19. 진빠 2011/04/26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준용씨나 고인 손충무씨도 그렇고 경향신문 기자였던 분들 중에 극좌들에 대한 혐오를 느낀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학교수님들 중에 경향신문이 정통 진보지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여럿 계셨는데, 뭐 얼추 이런 면에서는 말뜻이 이해가 되는군요. 물론 요즘에야 옛날 정신 가진 순수하게 가진 신문사가 어딨겠습니까만...

    뉴데일리(이승만대통령재평가), 뉴라이트, 한국대학생포럼 등 소위 '행동하는 보수'가 부쩍 느는듯 싶어 한편으론 맘놓이기도 하지만, 정작 한나라당 지도부들이 답답.........

  20. 海凡申九™ 2011/04/27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gerhardt.egloos.com/2761454

    아따 성님 구경 좀 와주셔요 'ㅅ'

  21. 진빠 2011/04/27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원이라는 깡패의 할아비가 해방 정국에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을 일으킨 빨갱이 박낙종의 손자라는게 최트루입니까? 'ㅅ'


인.물.평.론 2011/04/01 11:18
조병옥 박사의 자서전을 읽다가 눈길을 끄는 얘기들이 있어 써볼까 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조병옥 박사는 독립운동가로 선진당 국회의원 조순형의 부친이다. 대구폭동 사태가 있고 얼마 후, 몇몇 당시 유력 정치가들이 이승만 계열의 핵심인물이었던 조병옥을 찍어내기 위해, 미군정에 이런저런 투서를 했다. 요지는 조병옥이 친일파들을 경찰간부로 등용했기 때문에 민심이반의 결과로 대구폭동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미군정은 이에 직접 조병옥을 불러 청문회 비슷하게 심문을 하였는데 그 자리에는 여운형, 김규식, 안재홍 등이 참석하였다. 하는 일 없이 정치싸움에나 골몰한 이 정객들의 마타질에 격분한 조병옥은 작심하고 여운형, 김규식, 안재홍의 치부를 까발린다.

여운형, 안재홍 이생키들은 일제의 싱가폴 함락때 고이소 총독을 찾아가 충성을 맹세하고 후장을 빨았다지? 김규식 당신 아들은 일제 때 8년동안 스파이였다며? 예상과 달리 조병옥의 맹폭이 이어지자, 망신을 당할대로 당한 이 양반들 중 일부는 슬그머니 일어나 도망가고, 일부는 침묵을 지키는 바람에... 청문회는 유야무야 끝나고 말았다는 일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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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기회주의자였던 여운형, 안재홍의 행각이야 그런갑다 하겠지만, 우리가 독립운동가로 알고 있던 김규식의 아들이 상해에서 8년동안 일본 해군의 스파이로 활약했다는 사실은 좀 의외다. 김규식은 세 아들이 있었는데, 전처 조은수와 낳은 첫 아들은 바로 사망하고, 그 둘째인 김진동이 있었고, 후처 김순애와 낳은 김진세가 있었다.

그렇다면 조병옥이 지명한 문제의 인물은 김진동이거나, 김진세일 것이다. 김진세는 김규식이 재혼한 1919년 이후 출생자이므로 1937~1938년도 사이에 스파이로 입문하기에는 연대가 다소 맞지 않다. 결국 김진동으로 초점이 좁혀지는데, 해방전 약력에는 1941년부터 독립운동을 해 온 것으로 나와 있다. 1941년 광복군 제3지대 지하요원, 1944년 임시정부 부주석 김규식의 비서관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솔직히 광복군 지하요원이란 약력에 심히 의심이 간다. 예전에 김희선이란 여자가 저런식으로 자기 아버지를 광복군 지하요원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만주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던 특무라는 것이 밝혀져 개망신을 당했던 일을 생각해보면, 입증불가한 그 지하요원의 실체는 일단 의심을 하는 것이 맞다.

만약 조병옥의 발언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논의를 진행해보자면, 부모가 모두 독립운동가인데, 정작 그 아들은 민족반역자로 지내다가 일제의 패망무렵에 부친의 임정에 합류하여 경력세탁을 하였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어떻게 이런 가족史가 나올 수 있을까?

여운형은 독립운동가로 추앙받는 반면, 그의 동생 여운홍은 세상이 다 아는 친일파였다는 그런 구조가 김규식이나 윤치영, 장택상이라고 있지 말란 법이 없었을 것이다. 해방 후 친일파 청산이 어려웠던 이유가, 정치적 난맥과 정파갈등에서도 비롯되었지만, 이처럼 가족이나 혈연간의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있어, 누구 하나 당당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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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급비밀 2011/04/01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더 많이 들려주세요

  2. 진빠 2011/04/01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병옥 박사 자서전 책 이름좀 알려주세요 ㅠㅠ 검색해도 안나오고 왠 인천시교육의원 자서전만 나오네용

    • MAUS.K 2011/04/01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가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시면 원문검색도 가능하시구요..

      나의 回顧錄 / 趙炳玉 해동출판사(1986)

    • 백범 2011/04/03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의 회고록 (선진, 2003)

      2003년에 나온 책도 있습니다. 이건 2000년 이후에 나온 책이니 헌책방 다니시다 보면 어쩌다가 한권 구하실수 있을 겁니다.

      86년도 책에는 조순형과 조윤형의 출판 기념사가 있고, 2003년 책에는 서두에 그 출판기념사가 없는 것의 차이가 있지 본문은 단어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3. 갈천 2011/04/01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안재홍이 친일행각을 하였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소개해줄 수 있으신지..

    해방직전까지도 절개를 굳굳하게 지켰던 몇 분 안된 사람들중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2. 김규식은 해방전에 소련에서 있었던 세계 피압박민족회의에 조선대표로 참석하면서 사회주의쪽으로 기울다가
    해방직후에는 러시아 볼쉐비키혁명에서 흘린 피를 거론하며 공산주의를 경계하는 듯 하더니
    김구와 함께 이승만을 비난하며 남북협상에 적극 나서다가
    6.15 동란 서울함락, 인민군 치하에서는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박명림의 책에서 본 듯) 북으로 끌려 갔으니...
    좌,우를 넘나드는 신공이 대단하다고나 할까..

    • MAUS.K 2011/04/01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민족문제연구소의 시각으로 보자면(저의 시각이 아닙니다 ^^)

      일제말기에 각종 친일단체 명단에 그 양반이름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신보에도 학병권유 기사나 연설회 참석 사실도 간간히 보입니다.. 그리고 여운형과 같이 대화숙에 들어가서 활동했다는 것은 자기 입으로도 밝혔습니다.

  4. 갈천 2011/04/0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알겠습니다. 근데 대화숙이 무엇입니까?

    • MAUS.K 2011/04/0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화숙은 전향한 사회주의자들의 친일단체였던 사상보국연맹을 확대하여 진일보 시킨 교육기관입니다. 일제말기 국내 사회주의자들 중 이 곳을 거쳐가지 않은 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5. 갈천 2011/04/0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좌파애들이 보도연맹을 일제시대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 것이 맞긴 맞군요.
    고맙습니다.

    • 백범 2011/04/03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봉암만 해도 이승엽이에게 전향해서라도 살아남으라고 권한 적이 있습니다.

      이승엽이 서대문감옥에 갇혔을때 면회간 조봉암이, 제딴에는 동지를 생각해서 해준 말인데, 해방 뒤에는 이승엽이 박헌영에게 그 말을 그대로 갖다 전했던 것이지요.

      살려줄 가치도 없는 인간을 살려준 댓가는 결국 해방직후 공산당에서 온갖 푸대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그덕에 조봉암이 전향(?)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6. Minowski 2011/04/01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혹 어르신들 지나가는 이야기조로 하는 누구네 첫째는 폐병쟁이에 아편쟁이 둘째는 독립운동한다고 만주가고 막내는 선생(혹은 경찰...)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 백범 2011/04/0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 한심스러운 것은 좌익 빨갱이들이 저런 음모를 치밀하게 꾸밀때,

      우익이라는 사람들 중 누구도 그런 증언진술이나 기록들을 채록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결국 가만히 앉아있다가 당하는 셈...

  7. 드가모프 2011/04/0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소위 말하는 진보적 담론을 한다는 양반들이 조병옥도 친일파다!!! 라는 근거없는 헛소리를 하고 다녀서 정말 머리아파 미치겠습니다. 세상에 이 양반까지 친일파면 도대체 친일의 범위를 얼마나 넓게 잡아야 하는건지.. 한번은 예전에 학원에서 애들 사탐가르치는 알바 하는데 근현대사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선생님! 조병옥도 친일파 아닌가요!"라는 말을 듣고

    바로 공중으로 부양해서 깔끔하게 드롭킥을 날린 후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었습니다.

    친일문제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는 친일파 였던 사람들은 제대로 기록하여 후대에 알려마땅 하지만 과거 노무현 정권 시기처럼 과도하게 친일의 범위를 넓게 적용하여 마구잡이식 기록이나 청산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더군다나 친일인명사전을 봐도 제가 화가 나는 사실은 그들의 이중잣대 입니다. 자신들의 이념이나 취향에 맞는 사람들의 친일은 "어쩔수 없는것"이거나 "불분명"한 것이고, 자신들이 싫어하면 그저 조금의 연루 의혹이 있어도 친일파로 가멸차게 적어버리지요.

    전에 형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역사는 누군가에게 보복하거나 응징을 하기 위해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한국의 근현대사 논란은 진실을 적는 것 보다는 특정한 사람들이 정치적 견해를 심기 위한 싸움으로 변질된 것 같아 씁쓸 하네요.

    • 백범 2011/04/0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로당원이자 박헌영 측근 박갑동 조차도 그런 소리를 안했는제 제깟 룸펜들이 뭐라고 조병옥을 친일파랍니까? 짝퉁 독립군 손녀, 향나무 보신탕집 장복자 처럼되고 싶은 모양인지...

      박갑동, 이철승 공저 대한민국 건국50년 이렇게 세웠다 (계명사, 1993) 보면, 조병옥이 친일경찰을 채용하는걸 보고 박갑동이 항의하기를


      일제시대 돈이 없어서 부잣집 식객으로 전전하던 사람이 왜 변했냐 라고 한 부분하고...

      야 조박사 너도 해방뒤에 도둑놈이 되었느냐고(친일경찰을 채용했다고) 항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로당원이었던 사람 조차도 조병옥을 친일파로 안봤는데, 감히 방구석에서 룸펜노릇이나 하는 것들이 뭘 안다고...


      ps : 그 자칭 독립군 손녀도 증조모가 안동김씨 사후 의성김씨 집안으로 재가했고, 어머니라는 여자 조차도 김씨에게 시집갔다가 장씨에게 개가를 한 집 딸이더만요. 어머니는 세번 재가했다는 의혹이 있습디다.

  8. 환상향군부 2011/04/0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18도 정치세력의 먹잇감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드가모프님?

    • 드가모프 2011/04/02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나 말입니다. 정치적인 주장들로 인해 너무나도 가려진 진실들이 많죠. 단적인 예로 윤상원이 결국 월북했다는 사실부터.. 그러나 전 5-18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었고 인민군이 광주에 개입했다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점에 관해서 나름의 반박견해도 갖고 있구요~_~ 세월이 지나면 점점 가려진 부분들이 더 드러나겠지요.

  9. 안준우 2011/04/02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역사라는게 누구 말처럼 이분법적으로 설명가능한 것이 아니죠.
    잘 아시다시피 동북아 패러다임 시프트가 한반도에서만 연속해서 세차례가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물론 이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것도 이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설명이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첫번째, 권력이 소수의 지배층에서 불특정 다수의 민중으로 넘어가기 시작한 실질적 신호탄이 1905년입니다.
    두번째, 민족주의의 창궐과 함께 2차대전 일본의 패망에서부터 시작되는 친일논란.
    세번째,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격돌입니다.

    이 세가지가 급속하게 진행이 되는데, 후세의 관점에서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할만한 인물은 제가 보았을때는 사실상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것 처럼 첫째는 독립운동 둘째는 조선총독부 관료 셋째는 마약중독자 ...
    그러니 애초에 정치적 견해가 맞는 이 중에서 친일 혹은 친중, 친러그룹에 포함이 되지 않은 자, 그리고 과거 조선시대의 지배계층이 포함이 되지 않는 자, 구분해서 네편 내편 참 잘도 가르겠습니다.휘몰아치는 탁류처럼 요동치던 정치적 난맥상을 어떻게 단순하게 두부자르듯 구분지을 수가 있겠습니까.

    유교 원리주의에 빠져 정치는 산으로 가고, 부패, 무능 답습으로 점철된 지배계층의 모습을 알면서도 친일을 강조하기 위해서 소수의 엘리트 지배층 그룹으로 운영되는 조선이라는 나라에 어떠한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하는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계네들 이념과 상당히 배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은, 봉건국가인 바로 윗나라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볼수는 없겠죠.

    • 나츠메 2011/04/02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북아 패러다임 시프트론은 처음 접해보는 이론인데, 낙성대연구소(경제사학파)가 주장한 바와 연관성이 크네요.

      다만 2, 3번은 의문의 여지가 없겠으나, 1번의 경우 충분한 반론이 예상되는군요. 1번이 지시하는 '권력'이 정치권력이라면, (식민지때 성장한 엘리트 그룹 또는 정치조직과 끈이 닿은 일부 조선인을 제외하면) 대다수 조선인민이 해방 전까진 사실상 참정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1905년설'은 성립불가입니다.

      한편 권력이 가리키는 바가 '사회/경제적 헤게모니'라 해도, 한국의 사회 경제적 헤게모니의 변화는 농지개혁-한국전쟁-산업화를 거쳐 이룩된 것이기에 이 역시 '1905년'과 충돌합니다.

    • 안준우 2011/04/03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1905년을 기점으로 시작이 되어 1910년 생겨난 조선총독부 이후 조선총독부에 관료로서 진출을 한 조선인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참정권을 이야기 드리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경영에 이전 조선의 유학 엘리트 계층이 아니라 기타 계층이 참여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0. 진빠 2011/04/02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의 친일파재산환수 합헌판결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11. 백범 2011/04/03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 중국에 가서 여자를 꼬시고 향락을 즐긴것도 독립운동인지???


    유치송이쓴 해공신익희 일대기를 보니 신익희의 경우 중국여자 사씨에게서 사생아 딸이 있었고,

    신익희의 아들 신하균도 중국 여자한테서 사생아 아들들이 있었네요.

    http://www.hani.co.kr/section-014007500/2001/014007500200103021754012.html


    광복군이라고, 광복군 중령출신 박영만이 쓴 박정희 광복군 날조서적에는

    조소앙이 최경록이라는 유부녀를 꼬셔서 조계림이라는 사생아 딸을 낳았다고 하네요.


    운암 김성숙이라는 중 출신 역시 본부인 외에 중국인 여자를 꼬셔서 사생아 세명을 보았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8141807151&code=210000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8/h2006081418490421950.htm


    오영섭의 한국근현대사를 수놓은 인물들 이라는 책을 보면, 김구 하고 김원봉은 자기 명의의 뷰익 자동차 1대씩을 소유하고 있었다(오영섭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인물들(1)》(오영섭 저, 한영희 발행, 2007.4, 경인문화사) 299~300쪽) 합니다. 과연 일제의 추격을 피해서 도망다니는 사람들이 과연 자기 자동차를 소유할 여유는 있을지 심히 의문...

  12. 2011/04/03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11/04/03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2011/04/03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4/04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마 내용이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급적이면 같은 내용인 만큼 인쇄상태가 좋은 책으로 읽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군요. 하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술의 신빙성은 차치하고라도 개인 일기장 같아서요.

  15. winbbs 2011/04/24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기간 동안 좌파 세력들은 자기네들이 친일 하면 비호하기에 바빳죠. 그러면 왜 보수진영의 친일 문제는 거론합니까? 자기네 친일 문제는 어떻게든 안 했다고 주장하면서요.


인.물.평.론 2011/03/28 02:07
매일신보 1941년 12월 23일자 "적성의 헌금과 헌품" 제하의 기사를 보면 "인천부 서경정(町) 조봉암씨는 해군부대의 혁혁한 전과를 듣고 감격하야 지난 20일 휼병금(恤兵金)으로 금 백오십원을 인천서를 경유하여 수습하였고.."라는 기사가 나온다.

해방후 박헌영 재건파와 극한의 대립을 시전했던 조봉암은 "일제말기 감옥중에서 전향성명을 하고 상표를 타고 가출옥을 했다"는 비난에 시달려왔다. 조봉암은 1939년 7월경 신의주 형무소에서 출감하여 곧바로 인천으로 돌아갔는데 고향이 강화도였던 사실로 미루어보아 그의 인천행은 사실 "낙향"과 "은둔"의 성격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해방후 공산주의자들과 활동을 재연하지만, 조직적 열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끝내는 그들과 결별, 공산주의에서 전향하고 만다. 이런 그가 이승만 치하에서 농림부장관을 역임한 것은 하등 이상할 일이 없으나 2차례의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의 모가지를 위협하는 존재로 변하자 안타깝게도 제거되고 만다.

최근 대법원은 재심 판결로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나 "유죄"를 선고하고 "사형"을 언도했던 당시만큼이나 한편의 코미디 같다. 사법부가 무슨 한풀이 경력세탁 공간처럼 여겨진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이번 매일신보 기사의 발견으로 짐작컨건대 조봉암의 오락가락한 정치행적과 이력은 순순히 올곧은 사람으로 보기에만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가 겪었을 정치적 고난과 번뇌에는 심심한 위로를 표하는 바이다.


관련 포스팅 ☞ 조봉암考 ... 잘못알려진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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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쿠 2011/03/28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혼란의 시기에 한마음을 일관한다는건 오히려 비정상적인 면이있다고 봐야겠죠. 민족이 나라를 잃고 남의 전쟁에 쫄로 쓰이면 그 와중에 어떤 생각인들 못하겠습니까. 백사 이씨에서 무정부주의자도 나오는 형편이었으니.

    • MAUS.K 2011/03/29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지어는 지조를 지켰다고 하는 박헌영조차도 감옥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스탈린이 신뢰하지 않았다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뭐, 북한측의 일방적인 자료라서 신뢰성은 차치하고라도 말입니다.)

  2. 옴므파탈 2011/03/28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눈팅만 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궁금증이 생겨서 말입니다..
    진명행님의 글을 읽다보면,
    해방이후 정국에서의 "친일파의 기준"이
    지금보다 현저하게 부드러웠다 라고 설명하시는 대목들이 자주 나옵니다
    그 기준이 무엇인지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 MAUS.K 2011/03/2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드러웠다기 보다는 융통성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얘기들을 자주 거론하게된 근거로는 첫째, 해방후 친일청산과 관련한 제 정치세력들의 입장이 "악질반동"을 제외한 나머지는 포용하여 새국가 건설에 동참시키자는 게 그들의 생각이었다는 것이죠.

      물론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 적었고 인재풀이 협소한 현실적인 사정도 있었겠지만, 실은 자기 정파의 핵심인물도 친일이나 부일로 분류될만한 경력은 한두개쯤 다들 가지고 있었거든요. 심지어 박헌영계열이나 여운형계열, 정백의 장안파계열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죠.

      두번째로는 김구 선생의 직계였던 김승학의 "친일파군상"을 보면 독립운동가들의 친일파 처리문제에 대한 입장이 명확하게 드러나죠. 즉, 4가지 기준에 의해 분류를 하고,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대 관대하게 이해할 사람과 반성이 필요한 사람, 수용이 불가한 사람등등을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그런 기준은 고사하고 형식적인 기준에 의거 O, X만 따지는 흑백논리로 죽은 사람들을 부관참시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셈입니다.

  3. 옴므파탈 2011/03/29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신 당시의 친일청산에 대한 융통성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번 언급하신 바 있어서
    알고 있고,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궁금했던 것은
    말씀하신
    김승학의 4가지 기준 같은...구체적인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였습니다
    즉, 독립운동가들은 친일파를 어떤 기준으로 분류했는가?
    그 구체적인 기준은 현재와 비교해서 어떻게 다른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거의 다 정독했는데, 그 기준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바는 없으신 것 같아서요..
    시간 나시면 간단하게...부탁드려도 될까요? ㅎ

    • MAUS.K 2011/03/29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 블로그에 썼던 글에서 발췌했습니다. 조금 긴데요.. 제가 말한 4가지 기준은 2번항목에 있습니다. 김승학은 일제협력자에 대한 기준을 자진하여 성심활동한 자와 피동적으로 협력하는 체 한 자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 자진적으로 나서서 성심으로 활동한 者.

      ① 친일과 전쟁협력이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기의 재산, 또는 지위의 보전, 신변의 안전 등을 위하여 행한 者...윤치호, 김동원 등.

      ② 친일을 하여 내선일체를 기하고, 전쟁에 협력하여 일본이 승전할 시에는 그들은 일본의 패전을 예상치 못하고 조선 민족의 복리를 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 者... 박희도, 신태악 등.

      ③ 친일과 전쟁협력으로써 관헌의 환심을 사서 관력(官力)을 빌어 세도를 부리며, 이권 등을 획득하여 사익을 도(圖)하며, 또는 대의사(代議士), 고관(高官) 등 영달을 목적한 者...이성환, 이각종, 문명기 등.

      ④ 고관(高官) 전직자, 친일파의 거두 등은 사장지무(巳張之舞)니 이러한 기회에 일층 적극 진충보국하면 자기 개인은 물론이요, 민족적으로도 장래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 者...한상용, 한규부, 박춘금, 고원훈, 이성근, 김시권, 조병상, 이승우 등.

      ⑤ 광병(狂病)적 친일급, 열성 협력자...이광수, 김동환, 문명기 등.



      2. 피동적으로 끌려서 활동하는 체한 者.

      ① 경찰의 박해를 면하고 신변의 안전 또는 지위, 사업 등의 유지를 위하여 부득이 끌려 다닌 者... 김성수, 유억겸 등.

      ② 원래 미, 영에는 호의를 가졌으나 일본에 호감을 가지지 아니하였고, 혹은 친미, 배일사상의 소지자이었으나 위협에 공포를 느끼고 직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도의 친일적 태도와 맹종적 협력을 한 者...장덕수, 주요한, 신흥우, 김활란, 유진오, 정인섭 등.

      ③ 누구의 추천인지 총력연맹 기타 친일단체, 전쟁협력단체의 간부 또는 강연회의 연사 등으로 피선 발표되었으나 거부키 곤란하여 그 이름만 걸어두었거나, 또는 부득이 출석은 하였으나 발언도 하지 아니한 者... 최익한, 조만식, 최용달 등.

      ④ 신문기자 회견 등에서 시비를 드러내지 않고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의 기술적 담화 발표를 한 것이 지상에는 자기 의사와 다르게 발표되었으나 정정을 요구할 수 없어서 그대로 방임한 者...여운형, 안재홍 등.

  4. 유리창 2011/03/29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만대신 김구 or 조봉암이였으면..

    박정희대신 장준하였으면..

    'XXX대신 OOO였으면' 하는 덧없는 IF 망상에 신격화된 인물들..

    저도 그다지 다를바 없는 1인이지만.. 좋은글 재밌게 읽고 많이 배워갑니다.

    • 백범 2011/03/30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운형, 박헌영, 김원봉, 함석헌, 계훈제, 문익환 등도 있지요. 그럼 뭘해... 다 터무늬없는 망상인걸요.

      누가 되든 인간은 욕심을 가진 존재, 나는 밥먹고 싶고, 저놈은 돈을 갖고 싶은 것 만 다를 뿐이지, 욕심을 가진건 다 똑같은데 말이죠.

      걔들은 그런걸 생각할 뇌가 없어요. 머리를 장신구로 달고다니는 백고릴라들이라...

  5. 적목 2011/03/29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역시 신이 아닌 사람인 이상 들춰보면 흠결이 없는 사람이 없을 수 없겠죠... 사물이나 현상을 파악하는데도 여러 시각이 있는 법인데 하물며 사람의 경우야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걸 깡그리 무시하고 정해진 틀 안에 억지로 넣고 싶어하는 부류들이 정말 위험하다 생각되는군요.
    일전에 나월환의 죽음을 연구중이라 하셨는데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디 하시는 일 진척 있기를 바라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6. 2011/03/30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월이 다가오니까 역시 4.3 사태에 대한 말들이 많아지네요.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http://liel.egloos.com/2777564
    http://deniro.egloos.com/5463652
    http://ironpee.egloos.com/5463858
    http://soakaeofh.egloos.com/4950686

  7. 백범 2011/03/30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40년 9월인가 8월쯤에 감옥에 갇힌 이승엽한테 조봉암이 전향을 권고합니다. 그 전향이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니니 일단 살아서 목숨을 건져야 된다... 이런 취지였는데

    해방직후 이승엽이 이걸 박헌영에게 그대로 전했고, 덕분에 조봉암은 상하이에서 있었던 강도였나? 대충 안좋은 일 있었던 것까지 함께 찍히면서 해방직후 조공으로부터 별로 인정받지도 못했지요. 박헌영의 편협성도 편협성이지만 조봉암 본인에 대한 처우가 엉망이었다는 것도 그의 불만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지는 않았을지...

    • 드가모프 2011/04/01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헌데 제가 궁금 한것이 이승엽이 박헌영한테 "조봉암이 날더러 전향권고 했다."라고 꼬지를 만큰 떳떳한 처지는 아니었을텐데 왜 말한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의 짧은지식으로 알기에 이승엽은 결국 전향하고 대화숙들어가서 친일행위 실컷한 사람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이 무슨 낯짝으로 박헌영한테 그렇게 고자질을 했을지;;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박헌영은 이승엽의 친일행위에 대해서 그냥 넘어갔던 모양이죠?

      그나저나 이승엽 이 사람 참 밉상임.. 박헌영은 그나마 창씨개명도 끝까지 안하고 개기기라도 했지(개겼다기 보단 도망다녔단 표현이 더 맞지만) 대화숙도 용서못할일인데 이놈 한국전쟁때 양민학살 주범이기도 하잖아요. 인민군의 서울 점령시에 부하들과 함께 무고한 시민 수백명을 죽창으로 찔러죽인걸로 기억함

    • 백범 2011/04/0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6.25 당시 이승엽의 직위는 서울시장 겸 서울시 인민위원장이었지요.

  8. Minowski 2011/03/31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방전후사를 보면, 지금 현재진행중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시리아 등등의 모습이 겹쳐지더군요. 순수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더러운 야심에 가득찬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저 상황에 휩쓸려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 드가모프 2011/04/01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생존해 계신 작은할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에 거주하셨는데 그땐 단지 이념싸움 정국혼란문제를 떠나서 생활궁핍 문제나 거지떼거리 떼로 몰려다니면서 행패부리는 거 등등;; 완전 막장 of 막장 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랬던 우리나라가 지금 이 수준 까지 온것도 엄청난 기적이라고;;..


법.과.생.활 2011/03/24 11:34

☞ 트랙백 원문 : http://lowlaw.egloos.com/248806

입진보들의 맹점은 말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말이 많다보니 종국에는 자기들이 싸지른 말들끼리 모순을 일으키는 경우가 왕왕있다. 선현들은 이걸 자승자박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국가보안법이 왜 악법인가 물어보면 대답들은 한결같다.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고(사실, 우리 헌법에 양심의 자유는 있어도 사상의 자유는 없다)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국민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사상의 자유(?)라는 것도 외재성을 띠는한 법률에 의해 제한할 수 있고 과거와 달리 인권침해 요소가 많이 제거되었다고 설명해줘도 도무지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 그놈의 막걸리 보안법 시절을 얘기하면서 말이다.

늘상 그렇듯이 이들에게는 광우병을 대할 때의 위험과 빨갱이들을 대할 때 위험은 그 척도 자체가 다르다. 이 양반은 이렇게 떠든다. "광우병은 치명적인 그러나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미지의 위험이라는 것" 그리고 "
완전히 그 위험이 밝혀질때 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한 모든 안전장치는 다 걸어 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경험상 안전할 확률이 훨씬 높으므로 괜찮다고 하지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일때는 얘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사실 그 양반의 주장에서 "광우병"을 제거한다음 "북한"이나 "빨갱이"로 치환하면 놀랍게도 국보법 옹호론자들의 논리와 일맥상통하다.

즉, 국가보안법이 왜 필요한지 이 양반이 역설적으로 옹호하고 있는 꼴이 된다. 떠드는 건 좋은데 뭔 소리를 하는지나 알면서 떠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들은 건 많은데 정리할 줄 아는 뇌용량이 부족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한계인듯 하다.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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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wlaw 2011/03/24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학적으로 수입금지를 통하여 안전장치를 거는거랑 형법에서 제일 금기시하는 죄형법정주의와 유추해석 금지의 원칙을 넘어서 마구잡이로 남발하는을 똑같이 본다는거가 얼마나 이상한지 아시나요? ㅎㅎ

    • MAUS.K 2011/03/24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죄형법정주의와 유추해석 금지의 원칙을 어떻게 넘어섰다는 것이죠?
      2. 과학적으로 광우병 여부를 완전무결하게 검증되고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까? 아니면 그걸 모르기 때문에 수입해서는 안된다는 얘깁니까?

  2. lowlaw 2011/03/24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인권침해 요소가 많이 제거되었다고 하시는데,

    누범죄랑 불고지죄는 이미 위헌판결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방치해놓는 마당이며,

    한정위헌으로 7조가 조금 바뀐거 빼곤 국가보안법은 계속 버티고 있는데

    수족이 잘려나갔다라고 하시는것이 좀 모순 아닌가요?

    • MAUS.K 2011/03/24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1. 한정위헌과 한정합헌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저 우둔함이란.. ㅋㅋㅋ
      2. 헌재의 위헌판단은 특수가중과 관련된 해당 조문 중 국보법 제7조 5항, 1항 같은 경미한 범죄까지 법정 최고형인 사형까지 양벌할 수 있는 범주에 속한다는 것인지 의미불명이므로 명확성의 원칙을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국보법 폐지 근거로 삼는다는 건 참 어이가 없는 노릇이죠?

  3. Eraser 2011/03/24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기시'하는 죄형법정주의와 유추해석 금지?

    우왕 조문에 없는 죄목도 판례법으로 만들어서 처벌하고 조문도 유추해석해서 처벌이나 공소장 작성해도 되나여? ㅋㅋㅋ

  4. Eraser 2011/03/24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1조 ②이 법을 해석적용함에 있어서는 제1항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하며, 이를 확대해석하거나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제12조 (무고, 날조) ①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이 법의 죄에 대하여 무고 또는 위증을 하거나 증거를 날조·인멸·은닉한 자는 그 각조에 정한 형에 처한다.

    ②범죄수사 또는 정보의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나 이를 보조하는 자 또는 이를 지휘하는 자가 직권을 남용하여 제1항의 행위를 한 때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다만, 그 법정형의 최저가 2년미만일 때에는 이를 2년으로 한다.


    이건_안보여_이해할 수없어_그러니까_없는거야.txt

    • lowlaw 2011/03/24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정'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이게 얼마나 애매모호한지는 아시죠?

      1조 2조 그렇게 총칙을 정해놓고는 각칙은 이를 위반하는 걸 썼는데. ㅋ 뭘 바랍니까.

    • MAUS.K 2011/03/24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법률규정이 애매모호하다고 다 죄형법정주의 위반입니까? 우리나라 법률중 애매모호한 선언적 의미의 법률규정이 없는 법이 얼마나 있습니까? 기본 6법 중에?

      2. "情을 알면서도~"라는 표현은 기존의 객관적 구성요건에다 국가를 해치려는 내심의 의사를 국가가 입증해야 하는 주관적 구성요건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처벌이 훨씬 어려워진것이죠? 근데 이걸 문제 삼는다는게 얼마나 법에 대해 무지한지 스스로 자뻑하는 셈입니다.

      이걸 떼버리고 객관적 구성요건, 즉 드러난 사실만으로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을 수정하는게 입진보들의 희망사항이라면 우리는 대찬성입니다.

  5. Eraser 2011/03/24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매모호하면 조문개정하면 될 일

    같은말 하기도 귀찮다 '~'

  6. BigTrain 2011/03/24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국가보안법이 한총련이 전경 때려죽이던 시절 그대로인 줄 아나봅니다.

    불과 8, 9개월 전 선거 목전에 어떤 삐라들이 온-오프라인에 떠돌아다녔는지를 기억해보면,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폐지돼야하는가는 의문스럽네요. 구 운동권 계층에서야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지만.

    • 백범 2011/03/24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해의식이나 노이로제가 그만큼 장난이 아니라는 증거이겠지요. 그들은 그렇게 과거에 빠져서, 과거에 휩쌓여 살면서 진보와 발전, 개혁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습죠.

      과거의 상처받은 어린애, 상처받은 청년에 머물러 있으면서 진보, 개혁이라...

  7. Dixon 2011/03/24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서 "경험상 안전할 확률이 훨씬 높으므로 괜찮다고 하지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일때는 얘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사실 그 양반의 주장에서 "광우병"을 제거한다음 "북한"이나 "빨갱이"로 치환하면 놀랍게도 국보법 옹호론자들의 논리와 일맥상통하다.

    이게 뭔 말이여?ㅋㅋ

    • 악의곰푸우 2011/03/24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독증을 자랑할 필요까진 없을텐데 ㅎㅎ

    • 메가데쓰 2012/10/31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의 뇌 처리 프로세스의 설계잘못을 탓해야 할듯... 용량이 부족하던가... 가서 고쳐달라고 해..

  8. 무애자 2011/03/24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소고기에 대해 완전히 그 위험이 밝혀질때 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한 모든 안전장치는 다 걸어 놓아야 한다는 거다

    김성주집단에 대해 완전히 그 위험이 밝혀질때 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한 모든 안전장치는 다 걸어 놓아야 한다는 거다

    말 되네요.

  9. 악의곰푸우 2011/03/25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구태여 법 따질 필요나 있겠습니까?
    광우지랄 때 거리를 활보하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드립 치던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글자의 옷을 입혔다고 해서 달라질게 무어겠는지요.

  10. 진빠 2011/03/25 0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우병은 치명적인 그러나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미지의 위험이라는 것>

    진명햏께서는 평소 초등학생들과 키배를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입진보들의 수준이 정녕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것인지 난처하네요.

    우리나라의 배부른 우파들이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도
    좌익들과 말을 섞기엔 도저히 수준차이가 나 같이 놀기가 싫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엽기당주 2011/03/25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포츠로 예를 들면 프로 선수들이 왜 아마추어 동호인들과 같은 대회에서 대결을 하려고 안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이.

      님 말이 사실 정답일겁니다.

      간혹 병신력이 지상최강인 몇몇인간들은 '그건 프로들이 비리가 많고 사실은 능력없이 인맥과 어쩌구 저쩌구로..'라며 음모론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요. 낄낄.

  11. lowlaw 2011/03/25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91년 빼고는 국가보안법은 개정된적 없고 그대로인데요?

    • MAUS.K 2011/03/25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랑 얘기하기 짜증나니까 이글루스 로긴하게 만들지 마라.
      이럴 시간에 기본 법서나 더 읽고와.
      되도 않는 개솔이로 키배에서 용쓰지 말고.

      누가 옳으냐는 읽는 사람들이 판단하니까
      이겼네 어쩌네 정신승리도 때려치고.

  12. lowlaw 2011/03/25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법14조는 상관없이 모두 과실이 적용됨!
    90조에 예비,음모죄가 있지만 형법엔 예비 음모죄가 없음!

    넌 임마 위에 울부짖고 있는 사시패스한 이정희한테나 형법총론 가르치라고 빌기나 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 도표는 전설이자 전설이다. 웬만하면 개인신상드립안치는데

    14조랑 90조를 씹어버린 모습에 경의를 표함을 넘어 이제 불쌍하다.

    • MAUS.K 2011/03/2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1. 형법14조는 상관없이 모두 과실이 적용됨 => 그런 말 한적 없음
      2. 형법엔 예비 음모죄가 없음 => 그런 말 한적 없음

      니 놈의 난독이 문제일 뿐

      결론은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 lowlaw 2011/03/25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titan306.egloos.com/

      Commented by 無名氏 at 2011/03/24 18:07
      죄송합니다만.. 그 표는 논문을 참조하여 제가 만든 것입니다.
      신경을 안썼더니 여기저기 편집되서 돌아다니는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 만들었다면서요?

    • MAUS.K 2011/03/25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내가 만든것은 맞는데 그런 말을 한 적 없다.

      2. 니가 퍼온 그 글에도 나와 있잖냐 ㅄ아.

      "별도의 규정이 있으면" 과실범도 처벌 가능하다고..

    • lowlaw 2011/03/25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도의 규정에 의해 과실범까지 처벌하고 있어 특별히
      형법이 인권을 더 보호한다 보기 어렵다.
      ->그런데 형법에서는 외환및 내란, 공안에 관련해서 과실범 처벌이 없음 ㅋ

    • MAUS.K 2011/03/25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법 총칙의 과실범 규정은 형식적 의미의 형법전 뿐만 아니라 실질적 의미의 형법까지 모두 규율한다고 말했을 텐데? 판례가 그렇대잖아? 국가보안법에서 규율하는 모든 죄목이 형법전에 있다고 생각하냐? 너는? ㅋㅋㅋ 똘추같으니.

    • 진빠 2011/03/26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lowlaw//정신승리하지말고 꺼져 병신아

  13. lowlaw 2011/03/25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wlaw.egloos.com/261701 ^^

    • asdf 2011/03/25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lowlaw님 이거 빨리 반박하러 가셔야죠..
      http://lowlaw.egloos.com/260609

    • MAUS.K 2011/03/25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asdf// 얘는 조또 안되는 실력으로 전선을 넓혀놔서 수습하기 힘들거임. ㅋ

    • lowlaw 2011/03/25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썼으니 와서 보시길.

    • 백범 2011/03/25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면 그냥 나처럼 아는척을 하지 말지... 꼭 그렇게 허세부리고 싶을까?

      그보다 모르면서 아는척 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보거나, 자신이 똑똑해보일 거라고 생각될까? ㅋ

    • 악의곰푸우 2011/03/26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꼴통트레인 시다바리 아니니? ㅋㅋ 하는 짓거리가 딱 ㅋㅋ

    • 악의곰푸우 2011/03/26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훃아가 딱 한마디만 할께.
      니 논리대로면 모든 특별법은 다 위헌이겠네 글치?
      아니 애당초 헌법만 있으면 되지 법이 필요가 없네 ㅋㅋ
      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ㅎㅎ

  14. 김가네 2011/03/25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만 나댔으면 좋겟네 에휴.. 저러고 살고 싶을까

  15. 2266 2011/03/25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같은 집단 모임도 아니고 개인적인 블로그에 와서 저렇게 분탕질 하고 싶을까...
    좀비들은 역시나 명불허전 이군요. ㅋ

    • 백범 2011/03/25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는 놈들이 걸핏하면 거짓으로 사람 선동하거나, 아니면 입으로는 민주주의와 민주화, 인권, 자유를 입에 담지요. 모순덩어리들...

  16. 2011/03/26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3/26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1부에서 11부까지 다 쓰고 완결된 상태인데 다시 비공개로 돌린 상태입니다. 속편을 쓴다는 것은 현직과 관련된 사람들이 도마에 오르내릴 일이고 또 제 자신의 인적사항을 좀더 오픈해야 하는 일이라 신중할 생각입니다.

      1. 댓글에서 말한 법률의 모호함으로 인해 개인의 법익이 침해된다는 점에서 법규의 추상성은 내재된 본질적 한계라는 것을 지적했을 뿐, 굳이 죄형법정주의에 한정시키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2. 한정위헌과 한정합헌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기속력 유무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헌법재판소 판례를 보면 구분의 실익도 있고요. 또한 이것이 학계의 통설입니다.. 한정합헌은 법률의 존치는 그대로 인정하되 해석을 헌법의 영역에 국한해 축소해석하려는 것이고 한정위헌은 심판의 대상이 된 법조문을 해석에서 배제하려는 결정입니다. (실제 한정위헌 판결을 받은 법률조문에 근거하여 대법원이 내린 판결을 헌재가 부정한 판례도 있습니다.)

      3. 마지막 부분은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 것인데, 저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도표상으로 축약해서 보여주다보니, 그런 오해가 발생할 여지는 있는데.. 형법에서 제한적이기는 과실범 처벌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비일 뿐입니다.

  17. sd 2011/03/26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쓴다는 행위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조차 가지지 않아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모름지기 論争이란 것은

    既往의 연구에 대한 가정과 예상을 포함하여

    기존의 이론에 대한 明確한 이해를 前提로 한다는 기본중의 기본을 모르고

    날뛰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사회학계열 어중개비 학부생레벨 아해들은

    수업 몇번으로 받은 감동으로 선 자신의 우람한 음경으로 글을 써재껴서

    정작 영양가 있는 토론의 소재가 될 각론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에 마음가는 이론의 관점을 미묘하게 바꿔 새롭게 창작소설을 쓰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자각이 없죠..

    • MAUS.K 2011/03/26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자를 보니 대략 어느 분이 쓰신 글인지 알겠습니다. ㅋ 요즘 어수선한데 몸조심하시고 여의치 않으면 귀국하시어 사태를 관망하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18. winbbs 2011/03/26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wlaw이 사람 전형적인 입진보입니다. 국보법은 폐지해야 한다고 악을 쓰면서 광우병 문제는 "일말 의협" 운운 하는 것들이죠. 그러면 왜 노무현때는 가만 있었는지요.

  19. 그럼 2011/03/27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우좀비도 격퇴됐으니, 국가보안법 좀비도 격퇴하면 되겠구나.

    참 보면 볼수록 입진보와 입보수는 한 배의 똥덩어리라니까.

  20. 드가모프 2011/03/27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명형님 ㅋㅋㅋ 김대중 전 대통령 "각하"도 까고 국보법 폐지도 까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ㅠㅠㅠㅠ

    무명형님은 그럼 사후에 민주주의의 천당에 결코 갈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전 저거 두개 다까고 거기에 김위원장님까지 가멸차게 까버려서 지옥불에 갈듯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 매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 드가모프 2011/03/27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리비아 사태를 보며 제가 요즘 생각을 해봤는데 카다피를 족치는데 미,영,불 연합군을 투입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민주화세력을 투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ㅇㅇ

    거기에 국내의 소수 김위원장의 추종자들 까지 들어가면 게임셋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과.생.활 2011/03/24 02:07

형법 대체론자들의 주된 맹점은 법조문의 형식적 해석에 얽매여 자기모순에 종종 빠진다는 점이다.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보는 것도 반민족 반통일 운운 지랄하면서 이보다 더 심한 "준적국" 개념까지 들먹이며 "처벌"할 수 있다는 논리는 누가 봐도 웃기지 아니한가? 미친새끼들.

형법 제28조가 규정하고 있는 간첩죄의 주된 구성요건인 "적국을 위하여"라는 문장은 당연하면서도 간단치 않은 법리적 문제점이 있다. 이른바 우리 헌법이 북한을 "국가"로 보지 아니한 까닭에 국가가 될 수 없고, 따라서 이 규정으로는 북한을 적국으로 규정하여 간첩죄를 적용하는 것에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우리의 판례는 북한을 준적국으로 간주한다는 견해를 유지해왔으므로 "간첩죄"를 적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논리가 있을 수 있다. 1983년 이회창 판사 등은 "북한괴뢰집단은 우리 헌법상 반국가적인 불법단체로서 국가로 볼 수 없으나, 간첩죄의 적용에 있어서는 이를 국가에 준하여 취급하여야 한다는 것이 당원의 판례이며, 현재 이 견해를 변경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하면서, 1971년도 판결과 1959년도 판결을 원용하고 있다.

그런데 1971년의 판례 역시 1959년의 판례를 원용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1959년의 판례가 이러한 견해를 이루는데 연원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1959년 판례를 상고하건대 "북한괴뢰 집단이 하나의 불법단체로서 국가로 인정할 수 없음은 물론이나, 동 집단이 중공 계열에 속함으로써 동 집단을 위한 간첩행위는 결국에 있어서 그 집단과 중공을 위한 간첩행위에 불외(不外)함으로 이들 적국을 위하여 간첩행위를 한 것으로 인정할 것이라 함이 본원 누차의 판례이다"라 판시하고 있음을 눈여겨 보게 된다.

이런 50년대의 판례, 즉, 중공과 전쟁을 치른지 얼마되지 않아 나온 판례의 기준과 근거를 들어 북한을 중국의 하부단체로 인식하는 "준적국"의 "간첩"행위로 의율하겠다는 패션진보 좌빨새끼들의 논리박약한 개솔이를 오늘날도 반복 재생하여 들어야 한다니 임당수에 빠진 심청이의 싱크로나이즈를 관람하는 기분이다.

이런 괴이한 논리가 작금에도 적용되려면, 북한은 중공계열에 종속된 집단이고 그 중공은 우리와 교전 중인 적국이어야 할 것이며, 북한을 위한 간첩행위는 곧 중공이라는 적국을 위한 간첩행위임이 증명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의 바램대로 국가보안법이 폐지된 후 어느 재수없이 발각된 "간첩" 새끼들을 처벌하고자 하면, 이따위 판례와 근거, 논리구성으로 처벌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냐? 니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설마 네네 죽여주십시오 하며 모가지를 길게 빼들고 처벌을 감수할 거 같지는 않구나. 그때는 그때대로 21세기에 50년대 법논리네 어쩌네 들고 날뛰겠지? 그러니까 니들은 개새끼들이라는 거지. 결국은 역적질을 하고서도 처벌할 근거를 회피하기 위해 요리조리 미꾸라지처럼 도망다니겠다는 거하고 뭐가 다른지?

특별법은 특별법일 뿐, 그 목적이나 대상이 일반형법으로 규율하기에는 복잡하고 특수한 법률관계를 다루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불과한거지. 일반 형법이 모든 걸 다 규정할 수 있는데 시발 미성년을 강간해도 그냥 강간죄로 처벌하고, 악질 경제사범도 그냥 형법으로 때려잡지 뭐하러 미쳤다고 복잡한 특별법을 만들어 사시생들 대가리 아프게 하냐고.

사실 그래. 국가보안법은 일반 형법이나 형소법상의 절차로 때려잡기에는 니네 같은 너무도 악질 반동새끼들에게는 도망가기 딱 좋은 합법적 도구에 불과해.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들 꼬라지 좀 봐봐.. 그러면서 지들이 필요하면 아무때나 임의동행이 가능하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참고인까지 처벌이 가능한 악법들을 마구마구 만들어서 국회 무협활극까지 벌이니 말야.

지금 국가보안법은 사실상 거의 수족을 잘라낸거나 마찬가지여서 김정일 쌍판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다녀도 고무찬양죄로 잡아가지 못하고, 명동 한복판에서 적기가를 부르고 다녀도 처벌 못해. 더이상 얼마나 울궈 쳐먹어야 니들 속이 편할지는 모르겠다만.. 한국판 슈타지 문서가 공개라도 되는 날.. 대가리 딱 쳐들고 주석님 만세를 외치며 죽어갈 놈들을 생각하면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속 편할지도 모르겠다.

젠장.. 2시가 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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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국가보안법

    Tracked from 玄武 서식지 2호 2011/03/30 05:48  삭제

    자본주의 연구회 사건으로 또 시끌시끌하다.자본주의 연구회는 한문연 산하이고 앞에 내세우는 건 보통 한대련인데 이번에 잡혀간 붉은기인가 그건&nbsp;애국청년선봉대,&nbsp;노학연대 선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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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쿠 2011/03/24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석을 통해 준적국으로 보다가 위헌 소송 한방으로 "명확히 기재된 문자의 범위를 벗어나는 해석은 위헌" 이러면서 명확성 원칙 위반이라도 터지면 과거에 수십년간 쌓였던 모든 처벌이 한방에 신원된다는 점이 또하나의 함정이고 노리는 바겠지요.

    • MAUS.K 2011/03/24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법이 입법목적이 구체적 타당성이냐 법적 안정성이냐가 서로 다른 것이 아닐진데.. 입진보 새끼들은 종종 이걸 너무 혼동한다는 말이죠. 낄낄

  2. ㅇㅇ 2011/03/24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vop.co.kr/A00000014465.html

  3. Minowski 2011/03/2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법폐지를 두고 사실 한국판 슈타지문서 터지기전에 처벌근거를 없애기 위해 수쓰는 거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니까요...이번 서강대건도 서강대 출신들은 당연히 잡혀갈 놈들이라는 반응이 더 큰가보던데...

    • MAUS.K 2011/03/24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일파청산법 같은 걸 새로 만들어서 처벌하면 안될까요? 소급처벌 좋아하는 양반들이니 우리도 똑같이 해주면 되겠군요.

  4. 불의타 2011/03/24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국가보안법 폐지와, 준적국에 북한을 포함하는 형법개정을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 MAUS.K 2011/03/24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폐지론에서 대체입법론으로 기운 뒤 그런 시도가 몇번 있었긴 하죠.. 흐지부지하게 되고 말았지만.. 왜냐하면 준적국 개념을 도입하고 나니 지들 스스로 자기모순에 빠지고 말았거든요.

    • 불의타 2011/03/24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어떤 모순에 빠졌는지 혹시 얘기해주실수 있습니까?

    • MAUS.K 2011/03/24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은 준적국이라는 개념상의 문제와 관련되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현행법도 북한을 적국이라 표현한 법이 없는데, 평화통일을 모토로 내세우는 정치집단이 이를 선도적으로 적국으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모순이고..

      또한 외국 또는 외국인 단체로 의미를 수정한다고 해도 북한을 국가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헌법에 반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상의 국가냐 규범상의 국가냐는 엄연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5. 백범 2011/03/30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타지문건이 언제쯤 터질지...


근.현.대.사 2011/03/16 01:24

자. 붕어들아~ 이제 고당 조만식 선생도 친일파 드립해야지. 엉? ^^


學徒에게 告한다 ... 조만식 (매일신보 1943년 11월 16일)

대동아전쟁은 바야흐로 나날이 첩창가열(捷愴苛烈)하여 가고잇다. 일전 대본영 발표로 알게된『부겐빌』島 근해 항공전 전과 가튼것은 과연 통쾌무쌍(痛快無雙)한 일대쾌사로 총후를 직히는 우리 국민은 이 혁혁한 황군 전과를 다만 통쾌하다고만 생각하고 잇슬때는 아니다.

더구나 명년(明年)부터는 우리 반도에도 광영의 징병제가 실시될 것이니 어느 누구보다도 국가의 혜택을 가장 만히밧고 전문 이상 학교에서 고등학문을 배우고 잇는 청년학도들로서 어찌 이 광영을 압두고 그대로 안한(安閑)히 잇을것인가. 이런 때 분연히 일어나 한 사람도 빠짐업시 구든 결의를 가지고 우리의 구적(仇敵), 세계인류의 원적(怨敵)인 미영을 섬멸하는 쾌전장으로 달리지 안흐면 안된다.

나는 금년 61세로 오래전부터 병석에 누어 별로 세상사에 관여하는 바 업스며 또 고등교육을 바든 청년학도 제군에게 나의 이가튼 외침이 무슨 소용이 잇슬가 생각되나 청년 학도제군은 물론 나와가튼 사람의 말을 기다릴 것도 업시 모다 자진하여 남아답게 나아갈 것을 나는 굿게 밋고 잇다. 나는 병석에서 반도청년 학도가 나라의 부르심을 밧잡게되였다는 소문을 듯고 고요한 이 방가운데서 가만히 눈을 감고 제군의 그 씩씩한 군장과 우렁찬 철각의 보조(步調)를 가만이 머리에 그려보앗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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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6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3/1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의 연전연승을 경하했던 수많은 인사들 중 그나마 전황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접할 수 있었던 아주 소수의 인사들만 재빠르게 독립운동가로 다시 변신했답니다. ㅋ

  2. 지나가다... 2011/03/16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조만식 선생이 우익이라고 인정안하는 좌좀들인데...
    조선생 깔 거리만 제시한 것 아닌가 해서 걱정됩니다...

    • MAUS.K 2011/03/1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그점은 그닥 걱정하지 않습니다. 좌좀들이라도 김구나 조만식은 대놓고 까지는 못하죠.

  3. 1123 2011/03/16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43년 11월 16일에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학도에게 고한다”라는 조만식의 이름으로 조작된 학병 지원 기사가 실렸다. 그러나 이는 도용이었고, 당시 평양 지사장 고영한이 날조하였음이 나중에 당시 평양 특파원 김진섭 씨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 MAUS.K 2011/03/16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가 밝혀졌죠? 김진섭이 인터뷰 따내려다 실패해서 고영한이 직접 나섰고 사흘 뒤에 기사가 실렸다는 건데 조작인 것 같다...따위의 증언이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까요?

      증언만을 가지고 얘기하자면 방응모는 독립운동가를 도운 불세출의 애국지사요 김성수도 민족의 선각자죠. 김성수의 경우 친일논설이 유진오 등에 의해 날조되었다는 게 당사자의 입으로 직접 밝혔음에도 "김삼웅"이나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이걸 한번이라도 인정하던가요?

  4. 적목 2011/03/19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들어 역사 기본서와 고전들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만... 이런 사실들을 접할때마다 씁쓸해옴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해방후 60년간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사실을 구분해서 봐야 될 필요를 새삼 느끼게 되네요. 무엇보다 역사를 대한다는 것이 옛것을 공부하여 미래를 위한 지혜를 얻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니 눈을 돌리고 싶은 사실일지라도 냉정하게 바리보며 교훈을 얻어야만 될 것 같습니다.

    • MAUS.K 2011/03/21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랄까.. 그런게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결론을 정해 놓은 다음 역사의 편린을 꿰맞추는 농단이 만연하다보니, 역사를 왜 배우는지 조차도 잊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5. 2011/03/20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3/21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저야 늘상 바쁘죠. 요즘 일 복이 터졌습니다.
      추진하시던 일이 잘 되시는 듯하여 저도 기쁩니다.
      좋은 소식있을 때마다 꼭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6. 김갑우 2011/03/20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조선인도 당시 대일본제국의 신민아니었겠습니까? ㅎㅎㅎ 조만식 선생 또한 다를 바 없고

    대일본제국의 신민이 징병을 종용한다는 글을 올리는 자체가 뭐에 깔게 있겠습니까? ㅎㅎ

    좌좀들이 네가하면 불륜이요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잣대로 이리 구분짓고 저리 구분지으려니 생기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7. 2011/03/22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11/03/24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뉴.스.리.뷰 2011/03/10 10:49
1. 요즘 난데없는 상하이 트위스트가 연일 뉴스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실 이런 건 누구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쪽팔리기 그지없는 일이다. 혹자는 자격미달의 총영사를 낙하산으로 내려보낸게 문제라지만, 아랫사람 바지춤까지 일일이 단속할 수도 없는 것이고, 정식 코스를 밟은 외교관들은 그런 도덕적 문제가 없으리라 장담도 못한다.

2. 남자들이 평상시에는 자기 통제력을 잘 발휘하면서도 유독 여자문제에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인듯 하다. 대개 엄부자모의 가정환경에서 자란 남자들일수록 특히 그러한 경향을 띠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초적인 부친으로부터 억눌려 왔던 남성성이 그런 일탈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

3. 문제의 여인네를 보면 패가망신을 감수할 정도의 경국지색도 아니다. 남자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한 후 적당히 등거리 외교를 하며 순진한 사람들을 등쳐먹은 것 같다. 한마디로 수완이 좋았다는 얘기. 여인네가 중국년이여서 특히 문제가 된 모양인데.. 사실 이런 류의 여자들은 우리 주변에 널리고 널렸다.

4.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아침을 함께한 후 추억을 음미하며..라는 연애편지로 유명했던 이양호 전국방장관의 스캔들은 누구도 예외일 수가 없는 것이다. 변양균 청와대 실장은 비록 법적으로는 사면 받았지만, 그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겪게 될 고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5. 사회에 나오면 남자들이 해야 할 일은 딱 하나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거다. 여자 하나 때문에 신세 망친 돈호세들을 주변에서 숱하게 목도하면서 나는 항상 다짐한다. 차라리 마초가 되기로.. 올해 신수를 보니 여자 문제로 구설에 오른다고 되어 있던데 특히나 독기를 뿜어 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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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0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차라리 2011/03/11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를 해야합니다 (...)
    여자가 엮이면 꼬이긴 꼬입니다 어떤 커뮤니티건 정치건;

  3. 맞는말 2011/03/12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하려면 여자를 멀리해야 하죠. 그건 동서고금의 진리 맞습니다.

  4. 라우 2011/03/12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를 많이 품고 싶어서 혹은 미모의 여자를 품고 싶어서 성공하려는 거 아닌가요?
    물론 기혼자로서의 도덕심은 논외로 하고 말입니다.

    • 불언 2011/03/13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성공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질문인 듯.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싯다르타, 예수 이런 사람들이 여자를 많이 품고 싶어서 그런 길을 간 것은 아니라고 봐요. 마호메트나 공자, 맹자는 여자를 많이 품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지금도 순전히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학구열, 진리 탐구에 몰두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은 걸 봐도 그렇죠.

    • 불언 2011/03/13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궁극적으로 사람마다 생각하는 성공이 다르다는걸 생각해야 할겁니다.

    • asdf 2011/03/20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닌데요

  5. 2011/03/12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winbbs 2011/03/1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 입장에서는 억울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7. 악의곰푸우 2011/03/24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정원이 명예를 회복하려면
    그 멍인지 뭔지 하는 X이랑 붙어먹고 중국으로 튄 H모라는 새퀴
    모가지와 불알을 떼어가지고 유튜브에 비디오 올려야 함
    H모라는 새퀴야말로 국가의 치욕임

  8. pSyCHe 2011/03/2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가 있는 것 같네요. 엄부자애->엄부자모.

    • MAUS.K 2011/03/26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엌..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요즘 글을 안쓰다보니 참 실수연발이네요.


근.현.대.사 2011/03/08 01:49

봉오동전투는 청산리전투와 더불어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양대대첩이다.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고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칠 것이다. 청산리대첩은 수천명의 일본군을 전멸시킨 세계전사의 기념비적인 전투였는데, 알고 보니 11명 죽인게 전부이고 우리 쪽은 얼마나 죽고 다쳤는지 확인할 길이 묘연하다.

상대방보다 더 큰 사상자를 내고 도망다녀도 어쨌든 승리라고 부르고 싶은 모양이다.

네이버 용어사전에 따르면, 봉오동전투 역시 사정이 크게 다를 바 없는데, "상해 임시정부 군무부의 집계에 의하면, 일본군의 피해는 전사 157명·중상 200여 명·경상 100여 명이었고, 독립군의 피해는 전사 4명·중상 2명이었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가 철썩같이 믿고 있는 저 많은 일본군의 사상자는 상해 임시정부 군무부의 집계였다. 모여자대학 석좌로 계시는 신돼지 선생을 비롯해 숱한 학자들이 이게 사실인지 확인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사실 봉오동전투는 일본 병졸 1명 죽은게 다였다. 독립군이 퇴각 중에 일본군 추격대에 따라잡히자 죽기 살기로 4시간 동안 교전했는데 일본군은 2명이 크게 다쳤고 그 중에 한명이 치료를 받다가 죽은 것이었다. 반면에 독립군은 24명 외에 다수의 부상자를 내고 퇴각했다. 이걸 대첩이라고 부르다니 참 낯짝 두꺼운 일 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大正6년 6월 9일자 조선군사령관이 육군성앞으로 보낸 전보(朝特35)에 따르면 "6월 7일 정오경 봉오동 동방 약 2,500m 부근에서 4면의 고지를 점령한 약 200여명의 불령선인들로부터 사격을 받아...불리한 지점에서도 용맹하게 응전 4시간 후 적을 격퇴하였는데..아군은 병졸 1명이 죽고 적들의 손해는 불상하나 24구의 시체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되어있다.

7월 3일 간도 국자가(局子街)의 일본 영사분관 소속 경부 와쿠이(和久井)가 조사한 『복명서』에는 "아군(일본군)은 전사 병졸 1명, 부상 5명, 7명 또는 10여명이라고 하는자도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일제의 자료는 상해 독립신문이 최초 보도한 6월 22일자 기사내용과 상당히 부합한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적 사상병 12명 아군(독립군)의 손해는 미상하나 시체 24, 그 외에도 상당한 사상자가 있는 것 같다"고 되어 있다. 이 시체가 독립군의 시체인지 아닌지는 별론으로 하고 일단 일본측 자료와 일치함으로써 피아간의 피해규모가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신문은 임시정부 국무원으로부터 입수한 통신을 받은 후 "호외"보도가 이어지면서부터 조금씩 사실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적 120명을 섬멸하였다"로 내용이 수정되었다. 6월 24일 이 신문은 조금더 구체적으로 "적의 사망자 60, 부상자 50이고 아군은 부상자 2명, 촌민의 사상자는 9명"으로 보도하였다.

6월 10일 간도국민회 제1남부지방회의『호외』에서는 또 "적 전진부대 150명을 섬멸하고 아군사망자는 근근히 3명"이라고 보도하였다. 3일 뒤 간도국민회 제2지방회의『공보』에서는 "적의 대대장, 중대장, 준사관 각기 1명, 병졸 49명이 즉사. 중경상자 수는 미상. 아군의 황백하, 군인 주택렬 두氏 등이 약한 경상을 입고, 피해를 받은 부녀와 아동이 16명이며 그리고 소6두, 개 2마리가 피해. 무기 20자루 및 기타 잡품 약간을 노획"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런데 이것을 일부 논저들이 옮겨오면서 일본군 사망자를 150명으로 부풀리고 패퇴한 일분군 숫자를 무려 700여명으로 뻥튀기 하기에 이른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첩들은 다 이런 윤색과정을 거쳐 대서특필되고, 급기야는 후대에 이르러 세계전사(戰史)에 길이 남을 전투로 교과서에 등극하게 된다.

청산리 전투든 봉오동 전투든 무슨 특별한 작전의 승리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 험한 산중에 매복하고 있다가 일본군을 유인해서 박살낸다는 유치짬뽕의 무용담들이 전부다. 살다보면 때로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절박한 시대적 상황이라면 이해라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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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의 위엄]


덧. 소좌가 대대를 이끄는 일본군 편제의 무식함.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150명을 섬멸했다는 당시 독립군의 교전기록을 봐서는 그 규모가 대대일 수가 없으며, 간도출병사에 따르면 安川少佐는 보병 2중대 중에서 추격대를 구성해 이끌었다고 되어 있다. 병맛나는 네이버 백과사전은 그저 초딩들의 숙제 용도로나 적합할듯.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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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빠 2011/03/08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에요 ! ㅋㅋㅋㅋ 혹시 학형께 무슨일 생기셨나 했음.

  2. 진빠 2011/03/08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백과사전이든 신문이든 그놈의 '언론맹신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백과사전이면 다 맞고 뉴스에 나온거면 다 맞고 신문에 나온거면 다 맞고 (조중동은 나쁜신문이니까 다 틀리고) 하는 수준의 Quotation은 논쟁 시간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인식의 확대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기에 슬픕니다.

    그런 대중들의 속성을 개선하고 개인 스스로의 개성과 비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이끌어내지는 못할 망정 군중심리만 자극하고 있으니 (남한좌익들의 역사가 군중심리의 역사이니까 약을파는게 당연하겟죠).. 저는 종북이건 지역감정이건 다 떠나서 스스로 생각할줄 모르는 인간,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지 않는 인간들이 싫어요...

    신문한줄 인터넷한줄에서 퍼다 나르는 수준인 주제에, "나는 비판정신 있수다." 하는게 꼴사납다는거죠.. 정작 '비판' 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정부에 대한 비판의 편에 줄서기가 아니라, "검증과 자료해석 능력"을 의미하는데 말입니다...

    386 세대가 싸지르고 전교조의 비료를 먹고자란 요즘 학생들이 가장 걱정될 뿐입니다.

    • 에드워디안 2011/03/10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

      그놈들은 인간이 아니라, 백고릴라에 불과한 족속들입니다.

    • 백범 2011/03/19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386과 전교조에게 세뇌만 당하면 몰라, 아예 이성까지 마비되어서는 나하고 달라? 그게 뭔데? 난 몰라 우걱우걱... 요즘은 이런 퇴행증세들까지 보여서 더욱 곤한한 지경이지요.

  3. 하누리 2011/03/08 0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백과사전은 두산백과사전을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것 뿐이지요.
    정확히는 두산백과사전이 문제인것 같네요.
    누가 쓴건지 알 수 없는 백과사전은 말씀하신대로 "초딩들의 숙제 용도로나 적합할듯"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저작권 안내
    ...네이버 백과사전의 저작권은 doopedia 두산백과에 있습니다.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로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하고 있습니다.

    • MAUS.K 2011/03/08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산백과사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관련 저작물들이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의 경우 내용수정 요청을 해서 고친 것도 몇건있는데 두산쪽에는 반영이 되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4. 스모커 2011/03/08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근거가 있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근대사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텐데요.. 조금이라도 조국에 불편한 진실이 있다고 말하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친일,친미,사대,매국으로 몰아가려는 애국자, 열사들이 너무 많아 이나라에 역사에 대한 객관성이 확립되려면 3만년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런지..

    • 에드워디안 2011/03/10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국자, 열사가 아니라 파시스트들이겠죠.ㅋ

    • 백범 2011/03/19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3만년은 무슨... 누군가 시간을 좀 투자만 하면 됩니다.

      한 10년, 아니 이젠 인터넷이 발달했으니 10년도 안 걸릴 겁니다. 누군가 시간을 좀 투자하면 될 뿐...

      박정희정권 때 정권 차원에서 김구선생의 실책인 남북협상을 대단한 업적인 것처럼 추켜세우던 것도, 결국 1990년대 중반 무렵 남로당원과 북한 출신 탈북망명객들의 증언으로 애국이 아니라 북한에서 사람을 보내 사바사바 했다는게 드러났지요.

      2006년 이후엔 누군가 브루스커밍스 하고 백의사 관련된 것, 그리고 그때 때마침 강준만의 한국현대사산책 이란 책이 나와서 김구선생의 어두운 면(나는 사실 이점 때문에 백범을 높이 평가합니다만)이 드러났던 거고요.

  5. 엄송어 2011/03/08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따로 자료를 파악할 능력이 없는지라, 주인장님의 말이 사실이라고 판단할 경우 전 이 때 까지 교과서에게 제대로 속고 있었던거네요. 청산리, 봉오동 전투가 진짜 대승을 한 줄 알았습니다. 청산리 대첩은 보면서 진짜 좀 신기하긴 했었는데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었는데...검정받은 근현대사 교과서에 그렇게 서술이 되어있었으니까요. 글쓴분 말마따나 더이상 날조된 역사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만큼 제대로된 사실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6. 무애자 2011/03/09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운 사실이군요.

  7. 2011/03/0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3/09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칭 민족주의 사학자입니다.
      우파인 척 하면서 떳떳하지 못하고
      수구이면서 진보들에게 줄을 댈 수 있는 건

      신돼지 선생과 진보들이
      "반일 민족주의"라는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이죠.

    • 백범 2011/03/19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람선생/ 그 말씀하신돼지가 혹시 경성제국대학의 s돼지 말씀이신지?

  8. winbbs 2011/03/09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작 진실이 "1명 사망"이 전부였다니. 왜 이런 짓을 해서라도 국가주의를 강화해야 겠습니까. 혹시 그 지리멸렬한 과거 부정때문인지요.

    • MAUS.K 2011/03/09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 당시는 그렇게 해서라도 국민의 투쟁의식을 앙양시켜야 했겠지요.
      이해는 합니다. 문제는 지금도 버젓이 그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에드워디안 2011/03/10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통의 부정적 유산 중 하나라 할 수 있죠...

    • 백범 2011/03/19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전체주의와 맹목적 쇼비니즘에 함몰되는 바보들이 입만 열면 민주주의와 진보를 참칭하고 다니는게 웃기지도 않는 현실... ㅋ

  9. ㅇㅇ 2011/03/1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한국 근대사는 너무 친일, 반일, 항전에 초점이 너무 맞춰져 있죠.
    한국 사람 랜덤으로 100명 추린 다음에 독립 유공자 직계 존속 나오세요 / 친일파 직계 존속 나오세요 하면 100명중 1, 2명 나올까 말까 할텐데.. 나머지 99, 98명은 일본놈이 나라를 먹건 말건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생활사 쪽도 좀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

    다행히 학계에서 10년 정도 전부터 생활사 붐이 불어줘서 한 20년 정도 지나면 근대사 쪽에서도 생활사 훈풍이 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진빠 2011/03/10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족주의의 왜곡과 친일마녀청산이 어디부터 뒤틀린 걸까요? 사실 임승국선생의 반민족문제연구소도 실상은 단순히 부일관련자들의 DB에 불과했을 뿐이었는데, 작고뒤에 민문련과 민주당정권이 짝짜꿍해서 친일파 명단이라고 부풀리기를 해 댄걸로 알고있습니다. 임승국 저서 찾아보면 이 DB의 새끼들은 씹새끼들이니 대대손손 가루가되도록 족쳐야 한다 라는 발언이 나와있지 않거든요.

    • ㅇㅇ 2011/03/10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런 얘긴 눈 씻고 봐도 없던데. 그 치들은 아직도 망령에 사로잡힌 사람들 같아요. 우리나라 분명 연좌죄 금지 국가 아니었슴니까..? 해당 당사자만 욕하면 되지, 꼭 후손까지 불을 키고 찾아내려고 해요.

    • 백범 2011/03/19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일본지진 위문금 얘기 때에도 아고라건, 트위터, 이글루스 건 간에, 눈치없이 일제시대가 어쩌고, 친일파가 어쩌고 하지를 않나...

      사죄를 먼저 하라고 하는 놈이 있지를 않나... ㅋ

  10. 제3의사나이 2011/03/10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거짓말은 뭐 하도 많이 봐서 이제 무덤덤 합니다...
    오히려 "역시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한국의 근,현대사 만큼 왜곡과 조작이 많은 역사도 없을 것입니다.
    추악한 학자들은 알고 있으면서도 곡학아세하며 오히려 '덧칠'을 더하더군요.

    일본군 대대궤멸사례가 얼마전 소개되었는데,
    이게 나중에 교과서나 사전에 실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50916.html

    • 백범 2011/03/19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가 진심으로 욕좀 먹는것 정도는 감수하고

      저런 추악한 왜곡들의 진실을 밝혀야 되는데... 언젠가 밝혀져야 되는 진실이라면, 지금 당장 아니 근시일내에 누군가는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그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11. 차라리 2011/03/11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릴라전이라고 표기하는게 나왔을텐데 저게 대첩이면 옛 임진왜란의 해전대첩은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하군요.
    솔직히 너무 사이비 민족주의에 찌들어 있는가 심히 걱정됩니다.
    너무 감정적, 군중심리쪽으로 몰아가니 반일, 반미 이 지랄해봐야 웃음거리만 쳐만들지 대체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민족애만 내세우는건지 이해할수 없지 말입니다.
    뭐 국모, 국부란답시고 반도최악의 민자영, 곶종커플도 미화되는판에 저것은 애교수준인거 같지만...

    뭐 주인장님도 아시겠지만 어느줄로 가느냐에 따라 진보열사, 친미친일사대매국노수꼴로 갈수가 있죠 (....)

  12. 강희대제 2011/03/12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예전 고람거사의 인잽대전이 생각나네..

  13. 마요네구 2011/03/1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ch와 디시역갤에서 활동하던 갸갹이 문득 위사례에 부합하는 인물인것같군요 ㅎㅎ;;
    뭐 청산리전투에관해논쟁벌이다가;;;결국 뭐 사실상 정신승리...이후
    역갤에 들어와서 정치노빠갤로 변한 밀내갤과 김연아갤질하다가...밀내갤 자유화로 디시에서 잘안보이는인물이됐죠;;

  14. 마요네구 2011/03/15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람,송태조,토르끼,강희,랄라라를 비롯해 탐슨가젤 뻘갤과 역갤일부 그리고 강희카페에서 후생성인명부로 반격을 날렸지만...뭐 그래도 철옹성같던 그들을 적어도2일간 흔들었으니 뭐 성공한 작전이였죠

  15. 역사선생 2012/08/10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청산리 전투에 관해 "독립군 80명이 일본군 보병2개 대대, 기병 1개 중대, 포병 1개 중대를 '포위' 해서 섬멸했다..."는 내용을 자료로 주는 문제도 본 적이 있습니다. 수능시험 연계교재로 수능에 지문이 그대로 나올수도 있는 EBS 책에 나오는 문젭니다.ㅡㅡ;;

  16. 정당인간 2013/10/27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우리가 역사를 왜곡했어도 그부분에 대해서 아쉬워하고 알아나가야지요 나라의 역사를 하루아침에 개돼지로 만들라고 하십니까???? 그리고 말씀하신 신돼지선생보다 잘난것은 무었입니까???? 당신이 그신돼지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그시절의 시대에는 그누구라도 국민들에게 힘을주고싶지 않겠습니까??????????????

  17. omone 2014/05/23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어.....제가 무지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보통 대대는 소좌(소령)이나 중좌(중령)이 이끄는게 정상아닌가요?
    미천한 지식으로 볼때 구 일본제국군에서 영관급이면 그래도 사관학교 출신으로 엘리트라고 볼수 있고 특히나 봉오동전투 1920년대라면 일본육사출신들이 영관급이상 자리를 차지했을텐데 대대장이 소좌라는 건 이상한게 아닌거 같네요

    간단히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군 유럽군도 보통 대대를 이끄는 대대장이면 보통 중령이 이끌지만 짬이되는 소령도 대대장하기도 하는데요.
    2차대전때부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요?

    그리고 구 일본제국군 군사편제는 근대군제를 갖춘 프로이센에 유학한 유학파들이 모방한건지라 현대군사편제 유사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봉오동 전투에 대한 자료가 없어 상식적인 수준에서 볼때 유럽군 프로이센이나 영국군등 편제를 보면 대대는 보통 300-500명선인데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대로 칭해지는
    월광대대도 이정도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뭐 봉오동전투의 전과의 사실여부를 떠나
    대대가 전투 중 150명의 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지 않나요?

    이 글의 주장이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정보조차 이해치 못하는걸 보면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일.상.만.사 2011/02/04 17:08

목사가 된 친구가 있다. 얼마전 교회 행사를 하니 꼭 좀 와줬으면 하길래 들린 적 있었다. 행사장 입구는 내방자의 신원을 파악하느라 분주하고 혼잡스러웠는데 누구의 초대를 받았는지, 초대받은 본인이 맞는지 입구에서 일일이 명단을 대조하는 중이었다. 교회당직자 별로 초대할 사람 명부를 사전에 파악한 후 실적달성 여부를 그런식으로 확인하는 모양이었다.

경쟁과 실적에 치여 사느라 상처받고 고단한 영혼들을 달래야 할 교회들이 오히려 덩치 키우기에 혈안이 되어 속인들의 삶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도대체 왜 우리 보고 교회에 나오라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인간의 욕망은 종교인의 탈을 쓴다해도 바뀌지가 않는 것 같다. 그것이 비록 종교적인 욕망일지라도 추구하는 양상은 세속의 그것과 조금도 다를게 없으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교회의 덩치는 자꾸 커지는데 내실은 발전이 없다. 교회수는 많아지지만 사회가 아름다워진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밤하늘을 수놓은 저 수많은 십자가들은 성령으로 은사를 받아 빛나는 것이 아니라 천박한 상업주의의 상징인 네온사인들이 십자가를 밝히고 있다. 빼곡히 들어찬 교회만큼이나 회개하는 인간들이 덩달아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교회 건물의 1층에서는 언제나 처럼 고기를 굽는 냄새로 진동하다. 지하단란주점에서 울려퍼지는 나훈아의 철지난 뽕짝들이 찬송가와 묘한 피쳐링을 한다.

내가 교회 설교시간에 들은 오직 하나의 주제는 "신도들을 더 많이 데려오시오"였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들은 말은 교회를 더 크게 짓게 헌금을 내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큰 교회에 더 많은 역사를 하신다는 근거도 없다. 그럼에도 목사들은 그들의 요구를 합리화시켜줄만한 "말씀"들을 성경 안에서 얼마든지 찾아낸다. 신도들은 그저 "아멘"이나 하면 되지 목사들의 성경적 해석을 따지고 들어서는 안된다.

교회입구에는 헌금실적 현황표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크게 나붙어있다. 특별히 돈을 많이 기부한 신도는 주보에 기재가 되고, 목사가 예배직후 광고를 하기도 한다. 장로가 되든지 집사나 권사가 되든지 교회의 양적 성장에 유무형의 기여를 해야하지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가 재산을 가진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교회의 존재가치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비단 교회의 문제만이 아니다. 소위 제도권입네 하고 폼잡는 다른 기성종교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한결같이 미신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미신과 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그 존재목적에 있다. 미신은 기복신앙이고 종교는 내세의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구도의 수단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식 수능 잘치게 해주세요. 사업번창하게 해주세요. 병을 치료해주세요 따위가 미신의 기복행위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께서 다들어주십니다. 연등을 다세요. 수능합격 기원연등 하나 다는데 10만원. 솔직히 부끄럽고 치사하지 않은가? 그런 터무니없는 요구들을 왜 하나님이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한 삶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인지 설교를 하다가도 결국은 "돈을 내라"와 관련되 있었다.

교회예배 시간은 더이상 신성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신도들을 지루하지 않게 몰입시키려는 온갖 이벤트로 가득하다. 기도를 하는데 왠넘의 잡스러운 BGM들이 그렇게 많은지..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그 전자올갠이며 드럼 소리들로 봉독자의 기도음성은 마치 뮤지컬 배우들의 절규를 듣는듯 했다.

사람이 크게 다쳤어요. 왜요? 저를 개종시켜려고 데리고 가다가 사고가 나셨거든요. 할렐루야.. 이보세요. 사람이 다쳤다니깐요. 그건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거에요.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기 위해 천벌을 내리신거라구요. 더이상 그 전도사님과 얘기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는 10년이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이 낯설고 이질적인 모습들에 거부감이 가시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 교회"로 오라고 하지 그냥 예수 믿고 천당가자고 하지는 않는다. 아파트 우편함에 빼곡히 꽂혀있는 교회전단지를 보면 교회명, 연락처가 꼭 적혀져 있다. 심지어는 지하철 역사 앞에서 수고롭게 어깨띠를 둘러매고 이 추운날 종이티슈나 포스티잇을 나눠주는 분들도 계시다. 물론 어디 교회라는 꼭 밝히고 말이다. 전도가 영업행위같아서 무슨 신앙적 감화를 받겠는가?

교회의 목회자들은 "개독"의 의미를 알까? 안다고 해도 그것을 인정할까? 어쩌면 그런 세상의 손가락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가 제대로 듣지 못하고, 성경의 신실함에 봉직하지 못한 죄가 크다고 본다. 기독교인이 개독으로 불리고 싶지 않거들랑 종교인으로 살기보다 사회인으로 사는 법을 먼저 배우면 된다. 반짝거리는 진주가 되고 싶걸랑 모래가 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무엇이 전도인가를 배우기 전에 무엇이 민폐인가를 먼저 배우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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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내리 2011/02/04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

  2. 초효 2011/02/04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갓바위가 꽤 영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시철이 되면 전국의 수험생 엄마들이 다 몰려오니 말입니다.
    '너희는 맨날 고기먹고...'라는 수필집을 쓴 우학 스님은 갓바위 부처님의 이 영험한 법력을 탐탁치 않게 여기셨는데, 이유는 '부처님, 신도들 버릇 나빠집니다'...였습니다.(..;;;)

    책을 보신다면 이 스님 생각을 대략 이해할 수 있는데, 아무리 초월적인 존재가 인간의 바램을 다 들어줘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며, 그렇게 바램이 이루어져도 행복해 지는 건 아니라는 에피소드가 존재합니다.(뭐 그렇다 해도 기도성취 자체를 완전 부정하는 건 아니었지만요.)

  3. JJ 2011/02/04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인류 역사에 있어 손 꼽을 만한 참 재밌는 발명품인것 같습니다.

  4. 스크 2011/02/0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는 인류 최악의 발명품인거 같습니다.
    교회수는 계속 늘어나고 목사도 계속 배출되고 전국이 십자가 천지입니다.
    이놈의 교회는 사람이 뜸해도 꼭1~2개 정도는 존재하고, 번화가 중심에서 헌금하세요, 교회에 가입하세요 나불대는 인간들 땜시 머리가 돌겠습니다.
    오죽하면 교회를 반대하는 동네까지 나왔던데, 말씀하신대로 교회가 늘어난다해도 덩치싸움만 해댈뿐이지 죽는건 셔틀질하는 신도들 뿐입니다...
    십자가가 늘어나도 오히려 이놈들의 패악질은 날이 갈수록 엽기화되고 사회가 아름다워지기는커녕 오히려 암덩어리로 군림하고 있는게 한국교회의 현실이죠.
    요새는 '**교회' 어깨띠를 둘러매고 전단지나 돌리는분들만 보면 생각나는건 음료랑 티슈 공급원으로 생각하고 속편하게 다닙니다.

    개독들은 자기들이 개독이라 욕먹을지라도 왜 지네들이 욕먹는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고, 마지막 결론에 동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개독이라 욕 해봤자 요새는 사탄으로 몰거나 오히려 말대꾸를 해서 안되겠습니다 요새는 ㅡ_ㅡ;
    이제 일부드립도 이제 지겹고, 작작 해라 시발놈들아!

    • 진빠 2011/02/05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슈공급원 ㅋㅋ 맞아요 저도 그냥 그들을 판촉원이라고 생각하자고 마음먹으니니까 속이 훨씬 편해지더군요.

      다만 판촉원들에겐 '아 니네물건 안산다고 씹새들아' 욕이라도 할 수 있지, 교회사람들에게 욕했다간 하나님의 아들딸을 저주했다는 비난을 받게된다는 또 아주 역겨운 현실...

  5. 스크 2011/02/05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성종교건 불교건 이 놈들도 도찐개찐입니다.
    공양미나 바치라는 땡중들도 이건 뭐;
    미신팔이 신앙팔이같은 종교쟁이들이 정말 구역질 나는게 자기네만 강요해서입니다.
    본인이 종교쟁이를 혐오하는 이유는 첫째는 어설픈 환경드립, 둘째는 어설픈 인권드립, 셋째는 어설픈 신앙드립 같은 약팔이 짓으로 이놈들을 절대 곱게 볼 수가 없더군요.
    요샌 불교계에서도 공양미나 이상한미신으로 약팔이 짓이라 하고 놀고 자빠지지 않나 국책사업에 어설픈 반대질이나 하지 않나 천주교 쪽 정의구라인지 뭐시기한 듣보잡들이 어설픈 지랄들을 하고 자빠지지 않나 정치놀음이나 하고 있으니 종교쟁이들은 각성이나 하시길 바랍니다.
    진정 욕을 먹을지라도 왜 욕을 먹는지 좀 생각하라고 외치는바입니다.

    p.s 개념종교인도 계시긴 한데 그 분들은 극소수라 보기도 힘들더군요 ㅡ_ㅡ;

  6. 2011/02/05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진빠 2011/02/05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kr.blog.yahoo.com/fastidio4/1249025.html?p=4&pm=l&tc=1073&tt=1296856787

  8. 2011/02/05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1/02/05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무애지 2011/02/05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이 인간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인간은 신을 버리지 못하지요.

  11. winbbs 2011/02/05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종교든 시간이 갈수록 타락하고, 돈을 밝히고, 성을 밝히고 하게 되죠... 그런데 이를 종교가 스스로 자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개xx는 이 것이 안되니깐 참..

  12. 진빠 2011/02/06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민들간 친목을 다지고 꿍~하게 일주일 보낼 수 있는걸 별것아닌 고민거리로 씻고 나올 수 있다는 점, 지역이나 소득차이를 뛰어넘어 '교회사람' 이라는 식으로 나름 정서적인 빈부격차 해소하는 것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 순기능만을 하는 교회는 10%도 안된다는것...

    유독 교회는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 따지면서 방화동에서 도봉구까지 일요일마다 왔다리 갔따리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천주교의 경우 신부가 재물을 탐하지 않게 한다며 성당도 뺑뺑이돌리고(성당에서 먹고자고는 할 수 있지만 2년지나면 담임자격 박탈), 이사간 신도들의 교적도 걍 집근처로 바꾸면 그만인 반면에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어학연수 시절 한인교회에서 나름 도움을 입어서 솔직히 교회가 차지하는 인생에서의 악감정 순위는 그닥 높지 않습니만, 사회에서 그쪽 사람들끼리 치사한 짓 하는데 앞장서고 하는 실체를 알고 나면 이건 뭐 고려대교우회나 전라도향우회 뺨치는 비열함을 느끼죠. 물론 천주교는 안그러겠습니까만.

    제 외조부께서는 월남하신 북한군인이셨는데, 북한군+포로수용소+국군으로 10년을 보낸 후 동네 성당에서 일하시면서 걸인들에게 천막을 지어주고 맨날 천날 남돕는데 가산을 탕진 하느라 외할머니,이모,삼촌들이 아주 개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삼촌의 경우 외조부-연좌-때문에 경찰공무원시험에도 수차례 미역국을 드셨지요.)

    교리를 실천하는 순기능만을 하는데에도 정작 자기 식솔들에게는 민폐를 끼치는 모순을 안고 있는것이 종교일진데, 기업화 되는 종교들이 과연 성인들의 가르침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속편하게 기독교든 천주교든 통일교든, 그냥 사람의 불안한 마음 이용해서 장사하는 입시학원과 같은 기업의 일종 (전도하는 아줌마 = 판촉원) 이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그럼 속이 편해지더군요.


    결론은 모다? 낚이는건 지 팔자다.

  13. 공손연 2011/02/06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성경에 대해서 묻고 배운다는 개념이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냥 목사는 주의종이고 십일조는 내야하며 주일성수는 지켜야 합니다.그리고 아멘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왜 그래야하는지 제대로 가르쳐주는 인격적인 의사소통은 하나도 없고 그냥 자기들끼리의 자의적인 개념을 주입시키려 들뿐이지요. 십일조문제도 목사한테 물어보니까 성경에 십일조가 있다라는 소리밖에 안합니다. 그럼 성경에 수록된 수많은 율법과 할례는 지금 왜 안하는데?

    기복신앙이 문제라는 것은 설교때도 목사들이 스스로 제기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런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자신들이 가르쳐준 배움없이 명령만 있는 신학이라는게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일단 한국기독교인들은 목사들이 시키는대로는 다할려고 합니다. 헌금도 경제적인 수준에 비해서는 대체로 적게내는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왜 그것을 해야하고 왜 그게 하나님 섬기는 도리인지는 전혀 배우지는 못하지요. 그냥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목사들에게 배웠을뿐이니 그런사람들이 자기들의 욕망을 컨트롤할 메뉴얼과 롤모델을 어디서 찾겠습니까? 기껏해야 돈모아서 성전건축하고 교회할동에 정열쏟거나 그러지 못하면 자기사업과 자식잘되는거 비는거외엔 생각의 기반이 하나도 없지요.

    한국기독교인들이 ㅄ같은것은 교회와 목사들이 시키는대로 안해서가 아니라 시키대로 다하는데에서 나타납니다. 도무지 성전건축과 교회운영, 기복신앙의 패턴을 극복할개념을 배울수가 없어요. 그게 한국신학의 전부거든요. 물론 이말듣고 아니다 깊숙한 개념들이 있다고 말하는 목사들이 있겠지만 그냥 닥치고 아멘일뿐인데 개념이 있다한들 머리에 들어올수가 있겠습니까?

    그들이 가르치는 하나님은

    "그냥 목사는 주의종이고 십일조는 내야하며 주일성수는 지켜야 합니다.그리고 아멘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존재일뿐이지요. 배우는것은 그게 다입니다. 설교에 쓰이는 장광설들은 다 이것들을 위한 소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 노래소리 2011/02/08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격한 표현을 쓰시는군요.

      제가 서울쪽이나 대형 교회를 다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중소 규모의 교회에서는 믿음이 중요시되는 곳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한국신학의 전부를 매우 간단하게 패턴화 시키시는데

      한국신학과 외국신학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부터 이상할 뿐더러

      행동양상을 신학이라고 말하는 것 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짚고 넘어가자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맨 마지막 문장이 제일 과격한 듯 합니다. 앞으로 이런 표현은 자제하심이 어떠할지

    • 공손연 2011/02/09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말은 바로 믿음의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또 행동양상자체가 실질적인 신학이라는 말이고요.

    • 노래소리 2011/02/09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믿음이라는 말은 개신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인정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지요. 저는 이 의미로 생각하고 서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비천한 저의 졸견으로 감히 말하자면 님께서는 한국기독교인들을 전반적으로 관찰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는지 아닌지 판단하실 수 없습니다. 원죄를 띤 인간이 가능할 일이 아닐 것 같네요. 물론 저도 불가능합니다.

      행동양상자체가 실질적인 신학이라고 하셨는데.. 우선 신학을 체계적으로 자세히 배우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목사와 같은 사역자들이지 평신도들이 아닙니다. 평신도들에게 요구되는것은 믿음이 먼저죠. 만약 행함이 있어야 배운 것이다. 라는 의미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표현을 쓰신 것이라면 평신도를 비판하실수는 없습니다. 즉, 한국기독교인이라는 큰 집단에 적용될 논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정통 개신기독교의 교리는 행위에 의한 구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사람이 착한일 한다고 천국가고 나쁜일 한다고 지옥가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원죄로 인하여 지옥에 갈 운명인 것이고,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헌금 낸다고 천국가는것이 아니고, 전도한다고 천국가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믿음이 있어야만 구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람이 타 종교를 믿는다는것이 지옥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것이 그러하지만 나머지 이런저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결국엔 마지막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지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릇되고 비성경적인 믿음을 가진 경우에는 자신은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구원받지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님께서 이것을 곧장 인정하시라는 건 아니고요. 그렇다는 거지요.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건지도 저 자신은 모르겠습니다만..

  14. 에드워디안 2011/02/06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지들, 무신론자가 되어라...(?)

  15. 제3의사나이 2011/02/06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종교'야 말로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사업아이템' 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욕망,이기심,위선,무지함,맹종을 이렇게 잘 이용한 사업은 앞으로도 등장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한국인의 습관과 속성을 보면
    한국이야 말로 '황금어장' 중의 황금어장이지요.

  16. 타누키 2011/02/07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여행 중에 성당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성당도 헌금 현황판이 떡하니 불을 밝히고 있어서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에휴....손발이 오글거려서 혼났네요.

  17. 노래소리 2011/02/08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인터넷에서 교회 안다니시는(듯한) 분들 표현을 보면 과격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중립적이지 않으셔도 저는 괜찮고요. 비웃으시거나 욕하셔도 저야 괜찮습니다만..

    제 자신 중에서 개신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몇가지 있네요.

    1.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나 전도하시는 분들 너무 깔보지는 마세요. 정말 절실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분들 많습니다. 교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무식하고 못 배워서 교회 다닌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내고 싶으셔서 헌금하시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그거야 세뇌당해서 그런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거야 뭐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만..



    2. 일부 드립을 친다고 하시는데.. 제가보기엔 일부 맞습니다. 저는 반례를 들 수 있습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저는 공공연히 부정적으로 언급되는 모습의 교회는 가 본적이 없네요. 99%라고 생각하시는건 제가 지적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모든 교회를 다 다녀본 건 아니거든요. 저는 100%가 아니라고 생각만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99%면 100%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만... 일부러 힘 들이셔서 이 세상 교회들 하나도 남김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싶으실까 싶습니다. 뭐 간혹 그런 분도 계시긴 하지요.

    3. 십일조를 내건 내지 않건 간에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겠죠. 개신기독교의 정통 교리는 행위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믿음에 의한 구원입니다. 교회에 나가고 십일조를 내는 행위로 사람이 구원받는게 아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정통교리는 가르칩니다. 종교개혁이 이루어질 당시에 마르틴 루터가 격렬히 비판한 것 중 하나가 카톨릭에서 판매하던 면죄부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교회다니는 사람 중에 하나님께 심판의 권세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교회 혹은 교인들 별로 안좋게 보이시더라도.. 그만큼의 각오는 되어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적어도 저는 좋겠습니다.

    뭐 이마저도 욕하실 분들은 욕하시겠지만요.. 하하하

    • 위서가 2011/02/08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다른 건 좋은데
      지나치게 전도하는 건 민폐입니다 T_T

      특히 불교 쪽에 시비 좀 안 거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건 알지만
      그러려면 교회에 나오게 만들 수 있도록
      성숙하셔야지,
      멀쩡한 사찰을 무너지라고 하지 않나,
      봉은사에 가서 땅밟기한다고 하지 않나
      템플 스테이에 시비 걸지 않으시나.

      타 종교인들을 거의 사탄이나
      지옥에 갈 사람들로 밀어붙이고
      구원해준답시고 나대면서
      이해해달라고 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님들 교회에서 뭘 하든 타종교인은 관심 없어요.
      문제는 멀쩡히 있는데 계속 시비를 거시잖아요 T_T

  18. 위서가 2011/02/08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점 바꿔 유연하게 생각하면
    목사님이든 스님이든 신부님이든 먹고는 살아야죠 T_T
    그나마 스님들은 일부 대처승 빼고는 가족 걱정 안 해도 되지만,
    목사님들은 가족건사도 해야하니 당연히 교회 규모도 키우고 현금이 들어와야죠.

    다만 그렇게 물량적인 성장에 치우치면 개신교는 한국사회에 뿌리박히기 어렵습니다.
    교회 공급도 줄이고 검증된 목회자만 키워야하는데
    가톨릭이나 불교에 비하면 인력공급이 지나치게 많고 기준도 낮죠.
    (가톨릭과 불교도 야바위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준이 나름 빡센 편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먹고 살기 힘들어서 타 종교에 시비도 걸고 공격적 선교도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퀄러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보아도 불교나 가톨릭에 비하면 퀄러티 성장이 지체되었단 느낌이죠.

    저야 개인적으로는 종교들이 가능하면 공존하길 바라는 입장이라.
    개신교 쪽이 양적인 확대를 해서 자멸하기보다는
    확실히 거를 건 거르고 질적 성장을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노래소리 2011/02/09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도 이야기 하시다가 다른 화제로 갑자기 전환돼서 어느 쪽이 초점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뭐 각설 하고

      그건 십자가의 사역 이후 사람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개신기독교의 교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개신기독교의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은 필연적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서라는 말은 이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말씀 같습니다. 대형교회들이 먹고살기 힘들어서 타 종교에 시비를 걸겠습니까? 돈이 남아서 멀쩡한 건물을 새로 짓는 집단인데.

      그리고 개신기독교 입장에서는 원죄를 띤 사람이 모두 지옥에 갈 운명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지옥 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날때부터 죄인인 우리는 모두 지옥에 갈 운명이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우리는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 라는 의미로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여덟자로 표현해도 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당장 인정하시라는 말은 아니고요. 일단 그렇다는 겁니다. 다른분들 보시기에 눈에 띠는 분들이 투철하게 믿음으로 구원받은 분들인지 저는 알 길이 없고요.

      불교나 카톨릭에 비하면 퀄리티 성장이 지체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퀄리티 성장을 논하는 기준 자체가 타 종교에 대한 시비라거나 부정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전도 뿐인듯 하네요. 다른 기준이 있으시다면 차차 알려주시고요. 저는 제 나름대로 서술해 보렵니다.

      김대중 정권 시절에 조계종 일각에서 개혁 요구가 나오자 어째서인지 저는 모르겠지만 전경 6000여명이 동원돼서 중장비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는 개혁요구세력을 파탄낸 적이 있었죠. 그 뒤로 지도부는 크게 교체된 일도 없고요. 비교적 최근 일 치고는 퀄리티 성장이 기독교에 비해서 빠르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또한 카톨릭이야말로 철저하게 권력이 중앙에 집중된 형태지요. 교황을 필두로 하여 각 나라의 추기경들, 그 순서 내려오는 계급도를 보면 대단합니다. 카톨릭에서 교권 싸움이 안일어나는 이유는 제도적으로 계급이 못박혀 있고 아래에서 위쪽으로의 변혁적 작용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도 카톨릭 사제들이 더 엄격해서 관리가 잘 되지 않느냐. 그사람들은 결혼도 못한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음주와 흡연이 허용되는 시점에서 도덕성의 우월을 주장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접하기 못하셨는지도 모르는데.. 기독교계 내에서도 현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습니다. 대형교회의 모습이라던가, 목사직 세습 등에 대해서요. 천만 기독교인을 자랑하던 교세는 어느덧 팔백만 기독교인으로 점점 줄어가고 있지요. 제가 어느쪽이 맞다고 판단할 위치는 아니지만 일단 이렇기도 하다는 겁니다.

      거를건 거르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비천한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거를것을 거르는 것은 사람이 할 일은 아닌 듯 하군요. 만약 사람에 의해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또 그걸로 한바탕 피바람이 불것 같기도 하고요. 정통교리에 어긋나는 이단 종파들에 대해서는 초 교단적인 단위에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죠.

      한가지 죄송합니다만 말씀드리자면, 질적 성장을 어떻게 님께서 판단하실지는 의문이군요.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기독교인은 아니신듯 한데.. 종교 내에서 질적 성장이라 함은 교리와 떨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님께서 말하시는 퀄리티와 질은 개신기독교 자체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무언가.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19. 카이사르 2011/02/09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으로 보이는 것도 믿기 어려운 세상에 눈에 안보이는 것을 믿으라니 세상 참 힘듭니다. 그죠?

  20. 백범 2011/02/09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도 하나의 장사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이미 학교, 대학과 교회는 제 기능을 잃었죠. 학교나 대학은 적당히 시간 때우거나 여자나 꼬시러 가는 곳이고, 교회는 젊은녀석들은 여자꼬시러, 늙은놈들은 동네 친목계나 쌓으러 가는 곳... 그 이상도 이하고 아니죠.

  21. 네빌군 2011/02/10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사 지옥에서 떨어져서 불에 타올라 천국 난방용으로 쓰여지던지 말던지

    관심을 꺼주시는게 가장 옳바른 일이라고 하는게 -_-;;

  22. 진빠 2011/02/10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근래에 이사한 조그만 신도시에도 교회가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저는 불과 1블럭 (2개 아파트 단지) 내에서만 6개의 교회 물티슈를 받았답니다 '~^

    • 스크 2011/02/11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동네도 좀 한적한 동네인데 구석진 시골이라도 교회는 꼭 몇 개씩은 존재합니다 --;
      저희 동네야 티슈는 뿌리지 않고 조용히 끼리끼리 노는건지 와서 약파는 짓은 안하는거 같은데, PC방은 존재하지 않더라도 꼭 교회는 보이게 마련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놈의 교회 좀 그만지었으면 하는바입니다.

      오죽하면 교회짓기 반대한 동네도 있습니까? 흠...

    • 진빠 2011/02/1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저희동네에도 피씨방이 없네욤ㅋ 근처 신설 초중고만 6개인데..

    • 스크 2011/02/1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동네는 좀 걸어가야 PC방 하나가 보입니다...
      그런데 주제에 교회는 3곳이 존재하더군요.
      저희집에서 반경100m 이내에 말입니다;
      그 쪽 동네도 마찬가지시군요...
      초중고가 그렇게나 존재하는데 PC방 하나가 없다니 --;
      저희야 한적해서 초중교 1개씩만 존재합니다.
      나머진 옆동네로 넘어가야 할일;

  23. 진빠 2011/02/10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도 대중들을 현혹시키려는 정치적 이분논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죽어서 각각 천국과 지옥으로 갔는데,
    지옥에서 아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는걸 알고있는 어머니에겐 자기가 지내는 천국이 과연 천국이기만 할까요?
    반대로 어머니가 아들을 대신하여 지옥에 간다면 어머니가 느껴야할 고통은 과연 고통이기만 할까요?

    유치한 명제 놀음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세상 만사가 흑백으로 나눌 수 없을 진데, 결국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도 무수히 많은 기준을 다 집어치우고 신은 진리, 이단은 막장 이라는 구태의연한 헤게모니로의 강요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24. cadpel 2011/02/11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사람들이 기독교신자가 아니라면 지옥에 대한 개념을 가질 필요가 없겠지요.
    누구는 지옥가고 누구는 아니라는 그런 개념 자체가 비 기독교인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인데, 기독교인들은 왜 그걸 무의미하게 생각하는지 알려고조차 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사고방식 및 종교에 대한 철저한 비존중이죠. 원래 기독교가 그런 바탕으로 생겨났다는 말은 수천년전에나 되돌아가서 하시지요. 그런 바탕으로 오바떨다가 별별 희한한 짓들 많이도 해왔는데 아직도 반성할 줄을 모르는 게 문제인데 말입니다. (참고로 가톨릭과 개신교가 별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근본은 똑같으니까요)
    그리고 종교를 '실행'하는 건 사람이지 종교 자체가 아닙니다. 개개인의 미성숙함이 해당 종교의 문제점으로 드러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겠죠. 기독교인은 '완성품' 그 자체니까요. 풉.

  25. 스크 2011/02/1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혀 오늘은 어떤 개독놈인지 우스벸에서 불법선교하다 강제추방당했다는군요...
    또 국내에선 불교계로 가서 시비걸고 놀았군요.
    개독이 국가망신을 제대로 시키고 놀고 있습니다.
    이제 소수드립도 지겹고 이 놈들은 정말 답이 없어요 사회적 암덩어리로 변한지 오래됐지만;

    빨리 교회를 가지셔야 합니다.
    안 그럼 우린 좌빨이 됩니다 오오;

    http://ax1sz30n.egloos.com/2710998

  26. 銀王 2011/02/13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회를 빙자해 장사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예수님이 교회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을 보고 누가 네 아버지의 집을 더럽히라 하더냐 하면서 채찍으로 치셨다는 내용이 있다는건 모르나 봅니다

  27. 쯧쯔 2011/02/14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일부들, 닥치세요.
    있지도 않는 신을 가지고 떠들지 말라구요.
    샘물교회 사건 때 어차피 당신들 말하는 신에게 갈 거, 왜 석방 요구 했답니까.
    더 떠들면, 당신들이 말하는 신에게 (물론, 당신들의 입장에서)보내어서, 당신들의 입장에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겠음. 쓰레기들.

  28. CV63Kittyhawk 2011/02/20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이 지구는 인간의 나라가 먼저 되어야 하는데 신의 나라로 만들려는 자들이 한 둘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29. 2011/03/04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0. 2011/03/04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1. 빤쓰올려 2011/09/09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먹사라는 글을 보니 나도 한 기억 떠올라서...
    공장에서 사출기사로 일하다 군대간 친구녀석이 제대 말년에 기독교에 감화(?)되어 80년대초 난립하던 무인가 신학교에서 전도사가 됐더라. 2~30평 조그마한 이층에 세들어 벌려논 개척교회에 무보수 전도사로 있으니 꼭 한번 오란 청을 듣고 갔더라. 설교단 맞은편 벽에 커다란 그래프가 궁금해 물어 보니 성전건립헌금 실적이란다. 꼬부랑 할망구 몇, 얼빠진 여편네 몇, 머저리 같은 혼 곯은 남정네 서넛..."그래 당신들 헌금실적 대문짝 만 하게 그려논 개척교회 나와서 생활 좀 나아지셨오?" 하니 패죽일 인상이다. 한마디로 "에라이 똥물에 튀해 돼지우리에나 던져질 인간들아..." 하고 뒤돌아 서서는 그 야비헌 놈과 절교를 했더라.


뉴.스.리.뷰 2011/01/24 09:55
인질로 잡힌 우리측 선원들을 무사히 구조했다는 것은 치하할만한 일이지만, 우리언론들 보면 호들갑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무슨 축제라도 벌어진 것 같다. 이번 작전에서 인사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만에 하나 잘못되었을 경우, 그때는 누구 하나 잡아먹지 못해 안달난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인질사태는 이것이 끝이 아니며 진행 중이고, 아직도 해적들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을 생각할 때 냄비처럼 들들 끓는 모습이나 지나친 미담화는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정작 중요한 것은 앞으로가 문제다. 한국 건들이면 가만 안둔다? 한국 국기만 봐도 이제는 벌벌 떨것이다? 별 거지같은 각색으로 자위하기 바쁜 언론들이 앞으로 일어나는 불상사를 책임지지는 않을 것이다.

해적들과 교전한 것은 우리가 처음이 아니고, 늘상 있었던 일이며, 그런다고 해적들이 자신의 생존과 직결된 노략질을 하루아침에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이번과 같은 군사작전이 매번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다. 오히려 우리의 강경대응으로 인해 앞으로 그들과의 협상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 뻔하다. 그때에 대비한 준비는 되어 있는가? 꼴랑 군함 한 척 보내놓고 그 수많은 상선을 앞으로 어떻게 보호하려는가.

영웅을 만들어서 정권 홍보에 골몰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그게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의 목을 칠 수도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정권의 치적을 챙기는 것이 국민의 안위보다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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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다르크 2011/01/2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라배마호 납치 당시 해적3명을 사살한 미해군이나 아예 본토까지 추격해서 해적들을 사살한 프랑스군 때문에 협상이 어려워진 게 있습니까? 오히려 해적들의 언론플레이에 넘어간 것 같은데요. 해적들이 테러리스트들도 아니고 다 돈 벌자고 해적질하는 것인데 인질을 사살하면 어디서 돈이 나옵니까? 비난을 위한 비난같이 보이는데요.

    수수방관하고 해적에게 계속 빵셔틀로 100억 원씩 뜯겨야 합니까? 뜯기는 것 외에도 물건 인도가 수십일씩 지체되어 받는 경제적 타격은요? 아무리 불가항력이라지만 납기를 지키지 못하는 기업이 계속 거래처의 신용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할 수가 없죠.

    해적에 대한 무력진압이 잘못되었다는 x겨레와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군요.

    • MAUS.K 2011/01/2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무력진압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건 한건마다 일희일비하는 이 나라의 거지같은 국민성과 언론들의 설레발들이 마음에 안들 뿐이죠. 한겨레의 견해가 어쨌든 간에 저와 의견이 항상 다르란 법은 없는 것이고, 조선일보라 해서 항상 저와 의견이 일치하라는 법도 없는 것입니다.

    • 다르크 2011/01/24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언론의 설레발 언급 부분을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일어나는 불상사니 강경대응으로 인해 앞으로 그들과의 협상이 더욱 어려워진다느니.

      그렇게 보복이 두려우면 조폭도 잡지 말아야 겠군요. 북한의 공격을 받아도 개성공단 인질들이 위험하니까 그냥 북한에 빵셔틀이나 계속 해줘야지요.

    • MAUS.K 2011/01/24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개연성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강경대응을 했으니 그 리액션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미국이나 프랑스, 러시아와 같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걔네들이 해적방어쪽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습죠.

  2. 2011/01/24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24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너무 무용담 식으로 호들갑 떠는게 보기 싫을 뿐입니다. 제가 글을 강경진압반대한다는 식으로 쓰지는 않았는데, 어쨌든간에 그렇게 읽히는 분들이 계신듯 하네요.

  3. 2011/01/2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Minowski 2011/01/24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보다는 북한과의 군사회담에 앞서 대북메세지의 성격이 강한것 아닌가 합니다.

    기선잡기랄까...

  5. 공손연 2011/01/24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찌되었건 좋은소식이고 언론,정치권에서 너무 호들갑떠는게 과한것은 맞지만 즐거운일은 마음껏 흥겨워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칙없이 결과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달라졌을게 100이면 100으로 뻔한 언론들의 양아치같은 작태가 마뜩치 않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령 이번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성공했을때 잘했다고 호들갑떨면서 칭찬하는 결정이 결과만으로 옳지 않을이유는 없습니다.만약 성공했을때 덜 기뻐하고 실패할때도 차분할수 있다면 차라리 그게 나을겁니다.그러나 그렇지 못할것은 분명히 알고 있으며 분명히 미친듯이 까댈게 뻔하기에 그 꼬락서니가 천박하고 역겨울수밖에 없지요. 언론의 생태가 원래 그럴지 몰라도 유난히 감성적으로 느껴지는 게 한국이다보니 주인장님께서 짜증스러움을 느끼신듯 합니다.

    • MAUS.K 2011/01/24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걱정이 기우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인사사고 없이 무사히 인질들을 구출해 낸 것을 마다할 국민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이게 끝이 아닌데 끝인 것처럼 날뛰는 경거망동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더군요. 군작전계획이나 무기제원까지 다 까발리고 선장의 기지를 무용담처럼 까발리는게 과연 국익에 부합한지 의문이 듭니다.

  6. 2011/01/24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2011/01/2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Eraser 2011/01/25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전계획도 기밀급에 속할 내용이면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겠지만 세상 구글이랑 위키영문사이트에서 10초만에 찾을수 있는 무기제원이 어떻게 기밀라는건지..(무기제원 안다고 총알이 피해가는것도 아니고)

    그 제원 까빌림 때문에 좀 찾아보니까 심지어 '방탄판 교체가 가능한 방탄복' 도 대단한 내용인것처럼 떠든다고 하던데 방탄플레이트(판)은 예외로 치더라도 그 방탄복 자체가 5년남짓한 수명을 지닌 소모품이라는건 왜 안 떠들었는지 그저 어리둥절 할 노릇입니다 -_-

  9. 진빠 2011/01/26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밖에서 밥을먹다가 프로젝션티비의 ytn뉴스를 본게 생각이 났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125n22367?mid=n0410

    아저씨들 맨날 빨간쪼끼입고 시위하는거야 화물연대든 쌍용이든 다 비슷하지만, 이사람들이 전부 민주노동당이랑 관련되어 있지는 않을텐데, 왜 사람들이 민노당이랑 다들 한통속이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가하면 원내의석의 문제일뿐 실제로 민로당이 개입해 있는곳은 의외로 사회에서 많은거 같더라구요. 민노당 대학생지부의 영향력은 ㅎㄷㄷ

    그리고 이놈의 나라엔 뭔놈의 조합, 시민단체가 이리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고, 회사를 견제하고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야함 (그 잘난 J.S.Mill 말마따나) 은 옳은 일이지만, 조선천지에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서원들을 대원군이 깡그리 치워버린것 처럼 한국도 어느정도 사회적 비용만 축내는 집단들은 구축(驅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회가 망하고 정치가 문란해지는건,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감시하는 것을 소흘히 해서 일 때도 있지만, 능력이나 책임도 없는 인간들이 개나소나 나설때도 쉽게 병드는 법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검색어설정(태그)에 '염병하지말라고해' ㅋㅋㅋㅋㅋ

  10. Minowski 2011/02/0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2011년도 1달이 지나 설연휴입니다..

    정말 시간 빠르네요..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MAUS.K 2011/02/0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명절이 와도 즐거움이나 휴식과 거리는 많이 멀군요.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 놀러다니기 바빴는데 말입니다. Minowski님께서도 새해 목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근.현.대.사 2011/01/14 16:06
트랙백 원문 : 어느 양반 글 보고 그냥 끄적끄적(엉?)

하루이틀 얘기하는게 아니지만 이런 걸 또 지적하자니 오만가지 식상한 생각이 다 든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식민지근대화론은 레몬트리 같은 붕어들이 낚이기엔 떡밥이 너무 과분하지 않나 싶다. 글만 길게 쓴다고 제대로된 비판은 아니다.

무엇보다 짜증나는 일은.. 근대화가 있냐 없냐가 식근론의 주된 논점인데 이 붕어들은 근대화가 좋냐 나쁘냐의 문제로 몰고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제가 아니었어도 우리 스스로 근대화가 가능했다는 등의 공허한 희망사항들만 논거도 없이 떠들 뿐이다. 그럴 바에야 그냥 침묵하는게 낫지 않을까?

붕어들은 떠드는 입과 생각하는 뇌가 따로 노는것 같다. 문장 중간 중간에 보이는 (엉?) (흐음..) (멍..) 이런 유사 독백체는 특유의 오덕스러움이 넘쳐난다. 일본은 개새끼지만 일본만화는 좋다고 외치는 하반신 친일파들의 애국심을 또다시 보게되니 망극할 따름이다.

그렇게 기특하고 애국심이 줄줄 흐르는 글을 써놓고도 당당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 무엇이 두려워 핑백도 마다하고 트랙백도 마다한채 도둑놈 문걸어 놓듯이 글을 썼단 말인가? 무엇이 두려운가? ㅋ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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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붓다 2011/01/14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열어놓고 자위를하면 그것도 나름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저치들에게 식근론 논문이나 서적 일독을 바라는건 무리지만

    해방전후사 2권의 대담만 읽어봐도 식근론이 주장하는 바를 알텐데 말이죠.

  2. 균형의법칙 2011/01/14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화 됐다~ 하는쪽에는 일본이 근대화 시켜줘서 좋았지염 하던 애들이 가서 핧아주고 근대화 좆까 하는 글에는 근대화 나뻤지염... 하는 애들이 핧아주는 훈훈훈 광경을 볼 수 있음.

  3. 공손연 2011/01/14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일 짜증나는게 "일본이 근대화를 한것은 조선을 위한게 아니라"는 말을 들을때입니다.
    그럼 일본이 특별히 조선을 위해서 뭔가를 했어야 한다는것인가?

    그냥 일본이라도 나름 정치를 잘하고 국가운영을 잘하면 그냥 그것을 인정하면 되는거지...
    거지같은 도덕주의를 끼워넣어서 애들같은 소릴 해대는것은 뭐여?

    • MAUS.K 2011/01/14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건 입진보나 붕어들뿐만 아니라 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들어, 조선인의 행정, 사법, 교육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본인보다 차별받고 있었다며 열심히 통계치를 제시하는 학자들이 막상 그 지위에 올라간 조선인들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아이러니를 저지르고 있죠.

      ※ 공손연님 반갑습니다.

  4. 진빠 2011/01/14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타쿠 말투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 근데 꼭 인터넷에서 오타쿠말투 쓰는넘들이 친구끼리 문자로도 오타쿠말투로 하고, 심한경우는 오프라인에서도 오타쿠말투로 대화하더군요. 저는 디씨인사이드라는 개 막장 사이트에서 나온 유행어가 공중파 방송에서조차도 공연히 사용되는것도 불쾌한데

    • MAUS.K 2011/01/16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씨에서 굴러들어온 놈들이 이글루스를 망친다고 떠들던데요? ㅋ

  5. 인민해방군 2011/01/14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하체 친일파들 볼때마다 구역질이 납니다.
    일제의 행적에 대해 약간이라도 긍정적인 말이 나올성 싶으면 <친일파>로 매도하는데 질렸습니다.

    박통 없어도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 뛰었을거라는 주장과도 일맥상통 하더군요.
    그때는 전세계가 다 뜰때니까 박통은 숟가락 하나 얹은거에 불과해~~~ ---> 그걸보고 우리보다 잘나가던 필리핀은 뭐냐고 물으면 ---> 그거야 단군의 후손은 워낙 똑똑하고 위대해서~~~

    아이고 미틴눔들 뭐가 이거랑 다른지... ㅋㅋㅋ

    • MAUS.K 2011/01/16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세계가 다 뜰때니까 우리라고 예외는 아니라 주장하는 양반들이 아직도 진보사학계의 거두 노릇을 하고 있는데, 그 붕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6. 라면사리 2011/01/14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식근론은 저같은놈이 다룰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뭐라곤 못하겠는데 말투자체가 너무 거북해서 안읽었지 말입니다. (엉) (푸훗)이런거를 문장끝날때마다 붙여야하는 이유가뭔지..

    • MAUS.K 2011/01/16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소아병적인 심리에서 비롯되는 거죠.
      집에 가면 온갖 피규어들을 쌓아놓고 장가갈때도 들고갈 심산인듯 합니다.

  7. 2011/01/14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몬Q 저 양반 요새 자아비판하느라 바쁘신듯함요 ㅋㅋㅋㅋㅋㅋ
    저같은 무지한 놈이 봐도 씹덕 맞으신데 왜 굳이 "너님이 십덕 결정체요" 노는꼴이 웃김요 ㅋㅋㅋㅋㅋㅋ

  8. 鷄르베로스 2011/01/15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루스 모유저가 그 특유의 말투(?)를 꼬집었더니 자신은 일빠가 아니라는 헛소리만;;; ㅋ

    한마디로 말끝마다 (엉?) (괴굉) 이딴거 쓰는거 쪼다같음 이란 얘긴데도 ...

    걔가 끄적거리는거 한마디로 정의하면 '장황'이죠

    딱 한글자로 표현하자면 이글루스 모유저의 :)

  9. ㅁㅁ 2011/01/15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어떤사람이 전쟁나면 참전할꺼냐고 물어보니까 왠 노빠스러운 놈이 독립유공자 대우 운운하면서

    하는말이 '일본'으로 도망간다고 하더군요. -_-

  10. winbbs 2011/01/1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민지 근대화론은 맞는 사실 아닙니까? 그 전근대적인 후진성을 벗어날 수 없었던 조선 왕조보다는 일제 강점기 치하에서 일어난 발전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제 강점기가 아니였으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엘리트가 어디서 양성될 수 있었겠습니까?

    혹시 여기서 "조선왕조는 충분히 발전 할 가능성이 있었다! 물타기 하지 마라 수꼴아!" 라고 주장하시는 붕어들이 있다면, 1800년대의 발전 원동력이였던 산림 벌체로 인하여 농업 생산력이 1900년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조선 왕조 말기의 부패상이라도 알아 보시던가요.

    (본인도 서브컬쳐를 즐기는 오타쿠지만 입진보, 하반신 친일 짓은 혐오합니다.)

    • MAUS.K 2011/01/16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근론의 주된 논점이 거기에 있죠.
      일제에 의한 근대화가 있었느냐.
      그 근대성에 발전상을 읽을 수 있느냐.
      자본주의적 맹아는 실재하느냐.

      그런 문제들을 가지고 논의해도 책 한권은 나옴직한데..
      저 양반들은 거기에는 안중이 없고 좋냐 나쁘냐만 따지니 원..

  11. 악의곰푸우 2011/01/15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핑백도 마다하는데 '소통' 강요하는 운영자 새퀴덜은 왜 시덥잖은 경고 메일 하나 보내지 않능 거실까영?

  12. 秋葉 2011/01/1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형적인 하급좌빨의 똥글이군요. 정말 지겹습니다. 일제가 우리에게 잘 해준게 뭐냐는 식의...ㅉㅉ
    어떤 논리라면 지배국이 피지배국에게 '잘 해줘야'하는 건지 ㅋㅋ

  13. 달빵 2011/01/15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죄송한데 나의 청년 실업기 일부러 지우신 건가요?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오늘 찾는데 없네요;

    • MAUS.K 2011/01/16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편부터 못보셨는지요.. 별로 자랑할만한 일도 못되고, 빈정대는 인간들이 악용할 소지도 있고 해서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시 닫았습니다.

      편명을 말씀해주시면 잠시 다시 오픈해드리겠습니다.

  14. 2011/01/16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16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조선을 망친거는 입진보들을 양산했던 사림과 무능한 왕조탓이 큽니다.

  15. 제3의사나이 2011/01/16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써놓고 또 자기가 사자후를 토한줄 알고 있겠죠 ㅎㅎㅎ
    그걸 보고 또 박수치는 붕어들도 있을꺼고 ㅋ

  16. 제3의사나이 2011/01/16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보면 볼수록 애니와 망가에 빠져사는 '하반신친일' 들이
    얼토당토 않을걸로 일본 비판하는걸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ㅎ
    생식기능만 활발한 무뇌아도 아니고 ㅋ

    • MAUS.K 2011/01/16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들은 왜 일본을 싫어할까요?
      부모 욕하면서 용돈 타쓰는 철없는 애들 같아서 원..

  17. Hyman Minsky 2011/01/1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봐도 입진보들은 뇌가 있어야할 자리에 다른 것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것보다 엄마한테 건강보험증 달라고해서 가까운 병원으로 달려가
    머리에 엑스레이부터 촬영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 MAUS.K 2011/01/16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왕에 하는거 MRI로 추천합니다.
      저라다 나이먹고 세상에 밟히다보면 철이 좀 들겠죠.

  18. Minowski 2011/01/1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시절 한반도가 일본을 비롯한 외세보다 부족해서 국권을 잃고 개화기와 일제시대를 거쳐 강제적으로 서구의 사상과 문물이 이식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이런 것 보면 아직 극일이 멀었다는 느낌이랄까요?

    • 진빠 2011/01/19 0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밀히 말하면, 나라를 팔아먹은건 조선왕실이죠. 당시 외국인들의 조선에대한 평가들을 보면 이건 뭐 거의 아프리카 미개부족수준이었고, 미국에서 최초의 빌딩이 지어졌을때 우리나라(틀린표현 ㅈㅅ)는 조선시대였습니다.

      서양인들이나 일본입장에선, "내 나라를 위해 어쩔수없이 양심을 팔아가며 다른나라를 치겠다" 이런 갈등도 없었을거 같습니다. 참정권을 가진 국민이 아닌 야만인 내지는 원시인들로 보였을듯.

  19. 2011/01/19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진빠 2011/01/19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덕후 좌빨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욤??

    어릴때부터 애니에 빠져 살다보니, 고작 자기인생의 롤모델도 애니/게임 캐릭터였을것이고
    정의의 편에 서서 악을 무찌르는 모습을 은연중에 자신과 동일시 하는 상상을 펼쳐나가겠죠 ㅋ

    헌데, 현실에서는 이룬것도, 아는것도 없으니, 키보드만 잡고 인터넷에서 정의의용사 놀이는 하고싶은데,
    거기다 특히 정치를 소재로하면 지딴에는 존나게 멋있어 보일거라는 찌질한 계산이 아닐까요 ?

    망상에 젖어있는 시간을 갖는걸 좋은데, 현실에서까지 몸에 벤 습관이 되면...아니 습관이 되는것도 좋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사는거야 나쁜게아닌데, 나이쳐먹을때까지 돈한푼 안벌면서 사회탓, 부모탓만 하는게 문제죠.

    그렇게 살지 마라니깐 ㅋ

  21. 2011/01/19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2. 2011/01/2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23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북충들은 뭐고 백만송이는 뭐며 테라는 또 뭔가요? 연북갤은 또 어디인가요? 대화내용을 이해하는데만 하루는 걸리겠다능.

  23. 호각 2011/01/22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신당 어떻게 보십니까?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35605&sc=naver&kind=menu_code&keys=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299&aid=0000002755

    • 진빠 2011/01/22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적이 죽은게 유감이라는 표현은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인간의 생명을 존중한다.'는 진보적 헤게모니의 일환에서인가요?

    • 백범 2011/01/23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기 전x대 출신은 없답니까?

      북괴태종 뒈지자, 학교 총학생회 건물 옆에다가 북괴태종 빈소 마련했다는 그 유명한 학교 출신 말이죠...

      그학교 출신이다 라고 한다면, 충분히 그런생각 하고도 남을듯... ㅋ

    • MAUS.K 2011/01/23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후 무력대응보다는 사전 예방에 더 주력점을 두자는 얘기는 뭐 틀렸다고 보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당연한 얘기죠. 단지 이번 사태를 가지고 너무 정권홍보에 열을 올리는듯한 조짐이 못마땅했을수도 있겠지요.

    • 분노 2011/01/24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범 같은 쓰레기한테는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
      게시판 쓰레기통 됩니다..

      저 쓰레기 인터넷에서 유명합니다..
      어떤 회원한분도 이런 글을 남긴것 같은데...

      저 쓰레기 글 한번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블로그는 여기 입니다..
      http://baekbeom.egloos.com/

      그저 쓰레기글 써서 난리 일으키는거 즐기는 놈입니다..

      공고에 공장 다니는 쓰레기 인데 동남아 여자를
      못사왔네 하는 소리나 하고 다닙니다.

      저 쓰레기는 왜 여기에서 기웃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지 수준에 맞게끔 처녀 걸레 이런 블로그나
      찾아갈것이지.. 꼴에 여기 오면 지식인이
      되는것 같은 기분이 나는지....

      저 쓰레기가 글을 쓰는곳 치고 난리가 안 나는곳이
      없습니다.. 백수인지 아무데나 글을 쓰고
      욕이나 하는 쓰레기 이니... 절대 이 쓰레기
      여기에 글을 못 쓰게 해야 합니다..

      왜 이런 쓰레기는 저랑 같은 동류인 백무혼인인가
      그 쓰레기랑 놀것이지 왜 여기에서 개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ps.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 진빠 2011/01/24 0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저간 섭섭한일은 블로그에 전화번호를 남기는 등 개인적으로 해결하시고, 게시물과 무관한 글 거듭해서 올리시는거 보기 안좋네요.. 쓰레기글이 보기 싫으면 쓰레기글이 올라온 블로그에 욕하시면 될 일입니다. 아무데서나 쌍욕하다가 약식기소당하는 불상사 겪지 마시길.

    • 분노 2011/01/24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빠//

      저 백범이라는 쓰레기 글 읽어는 보셨습니까?

      저 놈은 게시판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처녀 걸레 이런 소리나 하고 다니다..
      보지 구멍 검사 온갖 개소리를 하면서
      게시판 자체를 쓰레기통을 만듭니다..

      나는 여기 게시판이 전혀 상관도 없는 내용으로
      쓰레기통 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내 말이 의심스러우면 저 쓰레기 블로그 가서
      글 읽어 보시던지.. 구글로 검색해 보세요...


      저것들 패거리가 얼마나 사람들한테 욕이나
      하고 다니는데.. 누구를 고소..

      게다가 저 인간이 여기에 글 자주 남기면
      볼것도 없이 여기 게시판 자체가 쓰레기로 매도 당할것입니다.. 나는 이런것이 싫습니다..

      저 쓰레기가 똥을 싸서 쓰레기통 된 게시글이
      하나둘이 아닌데 왜 여기에 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수준에 맞게 다른 게시판 가서 처녀 걸레
      구멍 보지 이런 소리 쓰면 됩니다..

    • 진빠 2011/01/24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분노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궁금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확인해볼 생각이 없습니다.

      분노님이 지적하시는 분의 행실이 못마땅하여 안티메시지를 도배하고 계신데, 저도 님 말씀마따나 쓰레기글이 도배되는게 보기 싫을 뿐입니다.

      그거 아세요? 분노님이 그렇게 도배질 하고 다니기 전엔 지적하시는 분이 누군지, 그사람이 무슨 글을 썼는지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는거요. 그리고 그 사람이 글을 쓰게 놔두면 진명햏 블로그가 더러워 질것이라는게 분노님 논지인데, 적어도 여기 올라오는 리플들 중에는 블로그에서 분란을 조장할 만큼 문제되는건 없어보입니다. 대신에 분노님이 광분하면서 쓴 글만 다른 리플들에 비해 상당히 더러워 보이네요. 이율배반적이라 생각 안하십니까?

      게다가 블로그에 해악이 끼칠 정도로 위험성이 있다면 엄연히 주인장께서 해당 블로거를 차단하시겠지요. 번지수 잘못 찾아와서 고성방가 하지 마시고 문제가 되는 블로그에 가서 따지세요.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원하는 거라면 적어도 이 블로그에서는 좀 자중하세요. 민폐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 분노 2011/01/24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빠//

      뭐가 도배이지요? 저 백범이라는 사람이 원체 깽판을 다른 곳에서 치고 다녀서 여기서 아예 보이지 않게 해달라는것이 쓰레기 글입니까? 저 인간이 활발히 활동하면 여기 블로그 이미지 떨어지는것은 보이지 않는지?

      저도 성인이면 지가 한 행동 책임을 져야지요..
      더 이상 이 블로그에서 활동해서 블로그 이미지 떨어뜨릴 필요 없습니다..

      저런 쓰레기 관리 안하고 내버려 두면 쓰레기통 되는거 모르는지? 게다가 백범 쓰레기글에 태반이 이 블로그 글이 보통 출처로 사용된것 같은데 백범의 깽판에 당한 사람들이 이 블로그 와서 난리 안칠까요? 그들이 볼때는 쓰레기가 활동하는 블로그 인데...

      아예 분란의 소지가 있는 부류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 쓰레기 짓 하는 놈이 여기 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저 놈이 하고 다니는거 그대로 말하면 더러운것 인가요? 게다가 지금 저 놈 블로그 보면 이 블로그 내용을 출처로 떠들고 다니는데?

      저 인간이 여기 내용 떠들고 다니면 여기 타당성 있는 내용도 다 쓰레기 됩니다.. 아무리 증거 논리가
      좋아도..

      여기 자주 오는 사람으로 게시판 쓰레기 안 보였으면
      합니다..

      백범이랑 무슨 관계가 있길래 이런 쓰레기 퇴치 하자는데 반대하는지 궁금하군요..

      원한이 아니라 게시판 더럽히는 쓰레기 안 보였으면
      합니다.. 여기 글 지 멋대로 이해 해서 헛소리 하는거 보기도 싫고.. 블로그 이미지 깍아먹는것도 보기 싫고 귀하의 헛소리도 마찬가지고..


      내 의견 자꾸 이상하게 이해하는것 같은데
      내 주장은 백범이라는 쓰레기는 다른 게시판에 입에 담지 못할 소리만 해서 이미지도 형편이 없는데다
      여기 글 내용으로 지멋대로 뿌려서 여기 주장을
      감정적으로 부정하는 데 일조를 합니다..

      저런 자가 여기에 활발하게 글을 남기는것 자체가
      사람들한테 이 블로그 상종못할 쓰레기들 모인데라고 각인시킵니다..

      <<나는 이것이 싫다고요 말귀를 알아 들었습니까? >>

      사람들은 저 백범이라는 사람의 글을 보고 역시 이런 쓰레기가 이런 블로그에 많구나 하고 이 블로그 부정하는데 기여를 하는데...

      그럼 가만히 보고만 있어요?

      내가 무슨 정당한 의견 올리는 사람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서 활동하라는데...
      어떤 작자인지 조사해보라면 하지도 않으면서..
      백범 같은 쓰레기가 댓글 달고 활동하면 이 블로그 평판 자체가 엄청나게 떨어지는거 아예 이해를 못하는지?

      ps. 참고로 저 쓰레기와 대화한적 없고 당연히 원한도 없고 하도 다른 싸이트 와서 처녀 걸레로 깽판치는것 보고 이 블로그에서 절대로 활동 못하게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것 입니다..

      저는 자주가는 블로그 평판이 어이없게 떨어지는거 보고만 있는 성격이 아니니..

      어차피 저런 인간 글 다 지우면 내 글도 다 지울것
      입니다.. 최소한 여기 글 읽는 사람들은 어떤
      인간이 여기 이미지 갈아먹는지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백범이라는 놈이 이 글 보면 제발 다른 게시판에 가라고 하고 싶군요.. 저 같은 쓰레기 동료들 블로그 내버려 두고 왜 기어코 여기와서 블로그 이미지 엉망을 만드는지..

    • 백범 2011/02/04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사이트에서 원한을 품고 여기 와서 장문의 도배글로 사람 모함하는건 무슨 짓이오?

      내의견을 달 자유도 없던가? 주인장 걱정해주는 척, 염려해주는 척 하면서 교묘히 이간질하는것 보니 같잖구려.

    • 레몬 2011/02/07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범이란 사람 블로그 보니 어이가 상실.

      이런 미친놈이 왜 여기에 오는지 이해가 안됨.

      본인의 입으로 자유 운운하는데.
      이런 인간 보기 싫은 사람 자유도 있는것 임.

      제발 다른 게시판으로 가주길.

      왜자꾸 이런 사람들이 와서 분탕질을 하는지.


      사족으로 의견을 달 자유라?

      위분 말씀대로 쓰레기는 쓰레기통이 제격입니다..
      본인의 앞마당에 쓰레기나 똥을 마구 싸면
      기분이 어떨지? 제발 여기에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쓸데없이 여기 와서 여기 이미지 흐리지 마시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게시판 가서 놀면 딱 좋겠군요...

    • 백범 2011/02/07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노 = 레몬...

      아이고 안됐네요? 보기 싫으면 너나 안보면 되지 왜 남의 발언권까지 차단못해 안달이슈?

      이러니 페미파시즘 소리나 듣지... 하긴 노시개나 유시개부터 시작해서, 운동권 치고 파쇼적이지 않은놈 못봤다만.

    • 레몬 2011/02/08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공고에 공장다닌다는 열등한놈은 어쩔수 없는것 인가?

      페미파시즘이 뭐지?
      대뇌망상의 신조어인가?

      니놈의 쓰레기글 쓰는것은 니 블로그에서만 하라고
      제발 니놈때문에 이 블로그에서 문제가 터지는거
      원하지 않으니 말귀를 못 알아 듣나?

      너 같은 쓰레기가 여기와서 활동하면
      여기 이미지가 떨어지고 활동하는 회원이나 운영자에게 누를 끼치니 제발 니 블로그에서만 떠들어라..

      여기가 지놈의 블로그 인지 아나?
      저 같읕 인간이 여기에서 활동을 하면 여기 이미지
      추락하고 함께 활동하는 회원들 동반 이미지 폭락하
      는거 생각을 못하나?

      파쇼 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는지..

      아무데나 똥싸는것을 뭐라고 하면 파쇼인지?


      제발 남한테 해 끼치지 말고 본인의 게시판 가서 똥싸
      남의 블로그에 와서 똥칠하지 말고...

      아무곳에서나 개소리 할 자유를 달라고 하는 놈은
      처음보네.. 이것이 공고 나와서 공장 다니는 막장인생의 수준인가?

      본인의 수준에 맞는 게시판 많을 터인데 하필 왜 여기와서 활동을 하는지.. 제발 사라져 주길...
      쓰레기 같은 본인의 블로그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제발 좋은 말할때 다른곳에서 떠들어라..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서 놀아야지..

    • 낚이지말자 2011/02/08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노 = 레몬

      자기가 싫으면 다른사람들도 다 싫어하구 자기말에 협조해야 한다는 위험한 사고방식을 가진 빨갱이구먼 ㄲㄲ 니 글이 더 더러워 紅갱아

    • 레몬 2011/02/08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백범이란 쓰레기 새끼는 어쩔수 없구만...

      저같은 쓰레기 새끼는 수준에 맞는 곳에서 활동하라니..
      무슨 빨갱이? '빨갱이' 단어 뜻이나 알고 쓰나?

      협조? '협조'라는 단어 뜻을 알고는 쓰는건가?
      쓰레기가 활동하면 블로그 이미지, 회원 이미지, 운영자 이미지 더러워지고 저하되니 여기서 쓰레기 활동하지 말라니 이것을 '협조'라고 생각을 하는것 인가? ㅉㅉㅉ

      못배워서 골빈거 티내지 말고...

      제발 너같은 쓰레기들 모이는 게시판 가라..
      토할것 같다..

      단어 뜻이나 제대로 알고 글이나 써야지..
      지 대뇌망상 용어를 쓰고 있네..

      밑바닥 시궁창 인생들이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짖어대니...

    • 백범 2011/02/08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몬 = 분노

      본인댓글이 더 쓰레기같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 레몬 2011/02/08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범이라는 쓰레기 새끼 졸라 짜증이 난다

      블로그 보니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다 쓰레기통
      만들고 다니는놈인데...

      이런 쓰레기가 왜 여기에서 계속 활동을 하지?

      너 같은 쓰레기한테 사람 대접해줄것 같니?
      제발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꺼져라...
      지 블로그 글은 쳐 읽기는 한건가?

      여기 블로그 이미지 더럽하지 말고
      왜 쓰레기 새끼가 여기와서 분탕질을 쳐?


      공고나와서 공장 다니는 대가리빈 새끼들은 하나같이 대가리 수준이 이 모양인가?
      나같으면 창피해서 오지도 못할것 같다..

      이 정신박약아 새끼는 얼마나 다른 사람들한테
      욕을 쳐 먹었는지 아무한테나 다 정자동 이 소리만 하네 이건 지가 왜 욕을 쳐 먹는지도 모르나?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사람에게 대가리 깨지도록 쳐 맞았나?

  24. 백범 2011/01/23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몬트리라면 노빠... 에다가 군대 가산점 주면, 나한테 불이익이 되니까 군가산점 주면 안된다던 兵神. 아닙니까? 역시... ㅋ

    • 분노 2011/01/24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나저나 백범 이 쓰레기 새끼는 왜 여기와서
      난리지?
      http://baekbeom.egloos.com/

      니 수준에 맞는 쓰레기 게시판이나 가라...
      처녀 걸레 이런 쓰레기 글이나 쓰고 다니는 쓰레기가
      왜 자꾸 여기에 오는지 궁금하다..

      제발 이 게시판에서 꺼져라..
      너같은 쓰레기 오면 나중에 게시판 쓰레기통된다..

      공고에 공장 다닌다던데.. 이런 쌔끼들이
      왜 일은 안하고 개소리 하고 다니지?

    • 백범 2011/02/04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로그인 다중닉으로 장난치는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시는 전라도 홍어놈 보다야 낫지요.

    • 낚이지말자 2011/02/08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노 = 레몬

  25. 2011/01/23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6. 강희대제 2011/01/30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몬트리 저양반 최근에 쓴글을 보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 글을 쓰더군요..
    그래서 리플도 몇개 달아줬엇는데..

  27. CV63Kittyhawk 2011/02/20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조선을 망친 건 사림과 무능한 왕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한심한 건 그런 사림의 행태의 뿌리나 다름 없는 조광조를 추종하는 인간들이 지금 현대 유림의 주류라는 점이죠. 아닌 게 아니라 조광조에 관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책들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다 찬양일색이지 비판하는 건 거의 없는 판입니다.


일.상.만.사 2011/01/11 15:50
이오공감 추천제도를 바꿔야 한다느니 신고제를 개선해야 한다느니 말들이 많아왔지만.. 돌이켜보면 이글루스는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듯 하다. 국가보안법이 법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 이유라 생각된다. 심판을 자처한 자가 이런저런 빌미를 만들어 자꾸 룰을 바꾸고 시합에 개입하고 선수까지 교체하는 마당에 이글루스는 이제 자유로운 블로고스피어라는 개념을 상실한지가 오래다.

2년 전 얘기를 이제와 다시 꺼내기가 쪼잔할지도 모르겠으나, 운영진의 이 미친 존재감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든 메일 한통을 받고서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2009년 몇달 이글루스를 접었다가 다시 오픈한 일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리 조회수가 빡쳐도 밸리 인기글에 올라가질 않는 것이었다. 운영진의 농간이 개입했음을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그러다 말겠지 하며 무시하고 지냈더니 해가 바뀌어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 좀 너무 한 거 아니냐고 정중한 메일을 보냈더니 왠일로 답신이 왔다. 예전에도 메일을 몇번 보낸 일이 있었으나 몇달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라 사실 이 양반들에게 무슨 답변을 듣는다는 것은 청와대 비서실에 보낸 민원이 접수되길 기다리는 심정이나 다름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격한 글이라는 기준이 대관절 무엇이며, 누가 그걸 판단했다는건지 일언반구도 없다. 운영정책이나 회원약관에 "과격한 글을 올리면 제재하겠음"이라는 조항도 없다. 설령, 그 말이 맞다거나 불가피한 면이 있다 치더라도 그러면 문제의 글만 그 조치를 취하면 될 일이지 사용자의 권한 자체를 막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임시로 조치했다는데 장장 1년 동안의 횡포가 임시조치였단 말인가? 점수를 감점시켰다는데 어떤 시스템으로 그런 감점제도가 있다는건지 사용자들은 알지 못하며, 그것을 운영진이 임의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회원약관이나 밸리정책에서 고지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운영진의 이러한 월권은 엄연한 약관 위반이다. 운영진은 그걸 재량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러한 과도한 재량이 당연하다면, 밸리 운영정책이고 나발이고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때그때 지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꼴리는대로 처리하면 그만아닌가.

현재 나의 이글루스 블로그는 폐쇄를 못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이전 소식을 알려야 하는데다, 블로그 백업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손봐야 할 곳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나의 블로그에 우리 합리적이고 공정하신 운영진께서는 댓글도 못쓰게 막아놨다. 항의를 하려고 해도 밸리발행 자체가 안된다.

이런 사람들이 외치는 민주사회, 사람사는 세상이란 과연 어떤 신세계를 말하는 것일까. 수틀리면 남의 입을 막고 팔을 붙잡아 비트는 사람들이 노짱의 민주주의를 외치고 다닌다는 사실은 참을 수 없는 역겨움을 선사한다. 새해가 왔지만 그들은 여전히 소비자의 권리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통행 독주하는 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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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2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진빠 2011/01/12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가리구조 = 수익증진 30 % + 지들 이념에 맞게 운영 69% + 서비스정신 1 %

    이새끼들 지들 멋대로 쳐운영하고, 백날 억울하다소리 해봤자 왜 너만그러냐는 식으로 아주 병-신을 만들죠. 그래놓고 지들 깔거리 꼬투리하나 잡으면 고소한다니 마니 협박을 하죠.

    과격한 글 좋아하네, 공연히 모욕의 소지가 있는 글도 아니고, 과격한 글의 예가 무엇이냐고 다른 블로거들 표현 꼭꼭 찝어서 반론해보세염. (물론 이미 충분히 해보셨을듯.) 그럴땐 답변이 아예 없죠? 또 지들이 답변할만한 구실 있는건 논리적으로 답변하는척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제가 PC통신시절부터 본 운영자 메일 중에 저런 저능아같은 글투의 메일은 생전 처음 봅니다.ㅍㅎㅎㅎㅎㅎㅎㅎ 스타크래프트 브레인서버 고등학생 운영자들도 아니고 말여 ㅋㅋㅋ 말투가 완전 개 초딩이네

  3. 괜히 2011/01/12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루스 아갈루스 친목루스라 하는게 아닌지라ㅋㅋ;;
    친목루스 돋죠.
    입진보들의 글은 생존률이 높은데 말입이다.
    뭐 씹덕들이 대다수린 아골루스에서 입진보의 비율은 여전히 쌔긴합니다.

  4. foxtrot 2011/01/12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에 월간조선에서 디시인사이드 김유식씨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대형사이트의 경우 운영자들이 좌파 네티즌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편파적인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설마 했는데 진짜네요.. -_-

    • 날자 2011/01/1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유식은 원래 노빠였습니다. 지금은 추세가 반북으로 향하고 있어서 지가 원래 반북보수였던 거처럼 말하고 다니는데 말이죠.
      그 당시에 그 사람이 운영하던 편파성은 단지 유저들 때문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고 봅니다.
      작년에도 정사갤에서 그 일로 '테커드'라는 정사갤러와 말다툼을 했었죠. 김유식 너 원래 노빠였지 않냐? 노무현 정권 때에 그따위로 운영한건 어떻게 설명할래? 그러니까 김유식이 갑자기 흥분하면서 내뱉더군요.
      그 때에 김유식의 본색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김유식이 굉장히 영리한 친구입니다. 거의 10여년 가까이 잠자코 있다가 지금 언론에 공식적으로 '난 원래 반북 보수였다' 라고 선언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반북 분위기가 오래도록 지속될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진빠 2011/01/14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그사이트 운영자놈들 기회주의성향 유명하죠.
      그리고 자기들한테 욕한 유저들을 고소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욕판 똥판 만들어서 익명성으로 욕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운영자로서의 역할도 안하는 주제에, 그 욕설통용분위기를 이용해서 방문자를 늘리는것이 그싸이트 본질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미군장갑차 여중생 촛불집회 게시판 있었던것까지 진짜 똑똑히 기억합니다. 기회주의자 생키가 대한민국 만세 외치며 정사갤에서 보수인척 하는거보니 참 ㅋㅋㅋ 그러면서 뒤로는 좌익성향 유저들 입맛 존나게 맞춰주죠 ㅋㅋ

      아니,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저학력 횡령, 음란물판매사범인새끼가 나랏일 걱정한답시고 그것도 운영자 아이디쓰면서 정사갤에 글올리는것 자체가 존나 웃깁니다. 요즘 고등학생들 표현따나 '오글거립니다.'

    • MAUS.K 2011/01/14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유식이 예전에 손학새와 짝짜꿍하다 걸린거 세상이 다 아는데..
      참.. 이 양반도 답이 없다능..
      민주당 정권잡으면 정사갤도 판갈이 되겠죠.

  5. 지나가다 2011/01/13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한 것이 북한 찬양 전문인 사론곡필의 글은 쓰는 족족 이글루스 대문에 올라오는데 사론곡필의 블로그는 댓글을 거의 못 달도록 세팅을 해 놓았습니다. 사론곡필보다는 좀 덜하지만 그린멍키인가하는 거의 간첩수준의 글을 쓰는 족속도 있는데... 황당한 것이 그린몽키의 글은 이글루스 운영진이 손으로 뽑아서 올려놓는 이오공감 클래식인가? 그 섹션에 여러번 올라왔었습니다. 운영진의 눈이 정상이 아닌 것이지요.

  6. 2011/01/13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2011/01/13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14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까지 나올 줄 몰랐습니다.
      심지어 서브닉까지 아이피 추적해서 다 잡아놨던데요..

  8. 날자 2011/01/14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소하면 승소할 가능성이 높겠군요.
    .
    .
    .
    .
    .
    .
    .
    .
    .
    .
    .
    .
    저런 피해자가 한둘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인기글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 MAUS.K 2011/01/14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인간들 고소해봤자 제 귀한 인생만 허비될 뿐..
      아니꼬운 사람이 피해다녀야 하는 세상인지라..

  9. 2011/01/14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2011/02/08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CV63Kittyhawk 2011/02/2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은 전형적인 광신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12. 노와이어번지 2011/07/24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무는 이글루스 공화국 형법 상 반공화국행위로 처벌받은 것이오. 무슨 말이 더 필요하오?


뉴.스.리.뷰 2011/01/06 16:49
1. 원희룡 의원 재산 기부 뜻 밝혀 
   - 이 양반 내년 총선 자신없는 모양.
   - 기부하고 싶음 조용히 하든지.. 정치인들은 왜 한결같이 이런 걸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인지 모를 일.
   - 국회의원 낙선하고 초야에 묻혀살면 기부약속 지키든 말든 아무도 관심이 없을터..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님.

2. 김무성 “조계사서 삼천배 하고 싶은 심정”
  - 그만 좀 바짓가랭이 매달리는 게 좋지 않을까. 보기 흉하다.
  -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 기독교 버전으로로 밀고 나가든지, 아니거든 아예 책잡힐 일을 하질 말든지..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몇년째 오락가락 하십니까?

3. 서울시의회, 무상급식 조례안 의장직권 공포
  - 날치기 법안을 병신같이 만든 덕분에 7월까지 빈곤층 급식비 중단은 이제 니들이 책임져라
  - 서울시에는 시장이 두명인 거 같아.
  - 예산 날치기 사과하라며 박희태 앞에서 수첩 집어던진 박지원에게는 이쁨 받겠지.

4. 이재오·정몽준·오세훈·이회창 “개헌논의 필요”
  -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지율 10% 미만대 예비 후보들이거나 또는 그런 후보를 미는 정치인
  - 헌법을 정권창출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한 헌법이 존중받는 시대는 오지 않을 것

5. “구제역 난리에 롯데마트 ‘통큰갈비’ 통큰 논란
  - 도대체 이놈의 나라는 언제쯤이면 남 눈치 안보고 마음껏 사먹을 수 있을까.
  - 구제역이 창궐했으니 다들 곡기를 끊고 식음이라도 전폐해야 하나.
  - 서민드립에 비싼 치킨 사먹는 것조차 당연한 나라이니 더 바랄 것도 없다.

6. 돈은 정말 좋은데... 돈번 인간은 정말 싫어
  - 그렇지. 당연한거야. 드라마를 보라구. 돈 많은 놈들은 한결같이 나쁘고 사악한 놈들로 그리고 있잖어
  - 그러면서 그 집안으로 시집간 여주인공은 선망의 대상이 되지. ㅋㅋㅋ
  - 얼마전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니까 복지는 좋은데 세금 인상은 반대한다는 통계와 뭐가 다르겠어.
  - 실업률 상승은 욕하면서 정년단축은 반대하는 노조새끼들이 다 이런 국민정서에서 나온 거.

7. 구제역 초비상 이 와중에... 대규모 집회 열겠다는 민노총
  - 그 놈들이 애초에 사람새끼들이었으면 오늘날 이렇게 욕을 얻어먹었겠어?
  - 저러면서 농민들 위한답시고 죽창 들지. 시끄럽던 입진보들 누구하나 말리는 인간들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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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owski 2011/01/07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국인들이 너무 위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무는 없고 권리만 찾고....건강보험 적자가 조단위라던데, 야당은 무상의료를 들고나오고...

    조류독감이 돌아도 구제역이 돌아도 고기값은 올라가고... 그렇게 수입산 쇠고기가 들어오는 것이 보기 싫으면 장바구니 물가가 폭등.. 이란 이야기를 하지 말던지....

    돈 번 사람들이 그렇게 싫은데도 드라마에서는 꽃미남 훈남 재벌 2, 3세가 득실...

    정치가들하고 종교인들하고 함께 파묻어 버리면 좀 낳으려나....

    • MAUS.K 2011/01/07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주당 색히들은 지난 지방선거때 무상급식으로 재미 좀 보더니, 이제는 공짜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군요. 돈없다고 장애인들 LPG 혜택도 삭감시키던 놈들이 정권바뀌니 후안무치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습니다.

  2. cloud 2011/01/0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노총은 성노총, 떡노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노동자를 위한 단체라긴보다 정치깡패에 가깝다고 봐야하죠.
    그리고 무상재미보는 모당은 무상놀음이나 외치고 있으니 주제넘지 못하게 무상놀음하다 훅갈위기인 국가가 몇개인데 저런 드립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걸 지지하는놈들의 수준도 어떤 제도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에 대가가 따라오는건 망각하고 권리만 주장하지 책임개념은 밥말아먹은지 오랩니다.
    제일 빡도는게 오히려 좀 있는자와 조낸 배웠다는 작자들이 저 모양이니 이건 뭐 꿈도 희망도 없어요 OTL...
    가난한자를 이용한 감정마케팅질...
    여전히 감정유발스킬을 마구 써대는 입진보놈들의 습성은 여전합니다.

  3. 2011/01/07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igTrain 2011/01/08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그래도 고교 선배라 잘 됐으면 하는 정치인 중 하난데.. 시간이 많이 남긴 했지만 다음 총선은 역부족인 듯. 한나라당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 정도로 판이 안 잡힌 동네도 아니고,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힘든 자리니..

  5. winbbs 2011/01/08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본주의 사회 하에서는 좋은 품질의 물건을 싸게 파는것이 소비자와 생산자 상호간에 이익이 되는되도 불구하고 입진보란 사람들은 항상 이상한 방식을 주장하더라고요.

  6. Eraser 2011/01/0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흐미 원의원님 주식으로 돈 좀 만졌능가!

    2. 무릎관절 뭉개질때까지 한 번 해보쇼잉~

    3. 오세훈 대 시의회 병림픽의 종말은 언제쯤이면..

    4. 이미 개헌논의중인데.. 아따 슨상님들 4년중임제도 부족한가보네요잉~

    5. 오오미 서민들은 마리당 18000원씩 주고 사먹는데 치킨집 사장님들은 여전히 서민이랑께! ㅋㅋㅋ

    6. 다 필요없고 내 남편이나 아내 될 사람이 부자면 됩니다 ㄳ

  7. 진빠 2011/01/10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 전면시행하면 학교별로 급식비를 일률적으로 맞출건 당연지사고, 물가상승률을 반영못한 급식메뉴로 인해 5년후 식단은 군대리아 짬빱수준 ^~^ 아, 그때는 오세훈을 까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얼척없는 좌빨주장 : '전면시행으로 급식지원받는 학생들의 수치심을 덜어주어야 한다.'
    수치심을 없애는게 목적이라면, 학우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쓰레기들을 단호하게 처벌하는 등, '차별주의나 피해의식'이 아닌 '복지사회의 권리'로 받아들이게 끔 훈육하면 될 일입니다.

    한쪽팔이 없는 장애인의 수치심을 덜어주기 위해서 모든 국민들이 의수를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토론분야가 전혀 다른것을 구태의연히 끼워맞춰서 "너님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심정을 모른다능.."이딴 어설픈 감정지랄(대물에서 고현정도 그랬죠.. 돈 이전에 사랑으로 논의하자고 ㅍㅎㅎㅎ)로 호소하고 앉아있죠... 이런 논술면접 고등학생만도 못한 주장을 하고 있는놈들이 더군다나 토론프로 패널이나 논설위원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런 매국노새뀌들 명박이 욕먹는거의 반도 안까이고 있어서 진짜 배알이 꼴립니다. ㅆㅂㅆㅂ

    • zz 2011/01/11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들은 수치심 없앤다면서 정작 교복 없애기는 찬성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죠 ㅋㅋ

  8. 진빠 2011/01/10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에서도 올해부터는 더이상 문상을 안주더군요 -_- 아까운 내피 ㅍㅎㅎㅎ


일.상.만.사 2011/01/03 12:16

위대한 탄생이 아니라 무슨 맥빠진 탄생을 보는듯 했다. 이미 앞서 모 케이블 TV에서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흥행성공을 거둔뒤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진행도 산만한데다 박진감도 없었고 몇몇 출연자들의 경우 기획사 코디를 받은 것처럼 느껴져 참신한 맛이 떨어졌다.

무엇보다 참가자들 보다는 심사위원들의 자질 문제가 눈에 거슬렸다. 심사위원들 중에는 상당수 현역 가수 출신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플레이어로써는 훌륭할지는 몰라도 남을 평가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특히나 김윤아의 심사평은 들을 때마다 답답해서 홧병이 도질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평이라는 것은 명쾌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 여자는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이은미나 방시혁이 그나마 뚜렷한 소신을 가지고 심사평을 하는 것 같아 경청하게 되지만, 이들 역시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이은미는 참가자들의 기본기와 개성을 주문하면서도, 평가기준의 혼선과 자의성이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는 점이 문제로 보인다.

방시혁 역시 말로는 다듬어지지 않는 원석을 찾는다면서 지나치게 상업성에 몰입하고 있지 않은지 의문이 들었다. 군데군데 부적절한 멘트의 남발도 이맛살이 찌푸려진다. 물론 가수는 어느정도 외모라든가 스타일에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비쥬얼을 강조할 거면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가 없다.

어중간한 심사평을 남발해 시청자들에게 혼선을 줄 것이면 차라리 합격, 불합격 여부만 판단하고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다. 누구는 비브라토를 외치는데 누구는 필요없다 하고, 누구는 살을 빼라 하고 누구는 괜찮다고 하고.. 그런 어이없는 심사평들이 대관절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참가자 풀이 너무 협소한 것도 이 프로그램이 단점이다. 태국, 일본, 미국에서 오디션을 진행했고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했다고 하지만, 차린 매뉴는 많아도 손이 가지 않는 음식점 밥상을 보는듯 했다.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예심기간을 오래 가지고 충분히 심사를 해서 본선에 올렸더라면 많은 참가자들에게 기회가 갔을 거라는 아쉬운 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래저래 미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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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면사리 2011/01/03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거보고 슈퍼스타 K는 참가자 수준이 높았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네요

  2. 2011/01/03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0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방송문화라는게 서로 배껴먹는 풍토가 만연해서 그걸 가지고 딱히 뭐라 문제를 삼고 싶지는 않은데.. 콘텐츠까지 엉망이면 사실 짜증이나지요.

  3. 악의곰푸우 2011/01/04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당초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자체가 범죄죠. 전 슈퍼스타 K도 너무 유치해서 못보겠던데.
    차라리 판정단을 싸이, DJ DOC 이런 쪽으로 가면 재미는 있을듯.

  4. 2011/01/04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05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범위가 너무 광범한듯 한데.. 특정 이슈와 관련된 건이라면 조사는 가능합니다.

  5. 鷄르베로스 2011/01/0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2011년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십시요

    컴퓨터가 10시간정도만 꺼놔도 매번 c-mos셋업을 다시 잡아줘야해야;;

    어제 전지 새로 사다가 끼워서 해결된걸로 알았는데 오늘 또 그러네요

    메인보드가 불량인지, 하드가 맛이 간건지 차라리 전지 갈아끼기 전보다 50,000배 불안하군요 ㅋ


    아 ...엉뚱한 얘기만
    저런 발굴(?)프로그램이 시간이 갈수록 맛이 가는 이유는
    본래 프로그램 취지는 뒷전이고 시청율에 연연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속칭 슈스케 2만 하더라도 1기보다 훨씬 이슈화되고 많이들 알려졌지만 ... 물론 현재 음반작업 중 혹은 소속사 계약관련해서 정중동으로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끔 티비보면 맨 cf나 길거리서 오뎅먹는 장면이나 나와설라무네 ㅋ

    • MAUS.K 2011/01/06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건설경기가 좀 많이 나아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말씀하신 PC 문제는 아마도 메인보드 기판 불량으로 보이는데, 새로 교체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거 귀차니즘때문에 방치하시다가는 램하고 하드도 같이 날아가니까요.

  6. 진빠 2011/01/06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툭튀 질문입니다만
    http://news.nate.com/view/20110105n15471?mid=n0207

    여기 베플에 있는 분이 본인이신가요 ㅎㄷㄷㄷ
    아님말구여 ㅋ

    네이트 싸이월드하면 진퉁 좌빨소굴이었는데, 요즘 보니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바탕은 저글링 좌빨, 얼치기 감상주의, 개 초중고딩들이지만 북한사태때문인지 아니면 간첩들의 여론조작이 시원찮은건지, 아님 그 반대로 남한에서 방해먹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네이트도 변화기미는 있는듯... 뭔가 좌빨들의 위선이 통째로 까발려지면 네이트도 중도화 내지는 수꼴화 될거 같은데..

  7. 2011/01/06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1/01/06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영삼은 그냥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남았어야 했어요.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머리가 안따라주는 양반이었음.
      개인적으로 보자면 김대중이나 김영삼이나 백중세.

    • 에드워디안 2011/01/06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3김씨가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을 생각하면...ㅋ

    • 흐음 2011/01/06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김씨 관련 80년대 신군부의 평가가 참 정확했지요.
      "김종필은 부패해서 불가, 김영삼은 무능해서 불가, 김대중은 빨갱이라 불가."
      지금 보아도 명언 아닙니까. ^^

    • MAUS.K 2011/01/06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음 / 거참, 명언이군요.


인.물.평.론 2010/12/24 09:01

[연설문 사례 1]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 권력을 한번도 권력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당했습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하고 패가망신했습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권력에 줄을서서 손바닥을 비비며 머리를 조아려야 했습니다.

그저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짖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서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값을 하고 살았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생에 남겨주었던 제 각오는 야 이놈아 모난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소침하게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른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르침이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의 이역사 이역사를 청산해야합니다.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젠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낼 수 있습니다.

[평가]
권력에 맞서라. 그리고 불의한 삶을 향해 투쟁하라. 유사 이래로 선동가들의 레파토리는 한결같다. 사람들의 분노에 불을 질러놓은 다음, 선동의 목적이 달성되면.. 이제 입장은 바뀌어 자신들이 권력을 갖게 되고, 이를 부정하는 이들을 철저하게 짓밟는 아이러니를 반복한다. 이게 역사다.

인사청탁을 거부한 차관은 노무현이 말한 불의에 맞서 항거하고 권력을 향해 투쟁한 모범적 실천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노무현의 이 연설문을 금과옥조처럼 외우고 다니며, 호프집에서 노짱을 외치고, 민주주의를 밥먹듯이 노래하는 사람들은 이 모범적 실천가에게 훈장을 준 것이 아니라 조폭처럼 "배때기를 째드릴까요?"로 화답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정의와 불의의 기준은 자신들에 동조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들은 아직도 서민을 말하며, 민주주의와 복지를 주장한다. SBS를 찍어내던 말빨들은 이제 언론의 자유를 외치며 국회를 점거하고, 경위들을 두들겨 팬다. 저 놈 친일파다 라고 가리키는 그들의 손가락질은 저 놈 빨갱이다라고 외치던 수구들의 손가락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야만성을 지녔다.


[연설문 사례2]

강물은 결코 바다로 가는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평지에서도 굽이쳐 흐를 때가 있을지라도 강물은 바다로 가는 것을포기하지않는다. (노무현 대통령이 노사모에게 전한 말)

[평가]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가고 있는 이 길이 "바다"로 향한 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문제가 아니겠는가. 강물이 굽이쳐 흐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당연히 남과 타협도 해야 하고, 양보도 하며 길을 돌아갈 때는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인데, 우리는 지금 바다로 가고 있으니까 니 놈의 땅을 넘겠다. 저리 비켜. 따위의 독단으로 세상을 좌지우지 하려했으니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들은 바다로 가고 있던게 아니라 폭포로 떨어진 후 소리만 요란한 호수가 되어가고 있던 것이다.


[연설문 사례3]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16대 총선에서 종로 대신 부산지역에 출마했다 낙선한 후)

[평가]
막상 당선 되니, 언론 탓, 기업 탓, 야당 탓으로 자신의 무능을 점철하려 했던 안쓰러움이 잊혀지지 않는다.


[연설문 사례4]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습니다. 위기마저도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지혜와 저력으로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극복합시다. (16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평가]
그래서 결국은 부엉이 바위를 찾으셨나요..


[연설문 사례5]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므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평가]
대통령을 사석에서 욕했다가 모가지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어떻게 들렸을까 궁금하다.


[연설문 사례6]

1급수에서 살아온 열목어나 산천어처럼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2급수, 3급수 헤엄치며 진흙탕 건너 지뢰밭 건너 정권을 잡았다. (세무공무원들과의 대화중)

[평가]
이것은 조금 비유가 잘못된듯. 대통령 자신의 부정부패와 청렴함의 문제를 수질의 문제로 호도하려는 수작이 보인다. 더러운 물에서 놀았으니 나도 더러운 놈이될 수 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다 뒷 문장에서는 더러움을 극복한 인간승리를 얘기하고자 함인가.


[연설문 사례7]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의에 대해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합니다. (참여정부평가포럼 월례강연중)

[평가]
결국 그 자신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약한 인간이었음을 실토한 것이나 다름없다. 불의에 대해 분노하고 저항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이익과 직결될 때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지, 도덕적 멘털리티가 차지하는 부분은 의외로 아주 적다. 그래서 그는 침략전쟁으로 지탄받고 있는 이라크 파병에도 찬성했던게 아닌가.


[연설문 사례8]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2009년 5월 23일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서에서)

[평가]
연설문은 아니지만, 파란만장한 평생의 소회가 함축적으로 묻어난 말이었다. 평소 말실수가 잦아 자주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그도 죽음 앞에서는 말을 아낀 것 같다. 노무현이 남긴 어록 중에는 가장 명언이라 생각된다.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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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벽파 2010/12/24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궤변론자의 그럴듯한 궤변입니다!
    노구리의 망령이 어떻게 작용할 지가 걱정입니다.

    • MAUS.K 2010/12/24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궤변이라기 보다는 말이야 바른 말이죠. 틀린 말은 없으니까요.
      자신부터가 실천하지 못해서 그렇지..

  2. 2010/12/24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시울음 2010/12/24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유시민 대통령 되고 전쟁나서 피난가는 꿈 꿨는데 이거 보니까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 에드워디안 2010/12/24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쿠, 유시민이가 청와대 입성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악몽이네요...ㄷㄷㄷ

    • ㅎㅎ 2010/12/26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유시민이 대통령 되는게 좌익을 몰살하기 딱 좋은 기회가 될 지 모르죠.

    • Eraser 2010/12/26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체역사소설물의 스토리가! ㅎㅎ

    • 백범 2011/02/07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도요??? 저도 유시민이 히틀러가 되는 꿈을 꾼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여러놈 박살나는 수준이 아니라 대량학살을 하게 될겝니다. 부디 악몽이 현실이 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수밖에...

  4. 진빠 2010/12/24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여론이나 감수성을 빙자하며 더욱이 비난의 여지까지 봉쇄하는게 좌익의 전형적인 방식이죠. 대학에서 판치는 좌익들을 보면, 마치 초등학교 앞에서 봉고차 좌판 깔아놓고 어린애들한테 집주소 적으라고 한담에 장난감보내준다며 사기치는 놈들과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대학생들에게 "지적 허영심"이라는건 다른 친구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최고의 로보트인것 같기도 합니다.

    • MAUS.K 2010/12/27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석훈 보면 딱 그 꼬라지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양반이라 그토록 까이고도 저렇게 대가리 딱 쳐들고 다닐 수 있는 용기가 부럽기조차 합니다.

  5. 에드워디안 2010/12/24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무책임한 인간의 명언들이네요...

    • MAUS.K 2010/12/27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정치인 그 자체로만 보면 나쁘지는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사회에 끊임없이 화두를 던지고, 논쟁하고 건전한 사회적 이슈를 선도할 책임은 있으니까요.. 단지 그가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었으니 문제.

  6. 지나가다 2010/12/25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는데 노씨 사후의 노정권 인물들의 행보는 참으로 볼만하죠. 더 웃기는 것은 노씨를 대놓고 비난하던 지금 민주당 정치꾼들이구요.

    노빠 전문 사이트인 서프라이즈에 가 보면 지금도 "네 놈들을 반드시 응징하리라.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 발전에 백해무익한 정치집단. 주인의 목을 문 개의 최후를 역사에 새기겠다" 이런 문구가 헤드라인에 노씨 사후로 계속 박혀 있습니다.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주인이니 개 어쩌구 하는 것 부터가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죠. 어쩌다 이런 인간들이 민주주의 운운거리며 우리 사회에서 완장을 차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 MAUS.K 2010/12/27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 때문에 노무현이 죽었는지 아직도 사태 파악 안되는중..

    • 진빠 2010/12/27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이명박의 살을 씹어먹고싶을 정도로 증오하는건지, 아니면 거기에 낚이는 저글링 좌빨들을 이용해 돈을벌려는건지 알수없네염. 대략 30:70 정도라 생각합니다. ㅍㅎㅎㅎㅎㅎ

  7. 갈천 2010/12/27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앞글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 권력을 한번도 권력을 바꿔보지 못했다...."의 출처를 알아두고 싶은데 혹시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사실 노무현이 이 말할 때 웃어죽는줄 알았습니다.
    빈농의 아들 박정희, 섬마을 재취한 여인에서 난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대한민국에서 무슨 권력에 맞서 권력을 바꿔보지 못해다라고라...기어히 무산자혁명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지.

    • 진빠 2010/12/27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선건국 이래"라는 말을 특별히 쓴 이유는 '한국의 보수세력 = 조선 양반들보다 더한 수구놈들' 이라는 등식을 성립하게 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맨앞에 배치한것으로 보입니다. 모호한 비유, 정량화 할 수 없는 가치를 앞세운 전제깔고 들어가기는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세일즈 방식이죠. 한마디로 다단계 판촉 !

  8. 노래소리 2010/12/28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신기한건

    그 참여 민주 국민주권 좋아하는 사람들이

    민영화를 반대하더라, 이말이죠.

    뭐 민영화하면 유산계급만 설친다고 드립을 치겠지만 ㅇㅇ

  9. 분노 2010/12/28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게시판 댓글에 대해서..
    여기 댓글중 백범이라는 인간이 있는데
    http://baekbeom.egloos.com/
    이런 쓰레기 글은 좀 삭제를 해주시거나 차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쓴다는 글은 하나같이 여자가 처녀냐 걸레냐 하지 않나.. 지 의견에 맞지 않으면 걸레
    이번에는 동남아 후진국에서 돈 주고 여자를 사온다고 하지 않나..
    꼴페미 타령에..

    인간 쓰레기 같은데.. 여기서 댓글 달면 여기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인지도가 있는 블로그고 관리도 뛰어나신것 같은데..

    이런 쓰레기들은 조치를 취해 주십시요..
    게시판 글 마다 저 쓰레기 글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가서 직접 저 자의 블로그 글 읽거 보십시요..
    저런 쓰레기가 이런 게시판 오면 이 게시판 같은 수준으로 취급이 됩니다..

    정 못하겠다면 내가 댓글로 저 쓰레기 내 치겟습니다..
    어차피 저 놈 블로그 보면 별의별 미친 소리가 많습니다..

    저게 지 입으로는 보수를 자처 하는데 저런 미친놈 때문에 좀비들이 더 보수를 욕하는것
    같습니다.. 지 입으로는 지잡대 출신에 공장에 일한다고 하는데.. 왜 이런 쓰레기가 여기에 상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딸을 늦게 두셨네요... 나이는 40대 이신것 같은데...

    • 흐미 2010/12/29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범이 어떤 찌질이든 간에 보기 싫으면 직접 방법하든가 왜 차단해달라고 징징징

    • 백범 2011/02/07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꼴페미시구만. 페미가 언제부터 우익이라고???

      너야말로 왜 남의 블로그에다가 이래라 저래라 하고 헛소리를 휘젓고 다니느냐?

  10. 분노 2010/12/29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판 물 흐리는 쓰레기 차단해 달라는것이 뭐가 이상?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서 뒹구는것이 당연하지..

    멀쩡한 블로그 쓰레기통 만드는데 보고만 있어야 하나?

    • 흐미 2010/12/2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멀쩡한블로그를 쓰레기통으로 만들든 말든 주인장께서

      알아서 판단하실 일인데 뭐그리 오지랖이 넓냐.

      남의 블로그에서 싸우기 싫어서 여기까지만 댓글단다.

  11. WannaBeWise 2012/12/03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라 생각하여 퍼갑니다 ㅎㅎ
    혹시나 게시물이 다른 사이트로 퍼져나가는것이나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가는 것이 싫으시면
    llkennykimll@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메일 확인하는 즉시 게시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게시글 링크 http://www.ilbe.com/?mid=jjal&document_srl=451227780

  12. 흠냐 2012/12/06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므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11550 비방했다 징역살이 했네요


일.상.만.사 2010/12/23 10:37
1. 이제 돌지난 딸자식 돌보느라 영일이 없음. 누가 딸자식은 키우기 쉽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음.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지 마음에 들 때까지 칭얼거려야지 직성이 풀리는듯 함. 주부들이 우울증 걸린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신기한 것은 그렇게 징징 대다가도 키보드나 마우스를 안겨주면 조용해짐. 지 애비를 닮았나.

2. 요즘은 일제시대때 무정부주의자였던 나월환의 죽음을 연구하는 중임. 이게 독립운동가 이범석과 관련이 있다는 북한측 문헌이 발견되어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중인데, 자료의 부족으로 진도가 나질 않고 있음. 지금 상황에 도서관에 드나드는 것은 가족에게 대단한 민폐를 끼치는 일이라 1개월 내에 정리가 가능할지 모르겠음. 아무튼 채병덕, 이범석, 조병옥, 나월환을 모두 조사하고 있는 중임.

3. 올해 무지 빡신 연수과정 3개를 우수한 성적(?)으로 무난히 마치고 고비를 넘기자 마자.. 무슨 연수를 또 받으라고 공문이 내려왔음. 사실 내가 필요해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위에서 뭘 하라 마라 하는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음. 게중에 가장 쓸데없는 연수 중 하나가 성희롱예방교육이고, 그 다음이 윤리준법경영 연수임.

4. 성희롱 예방교육이라는 것을 받다보면, 이건 뭐 여자들을 항상 무서워하며 살아야 하고, 혹시라도 농담을 해도 여자들이 있는지 살펴야 하며,  우연히라도 여자들의 슴가나 엉덩이 부위를 봐서도 안되는 그런 말도안되는 주장들을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살아야 하니 얼마나 피곤하겠음?... 그걸거면 뭐하러 피곤하게 여자들을 뽑는지. 일이나 잘하면 몰라. 그것도 아니야. 뭘해달라 뭘해달라 요구는 많은데, 막상 써먹을데는 별로 없는게 여자들.. 기업가 모씨가 가사도우미까지 모두 남자로 바꾼 이유를 알겠더라고.. 여자들이 수치심을 느꼈으면 당사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무조건 유죄라는 그런 개떡같은 기준이 어디있다는 말인가.

5. 윤리준법경영도 웃기는 거지. 말단들에게는 존나게 법을 지켜라고 외치면서 막상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숱한 유착이나 비리들을 보면 다 경영진들이 저지르는거 아님? 사실 은행일을 하다보면, 금지규정 외우는데 세월이 다 감. 문제는 그걸 미처 외우기도 전에 조변석개하는 각종 규제와 금지. 심지어 상품안내장 하나, 통장 하나 만드는거 까지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직원들 월급 까는 거까지 다 간섭하는데..이러고도 무슨 금융산업 발전이냐.

6. 한나라당 역사상 이렇게 구설수가 잦은 대표를 뽑은 적이 있던가. 내가 말했지. 사람은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고. 대표로 등극할 때부터 정몽준에 버금가는 똥볼을 날려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고보니, 참 착잡하구만. 자세히 보면 별로 까일만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그 양반이 여당 대표이자 오래전부터 이지메 대상이었다는 거가 문제지. 그걸 극복할 카리스마도 없고, 인격이나 언행이 신중한 것도 아니고..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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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젠장 2010/12/2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마찬가지로 기자들에게 그렇게 잘 낚이면서 건수를 던져주는 걸 보니 참...

    곱게 자란 티내나요...

    • MAUS.K 2010/12/24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 물정을 모르는 티가 팍팍 납니다. 정치권에서 그만큼 짬밥을 먹었으면 사람이 좀 달라져야 정상 아닌가요? 아스팔트에서 두들겨 맞아가며 풍찬노숙하던 그 시절이 다시 와야 정신을 차릴지 모르겠습니다.

  2. 2010/12/23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0/12/24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년 보선을 앞두고 있어서 당장 교체하기도 어중간한 시점이네요

  3. Eraser 2010/12/23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도우미가 남자라.. 왠만한 수준되는 요리사일려나요? 이상한쪽으로 상상 할 필요는 없겠지만 가사도우미까지 남자로 할 정도면 얼마나 시달렸으면 -_-;

    • MAUS.K 2010/12/24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달렸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남자들이 다루기 쉽지 않습니까? 어느 조직엘 가도 머슴은 남자들이 제맛입니다.

  4. 일반 2010/12/24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해도 우리나라 성희롱 기준이 너무 심해요. 이건 슴가나 엉덩이가 아니라 그냥 쳐다만 봐도 그 눈초리가 이상했다는둥 해서 성희롱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꼴페미들이 싸논 똥이라고 생각합니다.

    • MAUS.K 2010/12/24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는 저걸로 멀쩡한 사람까지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죠. 데미무어가 주연한 영화 "폭로"를 보더라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남자를 예비범 취급하고서 언제든 파렴치범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세상인 것입니다.

      설령 결백이 입증되었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받게 될 상처나 후유증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참 남자로 살기 팍팍하고 어려운 세상입니다.

  5. 시울음 2010/12/24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 대다가도 키보드나 마우스를 안겨주면 조용해짐. 지 애비를 닮았나
    -> 왠지 좀 슬프네요. 저도 이렇게 될라나..
    그러고 최근 성희롱도 여자한테 먹히는 외모의 남자가 하면 성희롱이 아닌 친해지자는 표현이라는걸 깨달음..


뉴.스.리.뷰 2010/12/16 09:20
1. 통큰치킨 논란이 여전하다. 그놈의 서민드립에 가세했다가 이번에 개피를 보게될 치킨 프렌차이즈 업계는 물론이고 몇 푼 더 벌겠다고 역마진을 감수하며 무리한 판촉을 벌였던 롯데마트측도 사실은 그다지 큰 재미를 못보았다. 별 것도 아닌 일들에 이렇게 파문이 큰 것은 우리 사회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청와대 정무수석의 말 한마디에 사회가 좌지우지되는 것도 같잖은 일이거니와, 그 놈의 치킨 한번 먹어보겠다고 이 엄동지절에 장사진을 이룬 냄비근성들 역시 눈살이 찌푸려진다.

2. 국방부가 육참총장을 비롯 군단장 인사를 마쳤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군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못받는 이유는 지나치게 정치에 예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승진된 인사들은 지난 천안함 폭침 건과 연평사태 당시 소극 부실대응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다. 이러니 연줄따라 특혜승진했다는 얘기가 아니 나올 수가 없는 것이고,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식물장성들이 똥별소리 드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3. 예산파동이 좀처럼 잦아들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경위야 어쨌든간에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예산안 부실심사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다. 지들이 심사해놓고 통과시킨 뒤에 문제점이 드러난 건데, 이것을 기재부 장관 불러다 놓고 호통을 치다니 적반하장격이 아닌가? 당신들은 대체 어디서 뭘 하다 이제와서 호들갑인가?

4. 예산파동 코미디 중 백미는 불교계의 반응이다. 이놈의 땡중들이 전정권 하에서 얼마나 돈맛을 들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언제부터 템플스테이 지원예산이 당연한 국가사업이 되었나?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을 홍보한다는 명분은 차라리 구차스럽기 조차 하다. 대체 불교와 민족이 무슨 연관이 있는가? 황금빛 가사를 입고 에쿠우스를 타고다니면서 보살들 등쳐먹느라 바쁘신 분들께서 이제와 탄압받네 차별받네 웽알웽알 이전투구에 앞장서는 모습들이 볼썽 사납다 못해 추하기 짝이 없다. 이래놓고 열반하실 때 사리를 찾아 달라 하시겠지.

5. 세상이 어지럽다. 거짓과 가식이 넘쳐흐르고 사람들은 줏대없이 휘둘린다. 개인이 바뀌지 않는데 사회가 바뀔리가 없다. 자기 당 의원들에게는 돌격 앞으로를 외쳐놓고 지역구 예산을 쪽지로 끼워넣는 사람들이 실세 노릇을 하는 이 책임감 없고 비열한 대한민국의 앞날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어두울 것 같다. 싸르트르가 느꼈던 "구토"의 심정이 이랬을까.. 하긴 싸르트르 그 새끼도 알고보니 개새끼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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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드워디안 2010/12/16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냄비 공화국'인 대한민국!

    2. 전쟁 일어나면 어떻게 대응할 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3. 그놈들이 언제 염치가 있었나요?

    4. 종교계의 부패는... 어휴,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제가 무신론자인 것이 다행입니다.-_-

    5. 정계의 저질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다는 점에서, 위안을 느낄 수 있으려나요...;;

    • MAUS.K 2010/12/16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나라들은 그래도 국회에서 육박전은 안하죠. 종교적 극성도 우리나라처럼 심한 나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나 신도들에게 돈 거두는 집단치고 제대로 정신박힌 단체는 없는듯

    • 백범 2010/12/20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서의 신앙이란 그냥 3류 친목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교리에 집착하는건 솔직히 그 극소수의 사이비종교의 신자들이나 그렇게 골수적으로 미쳐서 그렇게 극성떨지, 대부분의 교회나 성당 다녀보면 그냥 친목계 온 기분이더군요.

      일종의 말기적 증후군입니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도 비슷한 패턴이었지요. 그리고는 왕정의 붕괴와 함께 세계대전의 등장...

  2. 2010/12/16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0/12/16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자는 뭐 과도기적 증후군이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과도기가 참 너무 길군요. 이렇게 가다가는 과도기가 아닌 말기적 증후군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염려스러울 뿐입니다.

      싸르트르의 삽질은 알고보면 기상천외한 일화들이 많습니다. 이 양반도 대표적인 입진보라 동료 지식인들에게 얼마나 비웃음을 받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3. 일급비밀 2010/12/16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4. 도돌이표 2010/12/16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큰치킨이 역마진이란 근거도 없어요. 프랜차이즈업계는 닭 한마리에 4200원이라고 거짓말했다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41805251&code=920401
    대한양계협회의 발표로 생닭은 마리당 1400원,소매가도 높아봤자 2700원임이 드러났죠.

    • MAUS.K 2010/12/16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걔네들 말로는 도계장 작업비, 기본 양념비를 합해서 4300원으로 책정했다는군요. 아주 뻥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양계협회에서도 생닭에다 가공비, 절단, 운임 등을 합하면 2600~2700원정도 한다고 했으니..

  5. 소로소로 2010/12/17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려들의 행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봐주십시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2214482

    어제 범어사 화재를 보면 아시겠지만, 불교 문화재를 사찰 승려들의 힘으로만 보호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고작 1명이 들어가서 불 지르면 끝이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4821458&date=20101216&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떼를 쓰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개신교 편향이라는 오해를 받을만한 소지를 제공한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만, 불교 승려들의 행태도 너무 심합니다. 종교인 같지가 않습니다.

    • MAUS.K 2010/12/17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받아드신 게 많았던 모양이죠. 전정권에서 불교편향이라 생각할만큼 과도한 특혜들을 많이 베풀었거든요. 기독교쪽에서 노무현 타도 집회를 주관하고 해서 얼마나 속이 쓰렸겠습니까? 이참에 불교는 우리쪽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심산이 컸겠죠.

      수유동 화계사 가봤더니 이게 절인지 정당인지 모를정도로 울긋불긋한 만장이 나부끼고 MB 타도 대자보들이 어지럽게 붙어있더군요. 전국의 유명사찰들이 다 이모양이니 얼마나 문제가 심각하겠습니까?

    • 위서가 2010/12/17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216183610

      다 마찬가지죠. 해처먹으려고 하는 건.

      그리고 정부에게 지원 안 받는대신
      문화재 돌려받아서 알아서 관리한다면야
      말릴 것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일종의 민영화)

      더럽기로 치자면 무차별해요.
      하지만 개신교 쪽에서 사찰에 불지르고
      불상테러한 전적 있죠. 그 반대는 없지만.

      정부 지원하지 않는 대신
      (어차피 불교 쪽 돈많죠)
      문화재도 불교에서 알아서
      관리하라고 하는 쪾 권합니다.

      참고로 통도사 역명부기 문제만 보면
      개신교 측에서 너무 나댄다는 것은
      부인 못 하겠던데요?

      그리고 이건 상식입니다만.
      본디는 개신교-호남-민주당이고
      불교-영남-한나라당(지금은 친박연대) 라인입니다.

  6. Minowski 2010/12/17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나라 역사건 종교가 설치면 거의 막장루트던데....한국의 3대 거대종교들과 다수의 종교단체, 유사종교단체들 모두 제정신들이 아니니 걱정은 걱정입니다.

    • 백범 2010/12/20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탈린이 그랬지요.

      죽음은 모든걸 해결하는 약이라고...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지도자나 기다리는 수밖에...

  7. 지나가다 2010/12/17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진성"이라는 한 마디가 치킨사태(?)의 정곡을 정확히 찌르는 좋은 요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킨 싸게 만들어줘도 싫다. 동네 치킨집 다 죽는다 그러죠. 그러면 비싼치킨 곱게 먹고 대신 동네 치킨집 살려줄까? 그래도 싫다. 동네 치킨집 비싸게 사줘봐야 프랜차이스 자본(!)이 다 가져간다. 그럼 가맹점과 동네치킨 다 죽이는 프랜차이스 자본 이참에 롯데랑 한판 붙일까? 그래도 싫다죠. 오천원짜리 닭튀김이 동네 치킨집 다 죽일거니까요.ㅎㅎ

    뭐 국민들이야 우둔하시다고 쳐도 이참에 날뛰는 정치인들 꼴만해도 보기 싫은데 청와대쪽 행정부 인사들이 뭘 그리 이런데 간섭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장경제운용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인간들 소리를 들어도 쌉니다. 그나저나 새가슴 가카께서는 요즘도 촛불 후유증에 밤잠을 못이루시는 듯. 서민 서민 그러면서 여론 눈치 안보면 안심이 안되시나봐요.

  8. 모메 2010/12/18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싼 치킨을 먹겠다고 줄 지어가며 긴 시간을 투자하는 소비자들을 향해, 냄비근성이라고 재단하시는 부분은 어딘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것도 시니컬하게 봐야하는 우리사회의 씁쓸한 단면인 건가요? 다들 난리라니까 이참에 너도나도 껴서 겨우 닭 한머리 먹자고 몇 시간씩 버티는 모습이 추해보인다. 대충 이런 말씀 같은데 가끔 적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마구 발산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번 통큰치킨 논란에 대해, 열광적인 소비현상 자체를 조롱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저런 현상은 시장자본주의의 정상적인 매커니즘이 아닐까요?

  9. sunlight 2010/12/18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종교는 기x교나 ㅂ교나 다 썩어서 가만 있어도 냄새가 풀풀 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종교가 크게 설칠 일은 거의 없을 듯요.

  10. 백범 2010/12/20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성 종교들도 썩은 데다가 정치종교들, 슨상교나 놈현교 같은 쓰레기들까지 극성을 부리니... 문제는 문제입니다. 그놈들 그 의식화 교육을 제대로 받은 놈들이라 제정신으로 깨어나길 바라는건 어차피 무리인것 같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답이 안보이는데도, 정치하는 녀석들은 더 저질이니 뭐, 말 다한 셈이죠.


인.물.평.론 2010/12/12 08:40
[1982년 9월 7일 제64회 국무회의 안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의결주문
다음 사람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키로 의결한다.

 소   속

 직    위

 성    명

 훈   격

 前 뉴욕 한인회

 회장

 박지원(朴智元)

 국민훈장 동백장

                                                                                                            - 이상 1명-

2. 제안이유
교민사회의 융화 단결과 권익옹호 등에 헌신하였고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양국간의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前 뉴욕한인회 회장에 대하여 국민훈장동백장(3등급)을 서훈하려는 것임.


3. 주요공적
뉴욕한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80.5~82.4) 뉴욕한인회관 설립, 각종 한인단체간 상호협력 유도, 교민정착 및 생활영위를 위한 교육과 계몽사업, 아국(我國)의 대미홍보 및 교민의 조국과의 일체감 조성에 기여함. 현재는 뉴욕 총영사관 관할 평통위원으로 있으면서 정부 통일정책 홍보에 헌신하고 있으며, 북한의 대(對) 교민사회 침투 봉쇄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음.


4. 토의과제
없음


5. 참고사항

가. 관계법령(상훈법)
제12조(국민훈장)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공이 뚜력한 자에게 수여하며, 이를 5등급으로 한다.

나. 예산조치
1982년도 기정(旣定) 예산에서 지변(支辨)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컨대, 이 사람은 지난 정권시절 정관계 주요 공직을 역임하고, 현재 모당의 실세로 운신하면서 햇볕정책의 전도사이자, 민주화 투쟁의 화신인냥 행세하고 있으나, 과거 행적이나 인물평을 살펴보면 뚜렷한 정치적 신념에 의한 것이라기 보기는 어렵다.

그에게는 단지 벼슬과 권세가 더 중요했을 뿐. 그의 향기롭지 못한 과거사를 캤던 수많은 인사들이 지난 시절 어떤 고초를 당했고 피해를 입었는가를 상기하면, 더더욱 그런 심증을 굳히게 해준다.

Posted by 眞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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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2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0대 60대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계시죠. 박지원이 뭐하던 사람인지.
    저희 아버지도 박지원이 왜 민주당 실세로 있는지 궁금해하시던데..

    • 진빠 2010/12/12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지리선생님도 말씀하시던데 ㅋㅋㅋㅋㅋ 요즘애들은 그런거 모르고 민주당이 뜨거운 양심이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 마침 네이버에서 민주당을 쳐보니까 연관검색어로 '민주당 빨갱이' ㅋㅋㅋ

    • MAUS.K 2010/12/13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기에 잠깐 잘나가는듯 하더니, 실세들로부터 아웃 오브 안중 취급에 분노해서 김대중으로 말을 갈아탄 듯 합니다.

  2. 2010/12/12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0/12/13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부영은 사람이 너무 순진해서 탈입니다. 그 양반도 이재오와 같이 한동안 군사정권 밑에서 고생도 많이 했고, 고초도 많이 당했는데.. 어째서 한나라당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참으로 미스테리합니다.

  3. foxtrot 2010/12/12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주지역에서 사업을 했다는 건 알았는데..

    이데올로그가 아니라 모리배군요.

    • MAUS.K 2010/12/13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진실을 아는 사람이 없을 뿐입니다. 죽을 때까지 인맥관리 하실 양반이라.. 끝까지 밝혀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물러난 후에 드러난 것만 해도 그 모양인데, 재임시절 얼마나 해쳐먹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4. 악의곰푸우 2010/12/12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저런 자가 DJ의 가신노릇을 한 것도 문어와 DJ의 약점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종의 상생?

  5. ㅇㅇ 2010/12/12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박지원도 그렇고 김혁규도 그렇고 갑툭튀한 사람이죠 ㅇㅇ

    미국에서 사업성공 박지원은 김대중, 김혁규는 김영삼에게 돈을 대던 일종의 돈줄입니다.

    그리고 80년대에 같이 김대중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동교동계에서;;;;갑작드럽게 갑툭튀한 사람입습죠;;;
    당시 국내있엇던 김대중과의 가신과의 역학관계가 ㅋㅋㅋㅋㅋ저사람때문에;;;


    70년대부터 저런 감투좋아한걸보니;;;;어떻하면 거물정치인과 선을 만들까;;; 고민하지 많이 했을것같군요

    • MAUS.K 2010/12/13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혁규는 워낙에 듣보잡이라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듯 합니다. 그래도 한나라당 밑에서 경남도지사 해먹을 때는 무난하다는 평을 듣지 않았습니까?

  6. Minowski 2010/12/13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문으로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입맛이 쓰군요...

    • 백범 2010/12/13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지x 최정민 이라고 찾아보시면... ㅋ

      물론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 MAUS.K 2010/12/13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범 / 굳이 여자문제를 거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생활의 영역일 뿐이니까요.
      권력의 남용이 있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얘기하면 그 뿐이죠.

  7. 위서가 2010/12/1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에 비하면 이런 분도 있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2/201012120089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2_01

    누구는 갈 수 있었던 미국도 안 가고 욕먹으면서 나라 살려놓은 뒤 북한테러로 사망하고
    그 아내 되시는 분이 재산까지 기부하는데
    어떤 아무개는 그와 정반대이니.

    • MAUS.K 2010/12/13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두환 밑에서 일하던 사람의 미담을 들려준다한들 그 양반들이 1g의 감동이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오늘 조선일보에서 읽었습니다. 조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자기 몸을 초개같이 버려가며 헌신한 사람들이 반역자 취급받는 세상이니.. 미망인께서도 언행이 조심스러우시겠지요.

    • 악의곰푸우 2010/12/13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한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개그맨이 반공했다고 '민주화'시키는 세상 아니옵니까? 말세로 들어선지 이미 오래이옵니다 ㅠㅠ

  8. 허허 2011/05/19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인간은 추한 동물인가 봅니다..


뉴.스.리.뷰 2010/12/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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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시전된 무협활극을 재미있게 시청한 1인으로서 강의원님께 한마디 드리지 않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피와 살이 튀는 노고에도 불구하고 수성전에 패퇴했으니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사람이 살다보면 열폭이 지나쳐 욕도 하게되고 주먹질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온대 어제는 좀 심했습니다. 

김성회 의원님께 얻어맞은 게 그렇게 억울하시면 당사자를 찾아가 리턴매치를 하시든지요. 왜 의사당 앞에는 질좋은 잔디밭 많지 않습니까? 하온대, 의원님께서는 도대체 왜 애꿎은 경위를 그렇게 패셨나요? 당신에게 얻어맞은 그 분은 그냥 힘없는 공무원일 뿐입니다. 당신의 화풀이 대상이 아니에요. 그 분에게도 어여쁜 아내와 딸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자기 아버지가 돈 몇푼 벌기위해 의원에게 두들겨 맞는 광경을 본다면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당신들 그러고도 최철원 회장 욕하지요? 죄없는 불쌍한 사람 잡아다 흠씬 두들겨 패는 게 당신들이 그토록 투쟁하여 찾고자했던 민주화의 본질인가요? 이게 무슨 추태들인가요? 예산 심사하라고 할 때는 핑핑 쳐놀다가, 이제와 4대강 타령이나 하며 올해도 회기를 넘긴채 12월 31일 자정에나 예산을 통과시킬 것인가요?

예전에 안민석 의원이 경찰을 두들겨 패놓고 마치 자기가 얻어맞은냥 언론에서 개지랄 떨던 모습이 자꾸 오버랩되는데, 당신들은 어째 하나같이 그 모양인가요? 입만 열면 국민, 국민하면서 국민이 진정 그런 모습을 당신들에게 요구하든가요?

부끄러운 줄 아신다면 의원 뺏지 떼시고 골프나 치러다니시는게 어떤지요?

그리고 박지원 의원님. 힘 좋으신데요? 불과 얼마전만해도 안대 붙이고 마스크 쓰고 휠체어 신세를 지며 금방 내일 모레 죽을 사람처럼 골골 거리던 때를 생각하시며 좀 자중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총평하자면 당신들은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쓰레기들입니다.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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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급비밀 2010/12/10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복 입은 개새끼들입니다

    • 진빠 2010/12/10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0년에 한참 mbc에서 그랬죠, 김대중대통령의 표정이 한국 민주주의의 얼굴이라고..

      아 근데 박지원씨의 얼굴도 참......

    • MAUS.K 2010/12/10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법정치자금 받은 죄로 유죄판결 받은 놈이 청문회에서 장관들에게 청렴을 주문하는 코미디가 한국 말고 또 있을까요? 저들의 낯가죽은 얼마나 두꺼운지 모르겠네요.

  2. 불곰™ 2010/12/10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gerhardt.egloos.com/2663155

    나랑 아리아리랑, 조커 이렇게 셋보고 운영진이
    "공정성 문제되니깐 자제하세요 안 그럼 너 공ㅋ정ㅋ화ㅋ 해드림"이라고
    협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루스는 하면 할수록 재밌네 ㅋㅋㅋㅋ


    공정화하는 그 날에는 바로 SK그룹에 이메일 보내서
    모니터링 새끼들 산업화 하게 만들 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US.K 2010/12/10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소식 들었다.

      이글루스 운영진은 조만간 수꼴들을 모조리 몰아낸후 친정체제를 구축할 거라는 소문이 벌써 나돈다. 내가 말했잖아 이글루스 운영진들은 원래 그런놈들이라고..

    • 불곰™ 2010/12/10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면 뭐 sk그룹에 메일 100통 신공 해봐야지 ㅋㅋㅋ

    • 백범 2010/12/13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전에 또한사람 보내더니 엊그제 또한사람 보냈네요.
      사냥에 나서야 될듯...

  3. 진빠 2010/12/10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 투척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1209n29316

    그건 그렇고 슨상님의 책사 박지원씨도 작은 덩치는 아닌거 같네요. 컨트리클럽(골프장)좀 가본 어깨인데?
    엊그저께 기사에선 한나라당이 큰 덩치로 밀어붙인다니..ㅉㅉ

    게다가 난 전병헌이도 그렇고 툭하면 토론프로에서 한나라당이 의석수로 밀어붙이니 마니 하는 식상한 레파토리가 너무 싫어. 과대 의석수가 국민의 뜻을 반영 못한다고?ㅋㅋ 여당 의석수는 국민의 뜻이아니고? ㅋㅋㅋ

    처음부터 '한나라당=졸라 나쁜 새끼들 이니까 국민모두가 단결해서 막아야함' 이라는 전제를 전진배치해두고, 자기들은 한나라당을 막지 못해 송구스럽다 라는 식의 중간과정이 없는 호도로 검증을 건너뛰는게 이사람들 토론방식이죠.

    반대를 해도 좀 논리의 아다리가 맞게끔 세련되게 해라. 이러니까 지애비가 민간인사찰 까대는 동안에 학생회장이라는 딸내미는 학우들 개인정보를 사찰하는 코미디가 발생하는거야.

    • MAUS.K 2010/12/10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재단 기사검색 시스템을 가보시면, 걔들이 다수당일 때 뭐라고 씨부렸는지 짜~하게 나옵니다. 토론하고 안되면 다수결로 가는게 민주주의시스템이다 라는 취지로 씨부린 인간들이 지금 입장이 바뀌니까 의회쿠데타니 뭐니 개솔이를 하고 다니죠.

  4. Minowski 2010/12/10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의민주제에서 국민은 선거철에만 구캐돌이들의 상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군요.

    뭐, 민주당+민주신당+민도당 등등은 이미 아젠다 생산능력이 박살나서 물리적 저지 뿐이 할 수 있는 것이 없기도 하겠지만...

  5. Eraser 2010/12/1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철에 즈려 밟아야 할 것들을 못 밟아서 저렇게 된겁니다.

    차라리 맞은게 분해서 리턴 매치 할려거든 그 자리에서 비집고 들어가서 바로 선방 지르고 다시 하던가 경위한테 화풀이나 하는 쓰레기짓이나 하고..ㅉㅉ

    • MAUS.K 2010/12/10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죠. 다음 선거철에 북한이 또 해안포 쏴대고 그러면 민주당 대거 당선할지도요.. 지난 지방선거는 완전 코미디였습니다.

  6. 지나가다 2010/12/10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돈많거나 권력 많으면 무슨 상전 노릇을 하려는 게 이 나라 사람들의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 중에 제일 심한 X들이 국회의원이죠.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회의원은 지역구의 민심을 단지 "대표"하는 역할밖에 주어지지 않는데 뭐 이놈들은 고대 왕족이라도 되는 양 행세를 하고 다니니...

    • MAUS.K 2010/12/10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래놓고는 반성이나 할까요? 마침 두들겨 맞은 경위가 강기정을 고소한다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7. MAUS.K 2010/12/10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ll / 박지원이는 그 와중에도 지역구 예산 챙겼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저거 다 쑈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듭니다. 왜 데모할 때도 보면 경찰이 먼저 협상하잖아요. 우리가 어디까지 치고 갈테니까 니들은 어디까지 갔다가 다시 반격해라. 대신 어디는 넘지마라. 뭐 이런식으로요.

    저것들 한나라당과 사전에 다 사바사바 된 건지도 모릅니다. 뭣도 모르는 당직자들과 사무처 직원들만 개고생일지도.. 민주당 & 민노당 연합이 저렇게 허무하게 의사당을 뺏길 놈들이 아닙니다.

  8. 2010/12/10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鷄르베로스 2010/12/11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의원님은 그간 뭘 드셨기에 저렇듯 회춘을 하는지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ㅋ


뉴.스.리.뷰 2010/12/06 10:28
1. 연평도 사태 이후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실망, 그리고 정체모를 무기력감까지 더해져 제대로 글을 쓸 수가 없다. 시간이 다소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이번 사태에 대한 나의 초기반응은 확실히 사려깊지 못한 면이 앞섰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이나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관한한 대립각을 세우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들의 심중은 "한반도의 무력사태"를 아무도 원치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2, 추측컨대, 연평도 사태 당시 청와대는 즉각 보복타격에 나설지 아니면 확전방지와 관리에 주력할지를 두고 고민했을 것이다. 미 대사관과 주한미군사령부, 백악관도 재빠르게 반응했을테고... 더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천조국의 의견도 상당 반영되었을 것이다. 이번에 한미 연합훈련 당시 서해상 포격훈련이 돌연 취소된 것도 이런 외교적 딜레마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고 본다.

3. 반격을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던 김태영 장관의 퇴임사는 바로 이런 고뇌들이 묻어났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동안 북한의 도발을 응징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미국의 반대로 인해 한번도 결행해 본 일이 없다. 이번이라고 예외일까? 아니라고 본다. 그런 고로 이제와 해병대의 대응이 어쨌네 저쨌네 하는것은 부질없는 논란이다.

4. 혹시 이승만 시대라면 모를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은 여러가지로 녹록치 못한 상황임을 이해하여야 한다. 해안포 몇개 때려부순다고 북한 돼지들이 정신차릴 거 같지도 않다. 혹자는 이게 작전권 환수의 문제와 연관된 것처럼 주장하는 모양인데, 설령 작전권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5. 모쪼록 하루속히 이번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피해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작업과 민생지원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백화점에 애들 데리고 가 옷 사주고 사진 몇 방 찍는 게 급한 일이 아니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방공호 시설부터 점검하는게 순서다.

6. 아울러 북한에 대한 갖가지 외교적 압력과 제재가 약발이 드러난 만큼, 서해를 비롯한 한반도의 확실한 군사적 억지전략을 미국과 공동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미군부대가 전부 후방으로 이전 배치되고, 유사시 아무 의미없는 교전규칙을 내세워 장병들을 죽음으로 내몬다면, 값비싼 첨단무기를 최전방에 배치한다한들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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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목 2010/12/06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식이라곤 통하지 않는 깡패를 옆집에 두고 사는 심정이 이런 것일까요?? 건국 이래 지금까지 으름장도 놓아보고 달래도 봤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의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현 상황을 놓고 보면 제갈공명이니이니 손자니 현 시대에 오시더라도 지혜를 주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ㅡㅡ

    • MAUS.K 2010/12/0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이 북한과 거래에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무엇인지 잘 간파하고, 그 연결고리를 해체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겠죠.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었던 전례의 외교정책을 우리도 충분히 잘 구사할 수 있는 역량은 있다고 봅니다.

  2. 악의곰푸우 2010/12/07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 입장에서는 교전수칙보다는 작전교리에 대한 충실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군은 생각이 많을 필요가 없겠지요. 13분만에 쏠 수밖에 없다면 이를 감안한 다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고 필요한게 있으면 소요를 제기해야 하겠지만 군 스스로가 싸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이번 대응시각 건 같은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고, 현재의 군과 국방부는 싸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없이 그냥 나랏돈 타내 우걱우걱하는 괴물 조직에 불과합니다. 미군 부대의 후방 이전은 어차피 상황 대응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3. 악의곰푸우 2010/12/07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영 장관은 부정에 연루됨 없이 살아왔지만 싸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란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는 없는 인물입니다. 문제는 그 후임과 다른 장성들은 그보다 훨씬 더 불합격이란 것... ㅠㅠ

  4. 2010/12/07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가카 2010/12/07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 같아서는 지만원 씨에게 국방장관 맡겼으면 좋겠어요. 잘할 거 같은데...

    • MAUS.K 2010/12/0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고 지만원씨에게 맡길 수는 없지요. 전문가도 아니고요.
      그냥 그 분은 외곽에서 때리는 역할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6. MAUS.K 2010/12/07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의곰푸우/ 저는 그것을 개인의 문제나 조직의 문제로 비화시키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이나 일선장교들을 관료화시키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집단이 바로 청와대이기 때문이죠. 청와대가 정치적인 문제로 군사전략을 접근하는한, 장성들이 제 아무리 소신있게 운신하더라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군기가 칼날같았던 군사정권 시절이라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 악의곰푸우 2010/12/09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민정부 이후 정치권들이 군을 이용하려고 들기는 하여도, 군의 시스템을 이해하지는 못하는 헛똑똑이들이 되었습니다. 그건 놈현이든 명박이든 매한가지입니다. 그리고 더 문제는 군 스스로도 군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삼군 따로국밥식 밥그릇챙기기입니다.

  7. 지나가다 2010/12/07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의 내부분열이 사실은 더 큰 문제이지요. 이러다가는 선거 한번 잘못하면 나라를 통째 북에 갖다 바치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차기 정권이 평화를 명목으로 북과 연방제 통일하고 세계화와 자본주의 모순을 해결하고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위해 한국식 사회주의 도입하자 그러면 뭐 끝나는 일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남한의 인심도 문제이지요. IMF때 금모으던 얘기는 이제 상고시대 전설 같이 느껴집니다. 피란민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준 인천 찜질방 주인의 미담은 보도되지만 막상 성금 모아 연평도 주민 돕자 얘기는 그다지 나오지 않네요.

  8. 일급비밀 2010/12/07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주변국 눈치 이전에 청와대의 안일한 태도가 결정적이었다고 봅니다
    맞았을때 즉각 충분히 보복했다면 그에 맞춰 상황도 돌아갔을겁니다
    '단호하되 확전되지 않게' 상황도 안끝났는데 확전기피의도 노출한건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블로그 이사 빨리 마치셔서 다시 읽을수 있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건필하세요

  9. ㅇㅇㅇㅇ 2010/12/07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맹박은 개성공단 철수엔 전혀 생각이 없어보입니다만...

    대북정책에서 이맹박과 놈현 슨상의 다른점을 찾기 힘듭니다.

    다 똑같은 놈들인듯...

    • MAUS.K 2010/12/07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들 그렇게 개성공단에 목을 매는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모르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가 봅니다. 이러다 전쟁나면, 뒷감당은 어쩌려나 모르겠습니다.

  10. ㅁㄴㅇ 2010/12/07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에게는 갈수록 실망만 하게되네요 초창기에 너무 과도한 까임을 당하던것이 불쌍해서 그래도 노시개 슨상보다는 나음 이라면서 실드쳐주고 있엇는데 이제 그것도 지쳤네요

    • MAUS.K 2010/12/07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게 좋은거라는 기업가 마인드상 어쩔 수 없는 한계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자세가 나을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은 열받는 일이긴 하지만..

  11. 2010/12/07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뉴.스.리.뷰 2010/11/25 11:51

1. 김태영 장관의 발언을 인용하자면, 그나마 "훈련이 잘 된 부대"였기 때문에 "13분"만에 응사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金 장관은 애초에 최소 반격시간이 13분 이상 소요되고, K-9 가지고는 적의 해안포 기지에 타격도 줄 수 없으며, 적의 도발시 즉각 반격보다 우리 군이 대피하는 것이 FM 대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2. 그런데 문제는 그 "13분"이면 우리에겐 최선의 시간일지는 몰라도, 적에게는 아니라는 점이다. 북한 돼지들이 해안포를 신나게 갈겨댄 후 유유히 갱도안으로 사라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만약 金 장관의 말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북한이 이런 식의 도발을 계속해도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아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4분 내에 적의 발포원점을 타격할 수 있다는 개솔이는 진짜 개솔이였다는게 확실히 드러났다. 어느 미친 당나라 군대가 지금 부터 방사포 쏠 테니까 니들도 준비해라 하고 쏘겠는가? 이 정신나간 양반아.

3. 솔직히 나도 군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당신들 말대로 군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이니까 말이다. 근데 이래서야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루라"던 당신들의 호언장담이 무색해질 수 밖에 없다. 당신말대로 그나마 잘 훈련된 부대가 이 모양이면, 전쟁터졌을 때 나머지는 다들 총알받이나 다름없을 것 같다.

4.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 57mm 대전차포로 북한 T-34를 개박살 낼 수 있다고 이승만에게 호언장담했던 채모씨가 생각난다. 이쯤에서 한가지 제안을 한다. 그 값비싼 대포병 레이더와 K-9를 연평도에서 철수 할 생각은 없는가? 우리는 당신들보다 온갖 사제무기로 무장한 쌍용차 노조가 더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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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판문점 북한초병의 살벌한 정권단련 흔적..

    Tracked from 주코프 2010/11/26 10:07  삭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nbsp;격침사건이 일어난 지도 어언 6개월이 되었습니다.&nbsp;6개월 주기를&nbsp;맞이하며 다시한번 천안함의&nbsp;희생된 장병들,&nbsp;구조팀의 한주호 준위, 어선의 선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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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5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0/11/25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 정사충..그래도 전여옥 만찬사건을 전후로 인물들이 많이 물갈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그 동네도 정권이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노노데모는 초기에는 참신해보였는데.. 그 쪽도 영 브레인이 없는 동네다보니, 갈수록 물이 나빠지는듯.

  2. 2010/11/25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0/11/26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자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면 안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느슨한 안보의식을 좀더 바짝 죄는 계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3. 2010/11/25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AUS.K 2010/11/26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일만 터졌다면 왜 그렇게 한결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에서 너무 약점만 들춰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요.

  4. 한뫼 2010/11/25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당할 때 다른 쪽에서 훈련하던거 재배치해서 쏘느라고 13분 걸린건 그렇다 쳐도 2차 포격에서 15분 걸린 것은 번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5. 2010/11/25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진빠 2010/11/25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그렇고, 김장훈이는 연평도같은 곳에는 기부 안하나요 ??

  7. 2010/11/26 0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sunlight 2010/11/26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평도 포격 사건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국방체제는 일단 전면전을 대비하여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번 사건처럼 외곽을 파고드는 기습공격에는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외곽이라 하더라도 다 방어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서해 5도에 너무 많은 병력과 무기를 갖다놓는다면 자칫 고립된 채 일거에 무력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향후 서해 5도의 주민들을 모두 일정한 거리 안쪽으로 이주하는 등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예상은 됩니다만, 국지전적 기습에 대해 잘못 대응했다는 점을 너무 비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MAUS.K 2010/11/26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 잘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점도 고려해야겠군요. 서해5도에 너무 많은 첨단장비를 갖다놓으면 유사시 집중 폭격의 목표가 될 수도 있고, 혹시라도 북한 특수부대에 의해 장악되어 적의 수중으로 넘어가면 되려 거꾸로 우리 목을 죌 수도 있겠지요.

      저같은 문외한이 섣불리 판단할 문제는 못되는듯 합니다..

  9. 초효 2010/11/26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태로 우리나라에 친북이 어디 있느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큰 소리치던 자들이 사라져서 좋더군요.

    • ㅁㄴㅇ 2010/11/26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는 민노당만 꼬리자르고 도망가는 쓰레기들이 많다는거죠 그놈들은 자기들이 친북이라고 절대 인정안합니다.

    • MAUS.K 2010/11/27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효 /
      사라진게 아닙니다.
      화냥년이 서방질을 계속 하기 위한 잠시동안의 "정숙"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백범 2010/12/09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들은 쓰레기들입니다. 단지 잠깐잠깐 즐길 꺼리가 필요했을 뿐인 돼지들이니까요...

  10. 바실 2010/11/26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얘기지만 블로그 상단의 캐리커쳐들 보고 배쨌습니다.
    다만 오른쪽에서 세번째는 누군지 모르겠군요;

    • 악의곰푸우 2010/11/27 00:10